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생+기축생) 소띠들 단풍에 물들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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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신축생+기축생) 소띠들 단풍에 물들었어요 ㅎ

광명화 추천 0 조회 312 24.11.22 07:12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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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공주1
24.11.22 07:23

첫댓글 속 멋으로꽉찬 광언니 남여 노소
누구나 닥아가고 싶은 소띠언니
저도 맘속으로 사랑하고 있음 알카
몰카요 ㅎ

가을 향기 물씬 나는 늦가을에
언니와 배경 넘 잘 어울립니다
전 아직 가을 제대로 못 나눔
하고 있답니다

아직 무거운 쇠 사슬이 묶혀
맘만 무겁 답니다
이제 밝은 빛 환한 모습 위로
받으며 지금처럼 그렇게 살아
가시길 바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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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화
작성자 24.11.22 07:29

알카
모를카 ㅎㅎ
알카에 두배요
사랑합니다
요즘 아자씨 간호에 힘드셨지요?
언제 무거운 쇠사슬에 가뿐한 맘으로 나를수있게 기도할께요
본인 건강도 잘챙겨서야되요

앞이 캄캄하다가 또
고요한 세월도 가게되네요
이게 우리 인생살이
어쩌겠어요
아우님 힘내요!
오막살이
24.11.22 07:53

여자 남자를 떠나서
여자는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화장도 하고 여쁘게 옷입고
악세사리도 하고
누가 봐도 여자 라고 생각할수 있게
그렇게 살기를 바라는 일인 입니다 ㅎ
아름답게 사시는 광명화님
누가 봐도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 이십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
광명화
작성자 24.11.22 10:02

요즘 선크림 있어 좋치요
오막살이님 농사일 하신다고 볕에 타실터인데 선크림 자주 바르세요
이제 꾸미는거도 귀찮고 첫째 동작이 느립니다
울남편이 빨리빨리는 못한다 하셨는데 정말 이해가 가고 제나이 이쯤 울친정엄마께서 숨차하셨는데 지금 저처럼 좋은세상 만났어면 더 오래살았지싶어요
누구나 한번가야는 인생
남은삶 알차게 엮어가요
비움조아
24.11.22 08:23

사진 분위기가
참..따뜻해요~♡
더불어
예쁜 마음이 보입니다.

광명화님
이제..모델로 나서도 되겠어요.
지난번보다
표정이 살아있네 ~!!! 요 ㅎㅎ

울 여성방이
환~해졌어요~♡
광명화
작성자 24.11.22 10:04

혼자보담
둘이 훨좋어네요
이곳은 저혼자 자주가거던요
버스한번으로 가는곳
주로 저는 즐기고있어요
잘지내시고 또 언제 함 뵐날 있겠지요
샤론 .
24.11.22 09:23

아카시아2님이 참 고마워요..
예쁘신 분이 마음도 천사이시네요.
언니를 뵙기위해 귀한 시간 내어서 방문해 주시고..
또 멋진 인생샷 사진까지 담아주시고 .ㅎㅎ
다음에 만나면 저도 인사할게요..

과천청사에 내려서 향교둘레길ㅡ팔팔 낙지까지
좋은 나들이 코스 입니다.
광명화
작성자 24.11.22 10:06

그러이까
늘 아우님이 말없이 베려심이 많아요
여행길 출사길 가끔 만나지기도 하다
이번에 아주 오랫만에 만나졌어요

방장님 한가한 시간에 급번개 함 때려요
ㅎㅎ
여인들 일열로 울긋불긋 함 웃게요
파란여우
24.11.22 11:41

모델이 따로 없네요.
멋지십니다.^^
광명화
작성자 24.11.22 11:53

찍사님 솜씨가 좋어네요 ㅎ
산 나리
24.11.22 12:37

아카시아님이 얼굴도 예쁜데요
마음도 천사이시더군요
언니께서 아카시아님 덕분에 빨갛게 물든 마지막 단풍속에서 엄청 행복한 시간 가지셨군요
단풍이 너무 이쁘고 아름답네요
그속에서 행복해 하시는 언니도 너무 이름다우셔요
아카시아님에 고운 마음씨에 제가 감탄 한적이 있답니다
나중에 글쓰기로 하려고 미룹니다
참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아카시아님 하느님 축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광명화
작성자 24.11.22 15:08

아카시아님의 숨은 선행이 들어나는군요
아우님도 감탄하셨다니 궁금해지네요
저도 여행길에서도 감사함 경험이 있어요
단풍이 예뻐요
지난번 제가 갔을때보다 더짙고
고운색이더군요
과천성당앞이 버스정류소이고 단풍계곡은 바로 그기서 10분거리밖에 안되요
올라가서 위가 아니구요

아카시아 불명이 대덕화 네요
큰대자에 후덕한 불명이죠 ㅎ
둥근해
24.11.22 13:09

아카시아님은
마음만 이쁘신줄 알았는데 완전 미스코리아급이네요

곱게물들 단풍보다
광명화님이 더 곱고 아름다우십니다
정말이지 너무 멋지고 멋있어예
광명화 언니처럼 나이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명화
작성자 24.11.22 15:12

고마워요 ㅎ
연예인같고
모델같기도 한
아카시아님이 조용하면서 생색을 내지않는 성품입니다

그러면서 편해요
귀한 후배님 가까이있음 감사하지예
둥근해님도 아들딸 다 서울있어니 한번씩 상경하세요
행복
24.11.22 13:56

광명화선배님 단풍 잎 처렘 너무 고우시네요^^
아카시아2님 얼굴도 이쁘시지만 가끔 봐도
너무 자상하시고 마음씀씀이 정말 아름다우세요~~^^

애구 김장 한다고 벌려놓고 허리가 아퍼
잠시 누워서 여성방 딜다봎니다^^

파김치 먹고파서 미리담아서 점심에 사골국에 밥말아서
파김치 하고 한그릇 똑딱 먹었네요^^

원본보기
광명화
작성자 24.11.22 15:16

아~~모두다 보시기에 이쁘기도 자상하기도 오늘 칭찬이 자자합니다

아카시아 귀가 간질간질 하것어요
ㅎㅎ
와~~파김치짜작하니 넘 맛있겠어요
저는 먹고싶어면 가끔 조금 사먹어요
사골국에 딱이다 ㅎ

광명시 볼일있어 갔다오는길에 알타리
두단 ㅋㅋ
사왔어요
희수
24.11.22 14:47

파마말고 카페 딜다보다가..

고운단풍속 멋진 광명화님 만나네요.
사진으로만 익숙한 아카시아님은 촬영솜씨도 수준급이십니다..
포근한 느낌 뿜뿜!요
광명화
작성자 24.11.22 15:19

폰인데도 솜씨가 남다르네요
항상 깔끔 용모도 단정하고
맴씨도 곱고
저위에 다른 선배들도 칭찬이 자자하네요
듣기좋네요
희수님이 조기 단풍속에 계시면 얼마나 이쁠까요 ㅋ
보 라
24.11.25 16:14

저도 며칠 김장 한다고 바쁘게 보낸후

어제는 거의 한달만에
트로트방에 다녀오느라

김치냉장고 정리를 오늘 겨우해 김장김치통
집어 넣고

커피 마시면서 그동안
카페댓글도 못달은거
찾아보다 언니의 예쁜
사진을 보았네요..ㅎㅎ

아카시아님은 저도
잠깐 본적이 있는데
아주 미인이시던데
마음도 예쁜분이군요~^^

의상도 젊게 입으시고
포즈도 자연스러워 작품 사진들이 되었으니 고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겠어요..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마음담아 언니를 챙겨
드리니 참 감사할일입니다~^^

보라도 속히 언니를
뵈올날 기다립니다~♡♡♡
광명화
작성자 24.11.25 16:59

그랴
불러주고
부르기도 하고
이래서 모든 외롬 잊고 좋터만

근데 어제는 왠종일 집에있어니 맘이 영아니여요

바느질하다 한바탕울었네
아자씨가 뭘 잘깁어주셨거던
바늘에 실을끼는데
생각나서 울컥 결국
막쏱아지는거야~~

세월이 약이겠지
오늘이 49일제사 지내고 와서 한숨잤어~~~
세월 빠르네
보 라
24.11.25 17:29

@광명화
평생의 내 짝이 먼저
가셨으니..
언니 마음이 어떠하실지
이해되어 저도 슬프네요..ㅠㅠ

오늘 49제사 잘 지내셨으니 좋은곳에서
잘지내시고 계실거라
생각하시고 송년모임에도
참석하시면서 일상으로
돌아오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