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무더위를 날려버기기 위해
어르신들과 신나게 노래교실을 시작해 봅니다
노래부르기전 굳어 있던 몸을 스트레칭으로 풀어보고
노래를 불러야 하니 배에 힘주고 소리도 크게 질러 봅니다
자~~~ 이제 준비가 끝났으니 어르신들의 노랫소리를 들어봅니다
첫곡은 정*순 어르신의 '찔레꽃' 음정박자 모두 합격입니다^^
김*순 어르신으 무반주 노래 '천둥산 박달재를' 어르신들 모두 함께 불러주셨습니다^^
단짝의 호흡 김*단 어르신과 권*자 어르신
이*하 어르신도 무반주로 열창하고 계십니다
노래 너무 잘하십니다^^
신*녀 어르신의 무반주"오동동타령' 어르신들께서 함께 불러주셨습니다
어르신도 기분이 좋으신지 목소리에 힘이 '팍'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항상 아리랑만 불러주시는 이*순 어르신
이*옥 어르신과 위*환 어르신 선생님과 함께 신명나게 춤을 춰봅니다^^
정*순 어르신도 수줍게 한곡 하시구요^^
피날레는 권*자 어르신의 '꽃물'
더위를 잊게 만드는 어르신들의 노랫가락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ㅎ 그냥 우리엄마 나의 엄마로만 그렇게 계시면됩니다!
아픔도 슬픔도 저의 몫인거 같아요!
실버홈의 원장님
국장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