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대립은 허망한 언어의 유희 즉 희론입니다.
언어는 그 언어에 상응하는 실체가 없어 허망한 것입니다.
허망한 언어를 떠나 중도에서 실상을 보아야 합니다.
반야는 말장난을 쉬고, 허망한 개념화작용을 그치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반야가 곧 중도입니다.
중도는 언어에 의해 야기된 모든 모순 대립을 떠난 입장입니다.
즉 언어도단의 입장이 중도입니다.
선가에서 이야기하는 불립문자는 바로 이러한 중도를 의미합니다.
A, B 두 법이 서로 연이 되는 상의상관의 관계 속에 있다면
그 두 법에는 독자적인 존재성 즉 자성은 없다고 한다.
상대방의 도움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독자적인 존재성이 없다면 A,B 두 법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하나의 법이 된다.
A는 곧 B요, B는 곧 A이다.
동시에 AB라는 두 개가 아니고
하나의 본질적인 존재에 대한 한 쌍의 존재 양식인 것이다.
여실하게 볼 때 이렇게 평등한 두 법에 대해서
누가 만일 그들의 독자적 존재성을 인정한다면, 그것은 식별이요 분별이다.
두 법에 대한 실상을 보지 못한 망념이다.
망념이 있으면 이 무명 망념을 연하여
생사의 괴로움이 일어날 것이다.
첫댓글 佛ㆍ法ㆍ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You are welcome to the Buddha, the Dharma, and the Three Seasons.
I pray with the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hide and mercy shine. Thank you.
attain Buddhahood
Amitabha Buddha, Avalokiteshvara Bodhisattva()()()
= 朴圭澤 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 2學年 在學中)의 좋은글 中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 Hwagokㆍ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I'm in my second year of a master's course in Buddhist studies) =
마하반야바라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