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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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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이 남자 어쩌면 좋아요..ㅎㅎ
샤론 . 추천 0 조회 405 24.11.22 00:0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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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2 01:42

    첫댓글 애고 시장 하시겠어요
    밤 열두시인데 식사도 안하시고
    무우청 삶아 널으셨나 봅니다

    이남자 멀 어쩌면 좋아요
    착한 남자 해찰 하시지 말고
    끝까지 채금 지셔야지요 ㅎ
    어두운데 8번을 삶으셨으니
    어둔에 수고 하셨네요
    하기사 저도 내일 심을 마늘 7접
    쪼개 놓으니 이시간
    출출해서 컵라면 하나 먹고
    커피도 마셔 참어 고민중이 랍니다 ㅎ
    편한밤 되세[요 ^^

  • 작성자 24.11.22 19:00

    마늘 심으시느라 종일 힘드셨겠습니다..
    시골 삼식씨에게 전화 해보니 김장 절이는거
    도와주고 있더군요.
    저는 올해도 김장 안합니다.ㅎㅎ

  • 작성자 24.11.23 05:43

    일곱접이나 쪼개시느라 손가락 아프고..
    또 종일 심으시고..
    오늘까지 심어야겠네요..

  • 24.11.23 06:54

    @샤론 . 더 들어 갈지는 모르겠지만
    어제밤2시 넘어까지
    21접을 한쪽 한쪽 이요 ㅎ
    마늘이 양글어서
    잘 쪼개져야 말이죠
    심는게 쉽습니다 쪼개는거 보다 ㅎ
    손님이 오시거나 별일 없으면
    오늘 내일이면 다 하지 싶네요
    김장 안해도 돼서 좋으시겠습니다 ㅎ

  • 작성자 24.11.23 07:05

    @오막살이 아휴! 손가락 많이 아프시겠어요.
    여럿이 앉아서 수다떨믄서 쪼개야 쉬운데요.ㅎㅎ
    21접이나 심으니 대농이네요..

    김장 안해서 정말 좋으네요.
    돈만 보내드렸어요
    정말 이럴땐 삼식씨가 고맙네요.ㅎㅎ

  • 24.11.22 04:42

    새벽형 엄지 빼꼼 방장님 실랑 만점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보약 무우청
    두고 저정 최고요
    보기만해도 일년 보약입니다

  • 작성자 24.11.22 19:01

    엄지공주언니
    요즘 아저씨 건강이 안좋으셔서 언니도 기운이 없으신거 같아요..
    아저씨가 빨리 회복하시기를 기도해 드릴게요..

  • 24.11.22 06:16

    시레기도 가지런히 잘늘어놓고 ㅎ
    사진도 잘찍어셨어요
    자꾸 칭찬해드리세요
    남자들은 참 순박하다니깐~~
    칭찬받을만도 합니당
    삶고또삶고
    하시면서 그대를 생각하면서 행복하셨을거예요
    👏

  • 작성자 24.11.22 19:02

    ㅎㅎ자랑 할게 없어서
    시래기 삶는것도 자랑하네요.
    많은 바램을 내려놓으니
    맘이 편합니다.

  • 24.11.22 07:14

    이남자 어쩌면좋아요 ㅡ개그로답하자면 연구대상입니다 ㅎㅎㅎㅡ대한민국에 1%로도 안될것같습니다 이밤에 시레기삶는 남자는 아마도~~~~~~방장님에게 비법이있을듯한데 공개해서 여성방님들도 다같이행복하자구요 ㅡ 저런마음을 누가가르친다고하시겠요 ㅡ천성이곱고 배려하시는 맘과 결이 남다르신거죠 ㅡ그게 다 방장님 복입니다 ㅡ사람은 대기만성형이좋구 늦복이 최고랍니다 ㅡ나이가 70되어보니 늦복이 최고구 이복저복해도 남편복이 최곱디다 ㅡ그중에도 방장님남편복은 원탑이죠 ㅡ부럽습니다 ㅡ

  • 작성자 24.11.22 19:05

    젊었을 때는 바라는게 많아서 불만도 많고
    다투기도 많이 했는데
    맘을 내려놓으니 싸울일도 줄어들고
    서로 둥글둥글 해지네요,

    그러니 시래기 삶는것 갖고도 웃지요..ㅎㅎ
    지금도님 너무 감사합니다.

  • 24.11.22 08:37

    어쩌긴요 ㅎㅎ
    시래깃국 끓여 드실때마다
    애정의 눈빛을 또로록 또로록
    크리스탈 컵에 디저트로
    담아내심 되지요.ㅎㅎ

    아~안되려나?
    그럼 또 밤새 시래기를
    말리시겠지요? ㅎㅎ

    세상천지
    조래 福스런 남푠ㅇㅣ
    어디 계실까요?
    축하에 축하를 ㅎㅎ

    많은.. 재미진 소재를
    담아내는 여성방의 글로
    행복한 아침을 열어 봅니다.




  • 작성자 24.11.22 19:07

    ㅎㅎㅎ
    비우미님은 카피라이터 하셔도 좋겠어요.
    크리스탈 컵에 담긴
    사랑의 디저트...ㅎㅎ

    바라는 것들을 내려놓으니
    시래기 삶아주는것에도
    감동을 합니다.ㅎㅎ

  • 24.11.22 08:46

    귀여븐 우리 삼식씨..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24.11.22 19:09

    ㅎㅎㅎㅎ참말로
    갸륵합니다.

  • 24.11.22 08:54

    원래 살림에 소질이 타고 났는데 그동안 발견을 못하다가
    이제야 알게 되셨군요
    샤론님 이제 집안살림 걱정끝
    날로 날로 세련되어 질겁니다

    아마 여성휴게실 응원덕일거 같은데요
    여성휴게실 스타1호 삼식씨

  • 작성자 24.11.22 19:10

    제가 이젤님이랑 오막살이님 댓글을 읽어주니까 아주 신났어요.
    진짜로 여성방 인기맨인줄 알아요..

    여성방 덕분에 우리남편이 달라졌어요.ㅎㅎ

  • 24.11.22 11:43

    남편은 삶지도 않고
    이렇게 해 놨어요.
    먹을 수 있나몰라요.^^

  • 작성자 24.11.22 19:11

    ㅎㅎ얌전하시네요..
    저렇게 놓으면 누렇게 색이 변해요.ㅎㅎ

  • 24.11.22 12:31

    시상에나 우짜면 좋데요
    대한민국에서 1등 신랑이시네요
    아무리 마눌님 칭찮이 좋다 해도 저리는 못하는데요
    어쩌면 저리 힘들게 삶아서 거지런히 널어 놓으셨을까요
    여자도 하기 힘들고 성질 급한 사람은 하기 힘든 일인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오시면 업어드리세요
    맛난것도 해 드리시구요
    시래기로 볶아먹고 된장국 끓여 먹고 생선 밑에 깔아서 푹 졸여도 드시고 아주 건강한 먹거리가 잔득 생겨서 무지 좋으시겠어요
    성당 갔다 일하고 이제 와서 보네요

  • 작성자 24.11.22 19:13

    집에 오면 시래기국만.끓여줘야지.ㅍㅎㅎㅎ

    언니 댓글 보여줘야겠네요.
    삼식씨 우쭐해서 더 해줄거예요.ㅎㅎㅎ

  • 24.11.22 20:27

    @샤론 . 시골 벌판에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는 시래기는 더 맛있을것 같네요
    바람이 잘 불고 했빛도 좋으니 맛도 더 있을것 당연하겠지요

  • 작성자 24.11.22 20:29

    @산 나리 안그래도 제가 들판에서 말려오면 좋겠다고 했더니 해주는거예요.ㅎㅎ

  • 24.11.22 20:30

    @샤론 . 잘 생각 하셨어요

  • 24.11.22 13:01

    삼식씨 같은 남편은 무형문화재급입니다 ㅋㅋㅋ
    방장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ㅋ

  • 작성자 24.11.22 19:14

    많은것을 내려놓으니
    시래기 삶아주는 것에
    감동을 하네요..

    인생 뭐 있나요.
    웃고 살면 장땡이지요.

  • 24.11.22 19:55

    삼식씨라 하지마세요.
    복덩이 시구만.
    아니 샤론님 복인가?

  • 작성자 24.11.22 19:15

    ㅎㅎ 그가 복이 많지요.
    자유롭게 살으니 살판 났어요..

  • 24.11.22 14:53

    고사리랑 시래기
    부드러운것 찾기가
    보물찾기만큼 어려븐디~~

    샤론님 향한
    삼식씨 사랑은 끝이 없어라~~임다♡♡

  • 작성자 24.11.22 19:16

    많은걸 내려놓으니
    시래기에도 감동합니다.
    언니..
    평안한 밤 되세요.^^

  • 24.11.22 17:01

    와우 멋진 남편입니다
    많이 많이 자랑해도 됩니다~~ㅎㅎ

    손끝도 야무네요
    어찌 저리 가지런하게~~~ㅎㅎ

  • 작성자 24.11.22 19:16

    이렇게 해주니까
    이제 점점 더 일하기가 싫어요.ㅎㅎㅎ

  • 24.11.22 18:28

    와우!!!
    어쩌긴요 업어 드려야쥬
    백점 남편이세요
    오늘 김장하고 나온 시레기
    우리도 내일 삶아 빨랫대에 널어야겠습니다
    샤론님 서방님께 한 수 배웁니다 ㅎ

  • 작성자 24.11.22 19:19

    ㅎㅎ
    도시에서는 말릴데도 없어요..
    김장 맛있게 하셨지요..
    수고많으셨네요..

  • 24.11.22 19:04

    사랑이 넘치는 삼식님 !

    최고 이시군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24.11.22 19:18

    ㅎㅎ 칭찬해 주니까
    더 잘하네요.ㅍㅎㅎ
    진작에 그럴걸
    다 늙으니 지혜가 생기네요.ㅋㅋ

  • 24.11.22 21:57

    이젠 삼식이는 ᆢᆢ.
    다른이름이 필요합니다
    밥세번드시지도 않는데요
    필식이요 필히 필요하신분 ᆢᆢ
    어때요 이쁜 샤론님 ㅎㅎ

  • 작성자 24.11.22 22:02

    ㅎㅎ언니!!올만이시네요..
    삼식씨 지금은 영식이지만
    몇주 후엔 다시 삼식입니다.ㅠㅠ

    언니 즐겁게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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