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파괴하는 치매 유발자! 【 호모시스테인의 독성 해독제 】 요즘 들어 기억력이 흐릿하고 아는 사람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는가? 뇌를 의심하라! 뇌가 망가지면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긴 악몽이다.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ADHD, 정신분열증, 치매, 자폐증,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비롯한 뇌질환의 대부분은 뇌에 발생하는 독소와 뇌 내 영양불균형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운동, 바람직한 생활습관은 심장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두뇌에도 좋다. 뇌는 호흡하는 산소의 25%와 섭취하는 영양성분의 20%를 소비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뇌 내 영양불균형이 각종 뇌 관련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뇌세포를 파괴하여 치매를 비롯한 뇌질환을 유발하고 몸을 노화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은 독성 아미노산이다. 이러한 호모시스테인의 독성을 유익한 아미노산으로 전환시키는 데 해독제 작용을 하는 것은 비타민 B6, 비타민 B9(엽산)! 그리고 비타민 B12 등이다. ◈ 뇌질환의 주범~ 패스트푸드와 당분 ◈ 많은 사람들은 평소에 패스트푸드의 당분 함량이 높은 식음료 같은 질이 낮은 영양을 자신의 몸에 공급하고 있고, 이렇게 섭취한 질 낮은 영양성분은 결국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인 뇌에도 공급하고 있다. 게다가 피로, 스트레스와 매일 싸우면서 신체 균형을 무너뜨려 몸과 뇌 신장에 최악의 조건을 만들고 있다. 우리의 뇌는 섭취한 영양의 20%와 호흡한 산소의 25%를 소비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이 신체기관이 정상 작동하는데 필요한 양질의 영양소와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다양한 뇌 관련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해외 연구사례에 따르면 여러 국가의 1인당 설탕 소비량의 증가와 심한 정신질환의 증가가 비례한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것은 우리의 뇌는 푸리미엄급의 고급연료를 요구하고 있는데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두뇌에 보통 또는 보통 이하의 연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잘못된 식생활습관에 의해 뇌에 치명적인 독소들을 지속적으로 넣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뇌 내 영양불균형과 뇌 내 독소의 문제가 결국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ADHD, 치매, 정신분열증과 같은 다양한 뇌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양균형을 충족시켜 주고 뇌 내 독소 발생을 줄여준다면 이러한 뇌 관련 질환이 현저하게 줄어들거나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치매 유발자로~ ‘호모시스테인’ ◈ 가족은 물론 자신조차 망각하게 되는 무서운 병이 바로 치매다. 최근 들어 치매 발병률 또한 무서울 정도로 높아 15분에 1명씩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30년 뒤엔, 5가구 중 1가구가 치매가족이 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와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나 피로 그리고 잦은 핸드폰 사용 등으로 인해 우리 혈관-뇌 관문에 구멍이 숭숭 뚫려 방어벽이 무너진 것이 치매 발생률을 높이고 있는 일차적인 원인이다. 뇌 관문을 통해서 뇌로 유입이 되어서는 안 되는 독소들이 마구마구 유입되어 뇌 관련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혈액-뇌 관문이 정상적으로 작도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양질의 영양 섭취를 해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가 섭취한 단백질은 체내 대사과정을 거쳐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 데, 이 과정에서 독성물질인 호모시스테인이 만들어진다. 이 독성 아미노산은 우리 몸을 산화시킨다. 특히 뇌세포를 파괴시켜 치매를 비롯한 각종 뇌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호모시스테인을 ‘치매유발자’라 부르기도 한다. 호모시스테인이 콜레스테롤과 함께 혈관 벽에 누적되면 심장마비와 중풍을 일으키고 각종 성인병이나 치매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 습관성 유산과 신경관 결손으로 인한 무뇌아, 이분척수증 등 기형아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 호모시스테인 독성 막는 비타민B 3총사 ◈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이란 황이 들어있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에서 메틸이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고체의 물질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호모시스테인이 독성을 가진 아미노산이라는 것이다. 호모시스테인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를 불 활성화시켜 혈관을 수축상태로 만들고,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는 헤파린(혈액응고를 막는 물질) 작용을 억제하여 혈전이 생기도록 한다. 또한 혈압과 혈전을 조절해주는 인자인 프로스타사이클린(prostacyclin) 생성을 억제하여 우리 몸에 문제가 생기게 만든다. 호모시스테인은 한마디로 혈관을 노화시키는 주범이며, 최근 심혈관계 질환과 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유해아미노산이다. 이러한 호모시스테인을 줄이는 방법은 가공식품과 육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건강한 몸과 뇌를 위해서는 체내에 발생한 호모시스테인을 다른 유익한 아미노산으로 전환시켜줘야 하는데 여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비타민 B6, 비타민 B9(엽산), 그리고 비타민 B12이며 이 주요 영양소가 해독작용을 한다. 호모시스테인은 수도관 안이 녹이 슬어 산화되는 것처럼 산화제 역할을 하여 우리 혈관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며, 구리나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뇌세포를 파괴하여 치매를 비롯한 각종 뇌질환을 일으키는 강력한 원인이 되는 독성 물질이다. 그런데 비타민 B9(엽산), B12가 이 불량 성분을 매티오닌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변화시켜 오히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게 한다. 또 비타민 B6는 유해 아미노산 성분을 시스테인(cysteine 황 함유 아미노산)이라는 황을 함유한 유익한 아미노산으로 변화하여 우리 몸을 보호한다. 비타민 B6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성과 세로토닌(호르몬)의 분비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 B6가 결핍되면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자연 신경 신경안정제인 세로토닌이 만들어지는 데 문제가 생기게 된다. 만약 학습능력이 떨어지면서 주의가 산만해지는 아이들이나 우울증 등 뇌 관련 질환을 겪는 사람들은 반드시 비타민 B6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혈액량의 20% 정도를 매일같이 사용하는 뇌는 빈혈이 생기면 기억력 등 인지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데 이 산소를 옮기는 배달부가 바로 적혈구다. 비타민 B9(엽산)이 바로 적혈구 생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 B12는 신경세포를 싸고 있는 미엘린(myelin)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아세틸콜린(acetylcholin)의 합성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능력과 학습능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 B12는 신경계가 제 기능을 하는 데도 필요하고, 신체 내 모든 세포가 성장하고 분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항염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고, 노인들의 경우 비타민 B12가 조금만 부족해도 인지기능 저하속도가 빨라질 수 있는데 이를 섭취할 경우 인지기능을 개선시켜 준다. 이 외에도 비타민 B12는 혈관 속에서 LDL 콜레스테롤(cholesterol)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키고, 호모시스테인을 메티오닌(methionine)으로 전환시키는 단백질 대사과정에 참여하는 효소의 생성을 도와 몸과 뇌의 산화를 방지하고 유전자 손상을 방지하며 노화 예방은 물론 일부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 뇌 건강을 위한 ‘나노 킬레이션 공법’ ◈ 뇌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에는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뇌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B6, B9, B12)과 다양한 미네랄 성분, 그리고 오메가3와 같은 양질의 지방을 공급해 주고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과 같은 유해 지방 섭취를 가급적 피해주어야 한다. 특히 미량 영양소인 미네랄이 뇌를 건강하게 하고 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들인데 일반적인 상태의 미네랄들은 몸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미네랄을 생체분자 처리 과정 및 프로틴(아미노산)과의 접속처리 과정을 거치는 나노 킬레이션공법(Mycronization) & (Chelation)으로 처리할 경우 주요 미네랄 영양성분을 우리 몸이 쉽게 인지하고, 뇌 관문을 통해 뇌에 흡수되어 효과를 나타낸다.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이러한 공법으로 만들어진 양양제가 널리 전파되어 뇌 관련 문제를 안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 이 자료는 2015년도 ‘건강다이제스트 4월호에서 인용됨 > ................................................................... 건망증 없애는 방법 나이가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이러다 치매라도 오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 직경 1cm, 길이 10cm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모두 저장된다. 하지만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뇌 혈류 증가, 걷기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 했더니,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살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 연구팀은 걷기운동을 하면 운동 경추가 자극돼 뇌 혈류가 두 배로 증가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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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