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미디어처돌이
오늘의 주인공 '댈러스'
간병인으로 하루 동안 일하기로 했음!
집도 으리으리한데
집주인이자 고용주는 유명 성형외과 의사라고 함
아내가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자
직접 수술까지하며
지극정성으로 돌보고있음!
근데 고용주인 닥터리터 어딘가 쎄함;;;;
? 광공 멘트 웩
뭔가 쎄한 느낌에 넋이 나간 댈러스...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는 테리사...
곧이어 동료가 돌아오는데
약을 줘도 괜찮은 걸까....? 댈러스는 점점 혼란스러워짐
한편, 또다른 주인공 '닉'이 있음
닉은 일일 탐정 보조로 일을 하게 됨!
니콜이라는 실종 여성 사건을 수사하기위해
제보자를 찾아감
그니까 실종 여성 니콜이 이웃이던 테리사와 닮았으니 찾아가보라는 제보자...
근데 그 집 앞에서 실종 여성의 차와 똑같은 차를 발견함...ㄷㄷㄷㄷ
그렇게 두 주인공은 만나게 됨!
수상하리만치 닮은 테리사와 니콜...
자신의 추리를 탐정들에게 전하는 댈러스
ㄷㄷ... 테리사라면 없어야 할 니콜의 문신 자국이 남아있음...
심지어 지우려고 시도한...
이제 점점 퍼즐이 맞혀지고...
계속해서 진정제를 주려는 동료를 댈러스는 말림
그때
삐리리리-
전화벨 소리가 울림
이 와중에 납치감금싸이코패스가 돌아오고 있는 중임ㄷㄷㄷㄷㄷㄷㄷ
또 한 번 전화벨이 울림
이제 확실해졌음
찐 테리사는 사고로 죽고
니콜을 납치해 짭 테리사로 꾸민 닥터 리터는 미친 싸패인 것.....
와중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인지 자꾸 화장실을 가겠다는 동료...
임마 이럴때 사라지면 니가 젤 먼저 죽는다고
하지만 급똥이 더 급했음
다들 어떻게든 진정해보려고 하는데...
잠깐...
이 발소리는...
벌써 화장실을 갔다왔나?
예상치 못한 닥터 리터의 등장...
댈러스는 이 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갈까?
닉은 이 수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근데 사실 여시들이랑 두 주인공이 모르는 사실이 있음...
응 사실 다 깜짝 카메라였음~☆
두 사람이 만난 모든 사람은 다 배우!
닉과 댈러스만 이게 찐인줄 알고있는데...!
두 일반인 출연자는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까?
넷플 《오싹한 만남》에서 확인해보세요!
첫댓글 헐 재밌다
와 흥미돋 인데 식은땀 대박
깔은 다큐스럽고 내용은 픽션 같았는데 어쩐지... 진짜 재미난 걸 만들었네
와존나재밌겠다잘걸렷다시발개좋아
헐 봐야겠다
이거개재밌움ㅋㅋ
ㅁㅊ이게뭐야 존쟘각
우선 엄마한테 전화할게요 ㅠ
와 깜짝카메라 ㄷ ㄷ 두사람만 실제인줄 아는거? 당황스럽겠다
아니 넷플 해지했는데..! 다시 구독해야겟구만
존잼이겠다ㅋㅋ
와 대박 ㅋㅋㅋㅋㅋㅋ
요즘 볼거없엇는데 존잼이겟다 고마워
아 넷플 끝났는데 다시 할지고민되네
오호!!?
오 재밋나 봐야지ㅋㅋㅋ
재밌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