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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미운 꽃은 없다 / 詩 은월 김혜숙, 업경業鏡을 씻고 다시 피어날 땐 오만은 버리고 새로 피어라...
단미그린비동탄 추천 5 조회 79 24.05.16 10:1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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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12:43

    첫댓글
    오늘도 잔잔한 고운 서정시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월 시인님께서는
    곳곳에서 다양히 활동하고 계시는군요.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 작성자 24.05.16 14:27

    태공 시인님! 은월 시인님은 어느 분한테 들었는데 詩부분의 경우 서울에서는 나름 쟁쟁한 분 중 한 분이라 하더라구요. 고맙구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 24.05.16 16:23

    단미그린비 영상작가님!
    고운 작품 강추 짱
    고운 글
    공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4.05.16 20:44

    은향 시인님! 고맙구 감사해요... 이분은 한 시인 분이 소개해줘서 알게 됐는데 서울 쪽에서 시인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인지도가 높은 분이더라구요... 그 분 詩 가운데 잘 작시된 걸 선택해 이렇게 영상을 만들었답니다. 감사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내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 24.05.16 16:29

    업경 ~지옥의 염마왕청에 있다는 거울
    이런게 배움입니다

    그곳에 그런 거울이 있다는걸 워찌 알았을까요? ㅎㅎ
    그려요
    미운꽃은 없답니다
    자신이 피어야할 그 하시절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모습을
    피워줄테니 말입니다

    고운 글 모셔다가
    고운 영상으로 제작하시는
    단미그린비 님 ^^
    아마 많은 시인님들한테 존경을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단미그린비 님이 좋아서 하시겠지만
    정성이 들어가기에
    소담이 드리는 이야기 랍니다

    오늘도 함께 할수있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6 20:54

    소담 선생님! 고맙구 감사해요. 이성복 시인님과 더불어 우리나라 근대시의 거목 중 한 분이라 불리우는 임보 시인님의 제자로서 詩에 대한 기초를 닦았던 어느 시인분도 업경에 대한 설명처럼 꼭 이렇게 부연 설명글을 붙이더라구요. 그렇게 하라고 배웠다고요... 아마도 은월 시인님도 그런 배움이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서히 소담방이 활기를 띄기 시작해 좋기만 하네요... 선생님! 오늘 하루도 내내 행복하세용...

  • 24.05.16 20:23

    미운 꽃이 없듯이
    우리 모두 사랑으로
    예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6 20:56

    하늘 바래기님! 고맙구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함께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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