#웰컴투캐나다유학원 을 통해 #캐나다유학 을 다녀오신 학생분의 학교/학원 경험담입니다.
좋은후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유학생활 보내세요!
(*참고사항 - 학생분들의 경험담 중 몇몇 어학원은 코로나이전에 타 어학원과 확장합병 된 곳 들이 있습니다)
** 웰컴투캐나다 유학원은 2000년 9월 토론토사무실을 시작으로 23년 이상 캐나다유학만 전문으로 수속해오고 있는 캐나다전문유학원입니다. 웰컴투캐나다를 통해 유학수속을 한 학생분들은 지난 20년 동안 약 1만명 이상이며, 많은분들이 #캐나다유학경험담 을 보내주셨습니다.
웰컴투캐나다의 모든 #캐나다유학후기 는 20년전부터 웰컴투캐나다의 학생분들이 보내주신 " 실제후기" 이며 지어내거나 거짓된 후기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험버컬리지는 토론토 핀치역 이라는곳에서 36B라는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버스는 자주있는 편입니다.
거의 45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학교는 나름 크고 시설도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조리학과를 지원하는데 이곳 주방 시설깨끗하고
최신기계들도 꽤 됩니다. 제가 갔던날은 마침 캐나다 전체 페스츄리 챔피온쉽(캐나다 전체 제과,디저트류 경연대회) 같은것을 하고
있더군요. 교수들도 훌륭하신 분들이고 최근유행하는 Sous-vide cooking 법과 분자요리도 가르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항상 조지브라운과 경쟁하는 학교이며 이학교도 좋은것 같습니다. 여기학교는 기술이나 공학쪽분야가 쎄다고 합니다.
시험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시험은 지원하는 과마다 시험방식이 틀린거 같습니다. 처음 문법시험을 봤습니다. 한국에서 토익공부해보신 분들은 어느정도 풀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빈칸채우기 문제와 틀리거나 어색한문장 고르기 그리고 리딩은 글전체를 읽고 요약하고 그문장의 핵심을 찾아서 쓰는방식인데 이건 좀 어렵고 시간제한도 있습니다. 리딩이 가장 어려웠고 15개의 paragragaph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에세이는 60분을 주고 주제 두가지중에 하나를 쓰는것입니다. 첫번째 주제는 학교가 등록금을 올리면 좋은점이나 나쁜점.. 두번째주제는 정부가 왜 교통시설같은 공공시설에 투자를 해야하냐 였는데 저는 두번째 주제를 정했고 감독관이 손으로 스탑와치 누르고 "시작" 하면 연필과 지우게가 주어지고 쓰는식입니다. 저 같은경우 300자 이상 60분 주어졌는데 몇자썻는지는 모르겠고 종이로 빽빽하게 두장 반정도 썼습니다. 정말 시험 다본후 리딩과 문법에서 완전 말렸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찜찜 하더군요.
결국 저는 험버는 떨어졌고, 시험 결과도 3주후에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