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 남자가 헤어지고 싶을때 하는 행동 10가지

남자가 헤어지고 싶을대 하는 행동 10가지는 말이죠.. 첫번째. 당신의 농담에도 잘 웃지 않는다. 그는.. 한눈을 팔것 입니다... "내가 재미있는 얘기 해줄게... 히 곰돌이 푸 알지? 푸가 여러마리 있는걸 뭐라고 하는지 알아?" "....뭔데?" "뭔지 생각해봐.. 그냥 말하면 재미 없잖아..." "뭔데.. 그냥 말해봐..." "치... 답은 푸들이래... 하하하하하" "아.. 그렇구나.. 푸들.." "재미 없어? 애들은 웃던데..... ........... .. 너... ... 어디... 보고 있어?" "... ................" ".... 야!!!!!!!!!!!!" "어우.. 왜.. 듣고 있어 ....." "허.... 나 먼저 갈게.... 잘 가라.." 그는 항상 나의 사소한 농담에서 큰소리로 웃어줬다. 그러나 요즘 그는.. 나에게 너무 무신경 하다... 나의 농담이 귀찮고 짜증이 나겠지.... 그래... 두번째. 돈을 아낀다. "오랜만이다..." ".... 응.. 하음.... 졸려 .... . . . 그동안 시험때문에 못만나고.. 보고싶었어.. 움.. 우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진짜진짜 맛있는거 먹자.." ".. 어어.. 오늘 돈 별로 안가지고 왔는데.. 요 앞에가서 떡볶이나 먹자..." "왜.. . 너 항상 돈 많이 가지고 다녔었잖아... 그래..뭐 항상 얻어 먹어서 미안하니까.. 오늘은 떡볶이... 먹자.. 좋치... 히히.." "여기 있어봐.. 나 화장실좀 다녀올게.." 그가 나간뒤.. 그의 지갑을 살짝 열어보세요.. '그의 지갑속에는 평소에 들고 다녔던 것보다는 조금더 들어있을지도.. 모릅니다.. ' 3. 매너가 없어진다. "오늘은 걸어가자.. ^^" "아우 귀찮아.... 버스타고가.. 오늘 체육 두시간 해서 힘들어 죽겠어...." "그래? 그러자...." 버스를 타고난뒤 버스에는 단 한자리가 남았습니다... 그는.. 당신께 절대로 양보하지 않을 겁니다... 좋아라 베시시 웃으며 그가 앉을것이 .. 그는 곧 이별을 고할것이.. ........'뻔합니다..' "우리 오랜만에 영화 보러갈래?" "그래... 뭐 볼래?" "음.. 멜로....." "아니.. 우리 액션 보자.. 나 꼭 보고 싶었어....(씨익)" 잠시후 영화를 보러 들어 가면.. "나 안쪽 자리 앉을래 ... 저기 잘보이겠다... " "됐어.. 내가 앉을거야..... " 그는 아무리 자신의 여자친구지만 절대 자리양보는 'NO!!!!!' 네번째. 당신의 단점을 자꾸 지적한다. "음....... 오늘 일요일이니까.. 놀이공원으로 놀러가자..." "엉.." 놀이공원 "아 배고파.... 우리 아이스크림 먹자...." "아줌마 초코랑.... . 음.. 너 뭐 좋아하더라? 뭐 먹을래?" ".....엉??? ... 어...어엉... 나 바닐라.." "너 흘리고 먹냐? 억 더러워.... 닦아라..." 내가 흘리고 먹으면 항상 웃으며 닦아 주던 그는.... 당신의 최대의 단점인 흘리고 먹기를 크게 꾸짖는다... 다섯째. 당신을 제 3자에게 소개하지 않는다. "오늘 친구들하고 모임있어.. . . . . . 너 모르는 사람도 올거야.. 먼저 집에 들어가.." "내가 모르는 사람? 그래? 그럼.. 같이 가서 나 소개 하고.. 그럼 되겠네.." "아 됐어.. 그냥 집에 들어가.. 잠깐 모이는 거니까.." "칫..- 나 갈게... " 그녀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면 좋을텐데.. 그는 꼭 그녀를 보내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이 봐왔던 그라... 단점 투성이인 그녀가 ..........창피했을것입니다... 여섯번째. 외모나 스타일이 바뀐다. "어?... 염색..... 했네? 왠일이야 염색을 다 하고?" "어? 그냥 .... 새롭게 바꿔 본거야.... 바꿀때도 됬잖아... ......... . . ..... . . 바꿔야 겠지? 너...." ".. 으응??..." "... 어어.. 어.. 아냐.. 아냐 아무것도.... . 가자.." 그도 그럴것이 그녀가 싫어 졌는데.... 바꾸죠.. 바꿀때.. 됐죠... 일곱번째. 일이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척 한다. 이미 그는 멀어 졌습니다... 서서히 놓아줄 준비를 하세요.. "오늘은 뭐할까? "아.. 미안 오늘은 못놀겠다... 나 독서실... 공부해야되..." "공부하기싫다.. 학교다니기 싫다 싫다. 하던에가.. 갑자기 무슨 공부?..... 너 무슨일 있냐? 요즘 갑자기 왜이래... 수상하다 너.....?" "걱정마 그런거 아냐.... . . . .." "그런거? 그런게 뭔데?" "어... . .ㄱ.. 그.. 그으.. 그니까.. 암튼.......... 난 독서실 갈거니까.. 먼저가... " 말까지 더듬는 그.. ... 당신.. 지금 미치겠죠? 그냥. 그를 먼저 보내고 싶지만.. 그러기엔 그는 너무 아까운 사람이에요... 여덟번째. 집에 일찍 일찍 보내준다. "너 빨리 집에 들어가 봐야 하지 않아?" "뭐어때 항상 너랑 늦게까지 놀았는데.... 그러지 말고... 같이 놀자... 응? 아앙~" "땡깡 부리지 말고.. 빨리 집에가!!!!!!!!!!!!!! (땔렐레.. 땔렐레)..어... 선희구나.. 금방 가...^^" "누구.... 야? 오늘 걔 만날려고 나 보내려는 거야?" "그런거 아니니까 제발좀 들어가... 자꾸 짜증나게 할래? 빨리 가라고!!!!!!!" "왜.... 왜.. 성질을 부리고 그래...? 흡" 집에 빨리 보내고 그는 당신에게서 멀어집니다.... 돌아오지 않습니다..그는... .. . 안옵니다... 그의 마음.... 아홉번째. 약속이 자꾸 엇갈린다. "오늘.. 약속했다.... 꼭 나랑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기로 했지? 안오면 죽어..=ㅁ=^" "... 까.. 깜박하고 다른친구랑 약속 잠았다.... 나이트가기로 했어...... 미안..." "그래? 그럼 나도 같이가...." "엉.. 황제 나이트라고 거기로 7시..." 황제 나이트, "얘 왜이렇게 안와 7시 30분인데..." 땔렐레.... 땔렐레.... "어.. 왜이렇게 안와?..." "... 어.. 장소 바꼈어.... 그냥.. 너 집에 가라... 뚝" "야.. 야.. 야 자... 잠까....ㄴ" 열번째.여자도 홀러서야된다고 부르짓는다. "하움 졸려... 나 집에 댈따죠.." "나 오늘 피곤해 .... 혼자가.... " "이 늦은 밤중에 나혼자가라고? 가다가 깡패라도 만나면 어떻게.?" "여자는 홀로 설줄도.. 알아야지... 어서 집에가... 그리고... 내일부터는 만나는일 없도록 하자... 우리 헤어지는거야.. 내가 저번에 머리스타일 바꾸면서 말한적있었지? 너.. 바꿔야 겠다고... 잘가라... " "^^응.. 그럴거야.. 너 보내줄거야..... 진작 .. .진작부터 예상하고 있었어.. 그랬는데... .. 흡.. 흑 그랬는데... 눈물나.... 잘가라 이 못나니 똥깨녀석아.... 하하하하 하... 하하.. .학... . . 윽.. 흑.. 엉엉엉.... 친구도 없고.. 뭐냐 하.... " 결국 그는 당신의 곁을 떠났습니다... 저의 경고를 잘 기억하고 계셨군요... 그치만.. 왜 우시죠? 절대로 남자가 떠났다고 해서 울어서는 안됩니다..... 그 앞에서 무너지면 .. 안되거든요... 그와 사랑에서 안녕히 잠드세요... 사랑님.. 안녕히 주무세요.. 나중에 늘에게도 놀러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