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약속 시청률 12.1%, 김래원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약속'이 방송시작과 함께 시청률 1위에 등극했습니다,
김수현작가와 정을영감독 콤비의 신작인 천일의약속..
17일 첫회 방송은 시청률 12.1%을 기록하면서 동시대 방송하는 드라마인
KBS포세이돈 9.2.3% MBC계백 10.3% 을 제치고 시청률 1위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첫 회에서 김래원(지형)과 수애(서연)는 강렬한 키스신과 격정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서로에 대한 간절함과 욕망을 숨기지 않고 깊은 애정장면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수애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설정답게 연기를 실감나게했고,
김래원 역시 애인인 수애와 결혼을 앞둔 정유미(향기)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첫방송에서도 빠른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단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래원-수애 커플의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러브신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천일의 약속' 줄거리는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서연과 그 사랑을 지키려는 남자 지형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래원과 수애의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
또한 방영전 화제가 된 수중키스신 스틸사진!
경기도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진행된 키스신은 극중 사랑을 나누는 서연과 지형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는데요,
최근 15kg 체중감량으로 비키니 몸매를 완성한 수애!
수영을 하지 못하는 핸디캡에도 힘든 내색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수애 김래원의 수중키스신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2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현재 방영되는 드라마 중 유일하게 정통멜로를 표방하는 작품으로
드라마 '불꽃' '내남자의 여자'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를 모두 성공시킨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콤비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군 제대 이후 오랜만에 복귀하는 김래원과
올해 초 드라마 '아테나'에서 여전사로 나왔던 수애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애절한 동성애 연기를 선보였던 이상우
'동이' '도가니' 등에서 열연해온 정유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이밖에 '보스를지켜라' 박영규, 김해숙, 이미숙, 임채무, 오미연 등 연기파 중견배우와
문정희, 정준, JYJ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 등 개성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합세해
탄탄한 스토리를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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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약속 시청률 12.1%, 김래원
v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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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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