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진영향으로 세계의 물가 폭등예상.

[천년의미소]

농기계를 생산하는 대동공업 주요주주 박영옥씨의 지분이 14.6%로 확대 되었다.

광우병과 AI등 가뜩이나 먹거리에 큰 타격을 입은 국내의 식량파동도 중국의 지진영향에 더 큰 충격이 가해질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곡물이 중국으로 들여오던 국내의 외식산업에 적지않는 영향을 끼칠것으로 우려된다.


그동안 중국 인플레이션의 근본 원인으로 작용해왔던 식량가격 급등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 문제다. 물류비용이 높아지게 됨에 따라 식량가격이 더 뛰게 생겼고, 이번 지진 피해지역의 식량생산이 타격을 받으면서 공급자체가 줄게 됐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그동안 곡물을 수입하기는 했지만 자급자족이 가능한 국가였기 때문에 이번 지진으로 중국의 곡물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이는 가뜩이나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국제 시장의 곡물 가격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뉴저지주 로직 어드바이저스의 윌리엄 오닐 파트너는 “중국 지진은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이 지역에서 상당량의 곡물이 재배되고 있었다는 점은 앞으로 문제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표>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종목군

종목명	시가총액	사업영역	특징
남해화학	12,146억원	비료	농협중앙회 계열로 안정된 판로를 보유한 아시아권 최대의 비료 생산회사, 세계에서는 3위권
조비	142억원	비료	국내 시장점유율 5위 복합비료 제조업체. 경농의 자회사
카프로	4,660억원	비료	유안비료 보유
KG케미칼	1,166억원	비료	비료와 각종 산업 원료용 화학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
삼성정밀화학	14,009억원	비료	종합화학제품 제조 기업. 비료의 원재료인 요소를 생산
선우S&T	1,591억원	곡물/비료	해운사업과 각종 주물 및 공작기계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매출의 57.13%가 곡물, 비료, 철광석 등 임
동부하이텍	3,061억원	종자/농약/비료	동부그룹 계열의 동부한농 후신
농우바이오	1,369억원	종자	종자에 대한 연구와 개발, 생산 및 종자와 묘목의 도매업 및 농산물 유통업체. 국내 종묘시장 시장점유율 1위 업체
경농	1,204억원	농약	국내 2위 농약제조 및 판매업체로서 남북 경협주
동방아그로	885억원	농약	농약제조회사로써 국내 시장점유율 10.1%인 3위 제조업체
세실	1,783억원	방제	01년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사업에 진출
휴바이론	210억원	방제	㈜바이코시스(생물농약, 친환경 농자재 개발 및 생산)로부터 관련 제품을 독점공급 받음
동양물산	549억원	농기계	국내 2위의 농기계 전문 생산업체
대동공업	854억원	농기계	국내의 농업기계 제조회사

대한제분, 대동기업, 도드람B&F, 하림, 마니커 등

많이 오른놈들도 있고 아닌놈들도 있고..

근데 농업관련 기업들은 배당을 많이 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