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백)
☆ 대림 시기
십자가의 요한 성인은 1542년 스페인 아빌라의 폰티베
로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을 체험한 요
한은 가르멜 수도회에 입회하여 수도 생활을 하다가 사
제가 되었다.
이후 ‘아빌라의 성녀’로 잘 알려진 예수의 데레사 성녀와
함께 가르멜 수도회의 개혁을 추진하는 가운데 영성 생
활의 스승 역할을 하였다. 1591년 세상을 떠난 그는 17
26년에 시성되었고, 1926년에는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
다.
교회의 위대한 신비가인 십자가의 요한 성인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가르멜의 산길』, 『어두운 밤』,
『영혼의 노래』 등은 영성 신학의 고전으로 널리 인정
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이사 40,9-10 참조
◎ 알렐루야.
○ 기쁜 소식을 전하는 너는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보라,
주 하느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 알렐루야.
복음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8ㄴ-23
그때에 18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 19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
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다.
20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
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2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2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
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
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
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
들이 복음을 듣는다. 23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
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99
국화 승리 !
하느님
은총
자연
순리
따르는
생애
길고
길게
이어
지는
가뭄
폭염
한파
극복
하여서
더욱
더욱
진한
향기
샛노란
꽃망울
부활 주신
승리의 기쁨노래 온누리 향해 부르고 있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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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