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활동하는 5기 분들 계시나요>>>>??
우선 보이는 분은 백구두님...
어느덧 품앗이로 활동 하시기까지...
훗...너무 먼 옛날의 얘기 인가요??
5기 민츠입니다...
일본에 온지도 어언 8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 늘은 것은
1. 혼잣말.....
2. TV보면서 나도 참가 하기...
3. 벽보고 화내기....
4. 퇴근 후 혼자 맥주 마시기...
........아....인생 막장네요....
조금 지나면 벽이랑 주먹이 오고 갈지도...
언제나 슬쩍 보고 지나가기만 하지만
알파 제출 후에 간만에 시간이 나서
라고는 하지만 40시간 계속 일하다 머리가 멍....하다 보니
뭐라고 쓰는 지도.......!?!?!
좋아하는 사람들도...친구들도...먹거리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들...음악들...분위기도...
이런 것들이 그나마 조금은 힘이 되네요...
커플이 생겼다는 배아픈 이야기...
깨졌다는 통쾌한 이야기...
결혼했다는 부러운 이야기...
모두가 즐거운 추억속의 한 페이지가 되고 있지만...
에구....에구...
나는 언제나 되야 그 속에 들어 갈 수 있을지...
인기 절정의 그 친구들은 여전히 솔로로 잘 지내고 있을지......
남 배아픈 이야긴 듣고 싶지 않지만...ㅋㅋㅋ
봄이 오는 소식이 들리고 있네요..
사쿠라...온천...
언제 온지도 모르는 봄의 이야기......
친구들의 소식에 조금은 웃고 싶네요...
사진이라도 좀 올려주세요...
......................에구 이미지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
요번에는 6월 초에나 한번 한국에 들어갈 듯............
...................한국에서 먹고 싶은 것 너무나 많은데...
언제나 시간이 맞지 않아서......
달래...
참기름에...소금에 살짝...
두릎....초장에.....크으...
8년동안 한국의 봄나물에 목이 메이는 민츠가...
첫댓글 우리 인연은 쏠땅이 아니라 살사7기 시절이라구... 잘 지내남?
호~~ 방갑습니다.^^;; 커플이 생겼다는 배아픈 이야기... 깨졌다는 통쾌한 이야기... 결혼했다는 부러운 이야기... 모두가 즐거운 추억속의 한 페이지가 되고 있지만... (2) 절감한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