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촉발된 '유심 대란'이 통신 시장의 불법 보조금 과열로 번지자, 방송통신위원회가 현장 점검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해킹 사태 이후 SKT에서 이탈하는 고객들을 흡수하기 위해 KT와 LG유플러스가 보조금으로 유인하고 있고, SKT 역시 고객 감소세를 막아보려고 보조금을 살포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자 현장 점검에 들어간 것이다.
방통위 고위관계자는 2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방통위 직원들이 직접 대리점과 판매점 현장에 나가 보조금 지급 현황을 점검하는 중"이라며 "집단상가나 민원이 들어온 유통점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지고 있으며, 5월 연휴 기간에도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아왜막어 보조금내놔
막지말어 보조금 줘
ㅈㄴ 이상해
시발 SK나 털라고‼️‼️‼️‼️‼️
SK가 죄송하다고 100만원씩 돌려도 나갈판에 ㅗㅗㅗㅗ
방통위 진짜 상ㄷㅅ
방통위야 불법사이트나 잡아 인력 딸린다며
왜 막아 보조금 내놔
보조금이나 받아야 내 분노가 사그라든다고 !!
고객입장에서는 개꿀인데 왜 이걸 잡는지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