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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에이요오
TVN 월화 드라마 <반의 반> 16부작➡️12부작
연출: 이상엽 (쇼핑왕 루이,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극본: 이숙연 (공항 가는 길)
출연: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
나는 당신의 반의반이면 충분합니다.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
[첫화부터 시청률 2%로 가장 낮았으면 2화부터는 1%까지 나오는 하락세를 보였다. CJ ENM은 "속도감 있는 전개를 위해" 16부작 드라마를 12부작으로 줄여 조기종영시켰다. 사람들은 '시청률이 반의 반도 안 나왔다.' 고 농담을 하곤 했다.]
TVN 주말드라마 <구여친클럽> 16부작➡️12부작
연출: 권석장 (파스타, 골든타임)
극본: 이진매
출연: 송지효, 변요한,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본인의 구여친들을 소재로 웹툰을 연재중인 웹툰작가인 한 남자와 그 웹툰에 등장하는 세명의 옛여친, 그리고 한 여자 그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시청자는 모르고 본인들만 아는 불친절한 전개와 쓸데없는 신경전 등 일명 '시청자 왕따시키기' 전개로 시청률을 0%대로 찍어 16부작에서 12부작으로 조기종영시켰다.]
SBS 월화 드라마 <조선구마사> 16부작➡️2부작 방영 후 폐기
연출: 신경수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극본: 박계옥 (닥터 프리즈너, 철인왕후)
출연: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정복하려는 악령과 이에 맞서 백성을 지키려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액션 사극
[조선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 동북공정 및 친중 논란, 시대 고증오류 등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되어 2화까지만 방영하고 방송분을 폐기시켰다. 감우성과 장동윤, 박성훈, 이유비, 서영희는 드라마 출연 사과문을 올리며 드라마 홍보 게시글을 삭제했으며 드라마 PD와 작가 역시 사과문을 올렸다.]
TVN 월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16부작➡️14부작
출연: 윤두준, 백진희, 안우연, 이주우
식샤님 더 비긴즈!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
[윤두준의 의경 시험 탈락으로 8월 24일에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며 16부작에서 14부작으로 조기종영하게 되었다고 제작사에서는 말했다. 하지만 시리즈 애청자들은 조기종영을 단순히 윤두준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시청률 저하와 백진희의 이상한 사투리 연기, 전 시즌 여주인공 서현진의 갑작스러운 죽음 등으로 식샤 3를 최악의 시리즈로 꼽았다. 나중에 밝혀졌지만 윤두준은 식샤3 출연을 거절했지만 소속사와 제작사가 억지로 밀어붙이는 탓에 찍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제작사는 더 많은 비난을 받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6부작➡️14부작
연출: 모완일(부부의 세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이재훈 (김과장, 런온)
극본: 김태희 (성균관 스캔들,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장혁, 박소담, 윤현민, 박세영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시간대 SBS에서는 <닥터스>가 방영하고 TVN에서는 <또 오해영>, MBC에서는 <몬스터>가 방영하며 시청률에서는 한참 밀리게 되었다. 결국 리우 올림픽을 핑계로 조기종영을 확정지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20부작➡️16부작
연출: 이소연
극본: 양진아 (당시 김현희 작가와 공동집필이였지만 김현희 작가가 드라마에서 하차)
출연: 이현우, 서예지, 홍빈, 정유진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
[유치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 부족 논란으로 비판이 많아 화제성 1위였다. 당시 사전제작이였던 드라마라 안 되더라도 해외에서 팔기 위해 중국의 무협을 많이 등장시킨 것도 패인이라는 평가도 있다. 시청률 저하와 시청자들의 비난으로 인해 조기종영을 요청했고 16부작으로 조기종영하게 되었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60부작➡️54부작
연출: 손정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키스 먼저 할까요?)
극본: 김수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내 남자의 여자)
출연: 이순재, 강부자, 양희경, 노주현
3대가 한 집에 사는 대가족의 희로애락을 통하여 가족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가족 드라마로 현대 사회에서 대가족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의미와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홈 드라마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중 가장 시청률이 낮은 드라마다. 겨우 14%를 찍었지만 이 시청률도 주말드라마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이다. 등장인물이 현대상과 맞지 않는 다소 올드한 부분이 있다는 비판도 많았고 시청률 저조로 인해 SBS에서는 80억~90억 적자를 기록하며 60부작에서 54부작으로 조기종영하게 되었다. 당시 SBS에서는 리우 올림픽 방영 때문이라고 말하긴 했다.]
MBC 월화드라마 <늑대> 16부작➡️3부작
연출: 박홍균 (뉴하트, 선덕여왕)
극본: 김경세
출연: 문정혁(에릭), 한지민, 엄태웅
[길을 건너는 한지민이 차에 치일 뻔하자 에릭이 구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당시 스턴트맨이 운전 속도를 줄이지 못했고 에릭은 한지민을 온몸으로 감싼 채 차에 치였다. 에릭은 허리와 골반, 무릎 부상을 입었고 한지민 역시 허리와 다리 타박상 및 뇌진탕 증세를 보여 배우들의 치료 전념을 위해 드라마는 3화로 조기종영시켰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개과천선> 18부작➡️16부작
연출: 박재범, 오현종 (역도요정 김복주, 그 남자의 기억법)
극본: 최희라 (골든타임, 산부인과)
출연: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진이한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가 기억상실증을 겪은 후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는 휴먼 법정 드라마
[세월호 침몰사고로 첫방송 일정이 밀리고 월드컵 출정식 중계와 6.4 지방선거로 2회분 결방 등 어쩔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 김명민의 차기작(조선명탐정)촬영 스케줄도 겹치고 후속작 <운명처럼 널 사랑해> 방송준비도 마친 상태라 조기종영되었다.]
SBS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16부작➡️15부작
연출: 장태유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극본: 윤영미
출연: 이문식, 박선영, 송창의
일본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평범한 소시민 노총각 달재의 순애보적인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월드컵 시즌으로 인한 잦은 결방과 시청률 저조로 인해 16부작 드라마가 15부작으로 조기종영하게 되었다.]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50부작➡️44부작
연출: 홍성창
극본: 문희정
출연: 이상우, 박세영, 김미숙, 손창민, 최불암, 나문희
홀로 꿋꿋하게 세 딸을 키워 낸 어머니가 번듯한 사위에게 세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홈드라마
[하필 상대작이 <왔다! 장보리>라 시청률도 그다지 높지 않았으며 인천 아시안 게임과 방영이 겹치며 조기종영하게 되었다.]
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20부작➡️17부작
연출: 이형민
극본: 이도영, 김재은, 김성희
출연: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정소민
재벌가에서 파양당하고 부모님까지 잃은 주인공이 그 집안에 복수하려는 이야기
[초반 시청률은 11%~14%로 시작이 좋았다. 하지만 월드컵 중계와 선거가 겹치며 여러 번 휴방하게 되었다. 또한 휴방하게 되며 <제빵왕 김탁구>와 방영일이 겹치게 되자 시청률이 대폭 하락하게 되었다. 게다가 김남길은 <나쁜 남자> 촬영을 앞두고 군입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3월 입대 연기 신청을 했기에 중간에 군입대하게 될 생각은 그 누구도 못했다. 그리고 7월에도 입대 연기 신청을 했지만 받아주지 않아 입대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조기종영을 결정하게 되었다.]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16부작➡️14부작
연출: 여운혁 (아는 형님, 적과의 동침), 유정환
극본: 신광호
출연: 진지희, 강민아, 이혜리, 스테파니 리, 이민지, 김민준
선암여고 1학년 안채율이 탐정단에 가입하면서 2학년을 마칠 때까지 벌어지는 사건들
[낙태, 불법촬영, 동성애, 살인, 성추행 누명 등 다소 무거운 주제가 많았으며 내용이 다소 정신 없다는 비판도 많았다. 시청률은 0% 대까지 찍어 결국 조기종영하게 되었는데, 시즌 2 준비를 위해 조기종영한다 말했지만 시즌 2 소식은 나오지도 않았다.]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 14부작➡️10부작
연출: 백승룡
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
출연: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
인어공주가 사랑하는 인간 남자를 만나기 위해 100일 안에 인간되기에 도전하는 이야기
[1화부터 10화까지 1%를 넘기지도 못하고 0%대에서만 머물렀다. 방송시간이 늦은 것도 있고 당시 배우들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도 않아 큰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조기종영하게 되었다.]
나남은 진짜 재미있었고 명드인데 ㅜ 짧게 해서 엔딩이 그랬나 ㅜㅜㅜㅜ
선암여고 탐정단은 진짜 재밌었는데ㅠㅠ
선암야고 시즌 2 나왔으면 좋겟다...
헐..늑대 뭐야 무서워
와 나 어릴때 101번째 프로포즈 개재밌게봤엇는데
나쁜남자 존잼인데 ㅠ
101번째 프로포즈 진짜재밌게봤는데!
나쁜남자, 개과천선 재밌게봤음
구여친 클럽은 보다 말았어
진심 다첨들어봄
나 반의반 잼께봄… 잔잔드라마 한창 좋아할때라 그 우울한 분위기 즇있어
구여친클럽만 봣네 ㅋㅋ 재밌었는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