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본 면접중에 가장 편안했습니다. 물론 3번째지만... 그냥 영어 자기소개만 준비해 가면 무난할 듯 합니다. 제 앞 면접자들한테는 자연로그에 쓰이는 e가 뭔가? 미분이 뭔가? 이런거 물어 봤답니다. 저흰 그런거 안물어 봤지만.. 넘 편안했어요.. 시간이 좀 오래걸려서 그렇지..
지원자 한명씩 돌아가면서 뭐 자기소개서에 적힌 사항들에 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예를 들면 토익 점수가 좋네..(990점하구 950점이 있었답니다ㅜ.ㅜ), 그리구 지방에서 근무할수 있나? 또 나이가 많은데 그동안 뭘 했나 이런거요.. 그리구 회사 분위기 좋습니다. 여직원들두 이뿌구요... ^^
전 오후에 면접을 봤답니다. 먼저 가장 자신있는 외국어로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핵심을 짧고 간단하게 하신다면.....좋아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말을 쓰지 않더라고 버벅거리지 않는다면...좋아하십니다. 저희 조에선 졸업과제(논문)에 대해서 물어보시더군요. 그것에 관련해서 전공을 접목해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개인적인 질문이었는뎅....정말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가운데 앉아계신분이 대빵같았는뎅...질문을 주도 하시더군요. 알고보니 상무님 이셨습니다. 침착하시면 좋은 결과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락은 그날 저녁에 결정이 된다더군요 -.- 결과는 24일 정도에 개별 통보하신답니다....
첫댓글 네. 저도 내일 면접인데, 걱정이 많습니다. 오늘 면접보신 분들의 조언 많이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영어로 자기소개만 빼고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만 준비해 가세요^^
제가 지금까지 본 면접중에 가장 편안했습니다. 물론 3번째지만... 그냥 영어 자기소개만 준비해 가면 무난할 듯 합니다. 제 앞 면접자들한테는 자연로그에 쓰이는 e가 뭔가? 미분이 뭔가? 이런거 물어 봤답니다. 저흰 그런거 안물어 봤지만.. 넘 편안했어요.. 시간이 좀 오래걸려서 그렇지..
지원자 한명씩 돌아가면서 뭐 자기소개서에 적힌 사항들에 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예를 들면 토익 점수가 좋네..(990점하구 950점이 있었답니다ㅜ.ㅜ), 그리구 지방에서 근무할수 있나? 또 나이가 많은데 그동안 뭘 했나 이런거요.. 그리구 회사 분위기 좋습니다. 여직원들두 이뿌구요... ^^
전 오후에 면접을 봤답니다. 먼저 가장 자신있는 외국어로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핵심을 짧고 간단하게 하신다면.....좋아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말을 쓰지 않더라고 버벅거리지 않는다면...좋아하십니다. 저희 조에선 졸업과제(논문)에 대해서 물어보시더군요. 그것에 관련해서 전공을 접목해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개인적인 질문이었는뎅....정말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가운데 앉아계신분이 대빵같았는뎅...질문을 주도 하시더군요. 알고보니 상무님 이셨습니다. 침착하시면 좋은 결과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락은 그날 저녁에 결정이 된다더군요 -.- 결과는 24일 정도에 개별 통보하신답니다....
참고로...면접비는...저는 부산이었는데 6만원 ,서울은 3만원이었습니다. 거리에 따라 차별을 주더군요. 좋았습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저는 해외영업 지원이라..영어를 좀 많이 볼거 같은데..좀 준비해야 겠내요..당락이 바로 결정 되면 좀 빨랑 알려주지..ㅋㅋ 후기 올려주신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침탄강의 퀜칭은 아마도....석사 R&D 지원자를 말할 겁니다...제가 아니네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