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계란한판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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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이수학이 소환조치 당하고 있을때
마치 18번 홀 처럼..
탄탄대로 물 흘러가는듯한 행보를 보여주는 권무혁과 권유승 부자
그리고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또다시 괴로움에 시달리는 권산
형을 몇년만에 다시 만난게..
마지막 만남이 되어버렸고..
형이 자신에게 남긴말들이 모두 유언이었음을..
형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괴로움에 몸부림친다.
휴교령이 해제되어 학교로 돌아가야 할 아들이 며칠째 두문불출하는게 걱정스러운 어머니..
빈 술병과 담뱃재가 가득한 막내의 방..
정신차리려고 세수하다가...또 다시 형의 유언이 떠오른다..
너무 핏줄에 연연해하지 말아라..
넌 이제 장씨가 아니라 권씨로 살아야 한다
힘을 키워야 한다...그 때가 되면..너에게 알려주마..
너의 형 유승이를 조심해라...
권유승을 조심해라..
낙천적이고 유약함에서 벗어나야 하는 현실..
형의 말대로 그래야 힘을 얻을 수 있기에..
우선 서천으로 다시 내려가서 재 조사에 들어간다.
형이 선물로 준...시계.
첫댓글 이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