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책임이 장윤현 감독이더군요.
오~
'환'의 문성근 씨와 '정' 역의 김현성 씨 빼고는 다들... No, No!!!
홍석천 씨가 감독에게 자신을 캐스팅한건 실수라고 했다는데, 물론 농담조였겠지만, 감독이 '노' 캐릭터를 제대로 못살려준 듯 싶었습니다. 나름 기대 많이 했었는데~~~ 주진모 씨가 분한 '류', 前 태사자 멤버가 분한 '규'도 마찬가지...
'저수지의 개들', '유주얼 서스펙트', '쏘우' 생각이 조금씩 들고, 감독이 무난한건 안좋아하는 감독이라던데(김태경 감독, 단편 중에 남편이 불륜을 저지른 부인을 그 정부와 요리해먹는게 있다고 합니다/), 장편으로는 첫 작품인데, 어쨌든 캐릭터를 너무 못살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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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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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볼만은 한가요?
볼만은 합니다. 그 얘길 안했군요~; 김현성의 발견에 조금이나마 만족!
홍석천이 욕을 너무 못하는거 같던데여..원래 그런 캐릭터로 나온것을 처음보긴 했습니다만..
저수지의 개들 표절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캐릭터 이름부터 표절티가 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