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잠 들었는데카톡 소리가 나네요..삼식씨가 사진을 여러장 보내 왔어요.제가 시골에서 무우청 있으면얻어 오라 했더니삶아서 말려 오겠다 하더라구요.오늘 낮에..여러 친구분들 중벼농사 짓는 동생 밭에서무우청을 가져왔다더니..이 밤에 삶아서 널어놓느라..전기불도 안들어 오는데후레시 아님 헤드랜턴?아이고..미쳐..ㅎㅎㅎ잘한다 잘한다 해 주니신났어요..ㅎㅎ윈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거든요.솥이 작아서 여덟번 삶았대요..ㅎㅎ 미쳐...
시래기 말리려고 빨랫줄 까지 설치..
다 말려서 보관하는 중이라고...^^
첫댓글 애고 시장 하시겠어요 밤 열두시인데 식사도 안하시고 무우청 삶아 널으셨나 봅니다 이남자 멀 어쩌면 좋아요 착한 남자 해찰 하시지 말고 끝까지 채금 지셔야지요 ㅎ어두운데 8번을 삶으셨으니 어둔에 수고 하셨네요 하기사 저도 내일 심을 마늘 7접 쪼개 놓으니 이시간 출출해서 컵라면 하나 먹고 커피도 마셔 참어 고민중이 랍니다 ㅎ편한밤 되세[요 ^^
마늘 심으시느라 종일 힘드셨겠습니다..시골 삼식씨에게 전화 해보니 김장 절이는거도와주고 있더군요.저는 올해도 김장 안합니다.ㅎㅎ
일곱접이나 쪼개시느라 손가락 아프고..또 종일 심으시고..오늘까지 심어야겠네요..
@샤론 . 더 들어 갈지는 모르겠지만 어제밤2시 넘어까지 21접을 한쪽 한쪽 이요 ㅎ마늘이 양글어서 잘 쪼개져야 말이죠 심는게 쉽습니다 쪼개는거 보다 ㅎ손님이 오시거나 별일 없으면 오늘 내일이면 다 하지 싶네요 김장 안해도 돼서 좋으시겠습니다 ㅎ
@오막살이 아휴! 손가락 많이 아프시겠어요.여럿이 앉아서 수다떨믄서 쪼개야 쉬운데요.ㅎㅎ21접이나 심으니 대농이네요..김장 안해서 정말 좋으네요.돈만 보내드렸어요정말 이럴땐 삼식씨가 고맙네요.ㅎㅎ
새벽형 엄지 빼꼼 방장님 실랑 만점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보약 무우청 두고 저정 최고요보기만해도 일년 보약입니다
엄지공주언니요즘 아저씨 건강이 안좋으셔서 언니도 기운이 없으신거 같아요..아저씨가 빨리 회복하시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시레기도 가지런히 잘늘어놓고 ㅎ사진도 잘찍어셨어요자꾸 칭찬해드리세요남자들은 참 순박하다니깐~~칭찬받을만도 합니당삶고또삶고하시면서 그대를 생각하면서 행복하셨을거예요👏
ㅎㅎ자랑 할게 없어서시래기 삶는것도 자랑하네요.많은 바램을 내려놓으니맘이 편합니다.
이남자 어쩌면좋아요 ㅡ개그로답하자면 연구대상입니다 ㅎㅎㅎㅡ대한민국에 1%로도 안될것같습니다 이밤에 시레기삶는 남자는 아마도~~~~~~방장님에게 비법이있을듯한데 공개해서 여성방님들도 다같이행복하자구요 ㅡ 저런마음을 누가가르친다고하시겠요 ㅡ천성이곱고 배려하시는 맘과 결이 남다르신거죠 ㅡ그게 다 방장님 복입니다 ㅡ사람은 대기만성형이좋구 늦복이 최고랍니다 ㅡ나이가 70되어보니 늦복이 최고구 이복저복해도 남편복이 최곱디다 ㅡ그중에도 방장님남편복은 원탑이죠 ㅡ부럽습니다 ㅡ
젊었을 때는 바라는게 많아서 불만도 많고다투기도 많이 했는데맘을 내려놓으니 싸울일도 줄어들고서로 둥글둥글 해지네요,그러니 시래기 삶는것 갖고도 웃지요..ㅎㅎ지금도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긴요 ㅎㅎ시래깃국 끓여 드실때마다애정의 눈빛을 또로록 또로록크리스탈 컵에 디저트로 담아내심 되지요.ㅎㅎ아~안되려나?그럼 또 밤새 시래기를말리시겠지요? ㅎㅎ세상천지 조래 福스런 남푠ㅇㅣ어디 계실까요?축하에 축하를 ㅎㅎ많은.. 재미진 소재를담아내는 여성방의 글로행복한 아침을 열어 봅니다.
ㅎㅎㅎ비우미님은 카피라이터 하셔도 좋겠어요.크리스탈 컵에 담긴사랑의 디저트...ㅎㅎ바라는 것들을 내려놓으니시래기 삶아주는것에도감동을 합니다.ㅎㅎ
귀여븐 우리 삼식씨..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참말로 갸륵합니다.
원래 살림에 소질이 타고 났는데 그동안 발견을 못하다가이제야 알게 되셨군요샤론님 이제 집안살림 걱정끝날로 날로 세련되어 질겁니다아마 여성휴게실 응원덕일거 같은데요여성휴게실 스타1호 삼식씨
제가 이젤님이랑 오막살이님 댓글을 읽어주니까 아주 신났어요.진짜로 여성방 인기맨인줄 알아요..여성방 덕분에 우리남편이 달라졌어요.ㅎㅎ
남편은 삶지도 않고이렇게 해 놨어요.먹을 수 있나몰라요.^^
ㅎㅎ얌전하시네요..저렇게 놓으면 누렇게 색이 변해요.ㅎㅎ
시상에나 우짜면 좋데요대한민국에서 1등 신랑이시네요아무리 마눌님 칭찮이 좋다 해도 저리는 못하는데요어쩌면 저리 힘들게 삶아서 거지런히 널어 놓으셨을까요여자도 하기 힘들고 성질 급한 사람은 하기 힘든 일인데요정말 대단하시네요오시면 업어드리세요맛난것도 해 드리시구요시래기로 볶아먹고 된장국 끓여 먹고 생선 밑에 깔아서 푹 졸여도 드시고 아주 건강한 먹거리가 잔득 생겨서 무지 좋으시겠어요성당 갔다 일하고 이제 와서 보네요
집에 오면 시래기국만.끓여줘야지.ㅍㅎㅎㅎ언니 댓글 보여줘야겠네요.삼식씨 우쭐해서 더 해줄거예요.ㅎㅎㅎ
@샤론 . 시골 벌판에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는 시래기는 더 맛있을것 같네요바람이 잘 불고 했빛도 좋으니 맛도 더 있을것 당연하겠지요
@산 나리 안그래도 제가 들판에서 말려오면 좋겠다고 했더니 해주는거예요.ㅎㅎ
@샤론 . 잘 생각 하셨어요
삼식씨 같은 남편은 무형문화재급입니다 ㅋㅋㅋ방장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ㅋ
많은것을 내려놓으니시래기 삶아주는 것에감동을 하네요..인생 뭐 있나요.웃고 살면 장땡이지요.
삼식씨라 하지마세요.복덩이 시구만.아니 샤론님 복인가?
ㅎㅎ 그가 복이 많지요.자유롭게 살으니 살판 났어요..
고사리랑 시래기부드러운것 찾기가보물찾기만큼 어려븐디~~샤론님 향한삼식씨 사랑은 끝이 없어라~~임다♡♡
많은걸 내려놓으니시래기에도 감동합니다.언니..평안한 밤 되세요.^^
와우 멋진 남편입니다많이 많이 자랑해도 됩니다~~ㅎㅎ손끝도 야무네요어찌 저리 가지런하게~~~ㅎㅎ
이렇게 해주니까이제 점점 더 일하기가 싫어요.ㅎㅎㅎ
와우!!!어쩌긴요 업어 드려야쥬백점 남편이세요오늘 김장하고 나온 시레기 우리도 내일 삶아 빨랫대에 널어야겠습니다샤론님 서방님께 한 수 배웁니다 ㅎ
ㅎㅎ도시에서는 말릴데도 없어요..김장 맛있게 하셨지요..수고많으셨네요..
사랑이 넘치는 삼식님 !최고 이시군요. ㅋㅋㅋㅋㅋ
ㅎㅎ 칭찬해 주니까더 잘하네요.ㅍㅎㅎ진작에 그럴걸다 늙으니 지혜가 생기네요.ㅋㅋ
이젠 삼식이는 ᆢᆢ.다른이름이 필요합니다밥세번드시지도 않는데요필식이요 필히 필요하신분 ᆢᆢ어때요 이쁜 샤론님 ㅎㅎ
ㅎㅎ언니!!올만이시네요..삼식씨 지금은 영식이지만몇주 후엔 다시 삼식입니다.ㅠㅠ언니 즐겁게 잘지내시죠?
첫댓글 애고 시장 하시겠어요
밤 열두시인데 식사도 안하시고
무우청 삶아 널으셨나 봅니다
이남자 멀 어쩌면 좋아요
착한 남자 해찰 하시지 말고
끝까지 채금 지셔야지요 ㅎ
어두운데 8번을 삶으셨으니
어둔에 수고 하셨네요
하기사 저도 내일 심을 마늘 7접
쪼개 놓으니 이시간
출출해서 컵라면 하나 먹고
커피도 마셔 참어 고민중이 랍니다 ㅎ
편한밤 되세[요 ^^
마늘 심으시느라 종일 힘드셨겠습니다..
시골 삼식씨에게 전화 해보니 김장 절이는거
도와주고 있더군요.
저는 올해도 김장 안합니다.ㅎㅎ
일곱접이나 쪼개시느라 손가락 아프고..
또 종일 심으시고..
오늘까지 심어야겠네요..
@샤론 . 더 들어 갈지는 모르겠지만
어제밤2시 넘어까지
21접을 한쪽 한쪽 이요 ㅎ
마늘이 양글어서
잘 쪼개져야 말이죠
심는게 쉽습니다 쪼개는거 보다 ㅎ
손님이 오시거나 별일 없으면
오늘 내일이면 다 하지 싶네요
김장 안해도 돼서 좋으시겠습니다 ㅎ
@오막살이 아휴! 손가락 많이 아프시겠어요.
여럿이 앉아서 수다떨믄서 쪼개야 쉬운데요.ㅎㅎ
21접이나 심으니 대농이네요..
김장 안해서 정말 좋으네요.
돈만 보내드렸어요
정말 이럴땐 삼식씨가 고맙네요.ㅎㅎ
새벽형 엄지 빼꼼 방장님 실랑 만점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보약 무우청
두고 저정 최고요
보기만해도 일년 보약입니다
엄지공주언니
요즘 아저씨 건강이 안좋으셔서 언니도 기운이 없으신거 같아요..
아저씨가 빨리 회복하시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시레기도 가지런히 잘늘어놓고 ㅎ
사진도 잘찍어셨어요
자꾸 칭찬해드리세요
남자들은 참 순박하다니깐~~
칭찬받을만도 합니당
삶고또삶고
하시면서 그대를 생각하면서 행복하셨을거예요
👏
ㅎㅎ자랑 할게 없어서
시래기 삶는것도 자랑하네요.
많은 바램을 내려놓으니
맘이 편합니다.
이남자 어쩌면좋아요 ㅡ개그로답하자면 연구대상입니다 ㅎㅎㅎㅡ대한민국에 1%로도 안될것같습니다 이밤에 시레기삶는 남자는 아마도~~~~~~방장님에게 비법이있을듯한데 공개해서 여성방님들도 다같이행복하자구요 ㅡ 저런마음을 누가가르친다고하시겠요 ㅡ천성이곱고 배려하시는 맘과 결이 남다르신거죠 ㅡ그게 다 방장님 복입니다 ㅡ사람은 대기만성형이좋구 늦복이 최고랍니다 ㅡ나이가 70되어보니 늦복이 최고구 이복저복해도 남편복이 최곱디다 ㅡ그중에도 방장님남편복은 원탑이죠 ㅡ부럽습니다 ㅡ
젊었을 때는 바라는게 많아서 불만도 많고
다투기도 많이 했는데
맘을 내려놓으니 싸울일도 줄어들고
서로 둥글둥글 해지네요,
그러니 시래기 삶는것 갖고도 웃지요..ㅎㅎ
지금도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긴요 ㅎㅎ
시래깃국 끓여 드실때마다
애정의 눈빛을 또로록 또로록
크리스탈 컵에 디저트로
담아내심 되지요.ㅎㅎ
아~안되려나?
그럼 또 밤새 시래기를
말리시겠지요? ㅎㅎ
세상천지
조래 福스런 남푠ㅇㅣ
어디 계실까요?
축하에 축하를 ㅎㅎ
많은.. 재미진 소재를
담아내는 여성방의 글로
행복한 아침을 열어 봅니다.
ㅎㅎㅎ
비우미님은 카피라이터 하셔도 좋겠어요.
크리스탈 컵에 담긴
사랑의 디저트...ㅎㅎ
바라는 것들을 내려놓으니
시래기 삶아주는것에도
감동을 합니다.ㅎㅎ
귀여븐 우리 삼식씨..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참말로
갸륵합니다.
원래 살림에 소질이 타고 났는데 그동안 발견을 못하다가
이제야 알게 되셨군요
샤론님 이제 집안살림 걱정끝
날로 날로 세련되어 질겁니다
아마 여성휴게실 응원덕일거 같은데요
여성휴게실 스타1호 삼식씨
제가 이젤님이랑 오막살이님 댓글을 읽어주니까 아주 신났어요.
진짜로 여성방 인기맨인줄 알아요..
여성방 덕분에 우리남편이 달라졌어요.ㅎㅎ
남편은 삶지도 않고
이렇게 해 놨어요.
먹을 수 있나몰라요.^^
ㅎㅎ얌전하시네요..
저렇게 놓으면 누렇게 색이 변해요.ㅎㅎ
시상에나 우짜면 좋데요
대한민국에서 1등 신랑이시네요
아무리 마눌님 칭찮이 좋다 해도 저리는 못하는데요
어쩌면 저리 힘들게 삶아서 거지런히 널어 놓으셨을까요
여자도 하기 힘들고 성질 급한 사람은 하기 힘든 일인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오시면 업어드리세요
맛난것도 해 드리시구요
시래기로 볶아먹고 된장국 끓여 먹고 생선 밑에 깔아서 푹 졸여도 드시고 아주 건강한 먹거리가 잔득 생겨서 무지 좋으시겠어요
성당 갔다 일하고 이제 와서 보네요
집에 오면 시래기국만.끓여줘야지.ㅍㅎㅎㅎ
언니 댓글 보여줘야겠네요.
삼식씨 우쭐해서 더 해줄거예요.ㅎㅎㅎ
@샤론 . 시골 벌판에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는 시래기는 더 맛있을것 같네요
바람이 잘 불고 했빛도 좋으니 맛도 더 있을것 당연하겠지요
@산 나리 안그래도 제가 들판에서 말려오면 좋겠다고 했더니 해주는거예요.ㅎㅎ
@샤론 . 잘 생각 하셨어요
삼식씨 같은 남편은 무형문화재급입니다 ㅋㅋㅋ
방장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ㅋ
많은것을 내려놓으니
시래기 삶아주는 것에
감동을 하네요..
인생 뭐 있나요.
웃고 살면 장땡이지요.
삼식씨라 하지마세요.
복덩이 시구만.
아니 샤론님 복인가?
ㅎㅎ 그가 복이 많지요.
자유롭게 살으니 살판 났어요..
고사리랑 시래기
부드러운것 찾기가
보물찾기만큼 어려븐디~~
샤론님 향한
삼식씨 사랑은 끝이 없어라~~임다♡♡
많은걸 내려놓으니
시래기에도 감동합니다.
언니..
평안한 밤 되세요.^^
와우 멋진 남편입니다
많이 많이 자랑해도 됩니다~~ㅎㅎ
손끝도 야무네요
어찌 저리 가지런하게~~~ㅎㅎ
이렇게 해주니까
이제 점점 더 일하기가 싫어요.ㅎㅎㅎ
와우!!!
어쩌긴요 업어 드려야쥬
백점 남편이세요
오늘 김장하고 나온 시레기
우리도 내일 삶아 빨랫대에 널어야겠습니다
샤론님 서방님께 한 수 배웁니다 ㅎ
ㅎㅎ
도시에서는 말릴데도 없어요..
김장 맛있게 하셨지요..
수고많으셨네요..
사랑이 넘치는 삼식님 !
최고 이시군요. ㅋㅋㅋㅋㅋ
ㅎㅎ 칭찬해 주니까
더 잘하네요.ㅍㅎㅎ
진작에 그럴걸
다 늙으니 지혜가 생기네요.ㅋㅋ
이젠 삼식이는 ᆢᆢ.
다른이름이 필요합니다
밥세번드시지도 않는데요
필식이요 필히 필요하신분 ᆢᆢ
어때요 이쁜 샤론님 ㅎㅎ
ㅎㅎ언니!!올만이시네요..
삼식씨 지금은 영식이지만
몇주 후엔 다시 삼식입니다.ㅠㅠ
언니 즐겁게 잘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