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아이들로 인해 따뜻합니다.
올 겨울의 따뜻한 정이 내년에도 이어지길 기대하며
친애하는 회원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알로이시오 초등학교]는 알로이시오 슈왈츠 신부님이 세우신 학교입니다.
어떤 학교인가는 이제 다 아시고 계시죠?^^
아이들은 생활관(기숙사)에서 수녀님, 자원봉사자엄마들과 함께 생활합니다.
올 해는 Tommi Choe 선생님이 계시는 4학년 3반 28명의 아이들에게만 목도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내년에는 이 아이들이 5학년으로 올라가므로 5학년 전학년에게 나누어줄 계획입니다.
다른 반 아이들이 아주 부러워하였습니다. 5학년은 150명 가량일 겁니다.
목도리 한장을 받고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줄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5학년 뿐 아니라 1~6학년 전교생이 받을 수 있는 기적이 이루어지도록 우리 기도해 볼까요?*^^*
* 아이들 용이므로 따가운 실은 피해주세요.
* 스톨보다 보통 기다란 목도리를 좋아합니다.
* 기왕이면 남아용, 여아용......한 쌍이면 좋겠습니다.(갯수 상관없습니다. 다다익선^^)
* 지금부터 뜨셔서 내년 11월에 교실로 보내주세요.(11월에 공지 올리겠습니다)
★ 와글게시판 아래 검색창 [글쓴이]에 Tommi Choe 님을 검색하시면
우리가 보낸 목도리 행사 사진들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목도리 보낼곳은 카페 메인에 있는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 여기로 보내면 되는건가용 *^^*
이사했습니다.
아~ 벌써.... 11월이 다음날이 되었네요..ㅜㅜ 먼 어느날일 줄 알았는데...........
그러게요. 이눔의 세월은 어찌 이리 잘 넘어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