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취지는 맞지만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많음. 우리나라에서 제일 케이스 많이 하는 병원에서 했는데(중심정맥관 말고 혈관으로 하고 싶어서) 코디네이터가 설명해줬던 거랑 다르게 본래 들어가기로 했던 병동이 아닌 다른 병동으로 연계해줌(자리 없어서 다음날 옮겨주겠다더니 옮겨주지 않음)-> 여기서 문제되는게 조혈모세포 촉진하는 주사를 몇일전부터 계속 맞는데 그에 관련된 몇가지 부작용들을 간호사한테 얘기해도 그 관련 부서병동이 아니니까 피드백도 느리고 진통제 하나 타기도 힘들더라...
첫댓글 진짜 신기하다
기술의 발전이란..!
난 쇄골? 목 그쪽에서 뽑는 줄
거기서도 뽑아!
헐 나 척추에 엄청 큰 주삿바늘 꽂아서 넣는줄...
하고싶어도 회사가.. 휴가를 마음대로 쓸수없는회사라서 기부신청 엄두도 못냄…
저것도 한번 채취하는데 4시간 넘게 해야되서 혈관이 튼튼해야만 헌혈하듯 가능함. 그렇게 유지 안될것 같은 혈관은 중심정맥관 잡아서 함!
그리고 만약 조혈모세포가 덜 채취됬으면 다음날 또 몇시간 추가적으로 더 채취해야 됨
좋은 취지는 맞지만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많음. 우리나라에서 제일 케이스 많이 하는 병원에서 했는데(중심정맥관 말고 혈관으로 하고 싶어서) 코디네이터가 설명해줬던 거랑 다르게 본래 들어가기로 했던 병동이 아닌 다른 병동으로 연계해줌(자리 없어서 다음날 옮겨주겠다더니 옮겨주지 않음)-> 여기서 문제되는게 조혈모세포 촉진하는 주사를 몇일전부터 계속 맞는데 그에 관련된 몇가지 부작용들을 간호사한테 얘기해도 그 관련 부서병동이 아니니까 피드백도 느리고 진통제 하나 타기도 힘들더라...
잘 안나오면 목 쪽 혈관에서 뽑긴하더라 그래됴 사람 살리는 일이니깐 많이 기증하면 조켓다..
가을동화에서 송혜교가 했던같음ㅠ 아파보였는데
나는 쇄골쪽에서 뽑으면 혹시라도 흉남았을때 거슬릴 수 있다고 사타구니쪽에서 뽑았어
나도 .. 서브스턴스처럼 뽑아내는줄 ㅠ
어릴때 드라마에서 보고 엄청 충격이었는데 바꼈구나..!
나는 팔로 뽑았지,, 뿌듯
기증하고 싶은데 심장병 때문에 빠꾸 먹음 ㅠㅠ
여자는 보통 중심정맥관 넣어서 뽑아 혈관이 진짜 좋아야 해서
10년전에 골수검사 해야해서 한번 받은적 있는데...
진짜 엉엉 울었구요...마취는 리도카인으로 피부만 해주구요..뼈 들어갈때가 찐이구요..골막 뚥은 순간 진짜 송혜교 빙의..전날 동의서 쓰는데 간호사쌤이 친절하게도 바늘은 굵기가 이만해요 라고 보여주신게 모나미볼펜 분해해서 잉크들어있는 투명한 막대...바늘굵기가 이것보다 쫌더 두껍다며..이게 빙글빙글 드릴처럼 돌면서 들어간다고...그리고 채취하는데 동의도 안구하고 6명 들어와서 견학하고...다들었써..나 해주시는 의사가 그사람들한테 파란색 키트는 아프다고 새로나온 핑크가 덜 아프다고..근데 내꺼 파랑이잖아!!
여시글 보고 못하겠어ㅠㅠ 헉..아제발 ㅠㅠ 너무 리얼해
어릴때 가시고기 읽고 골수 채취하는 장면이 너무 고통스러워 보여서 머리에 딱 박혔었는데 요즘은 안아프게 하는구나ㅠㅠ다행이다
22 다행이네ㅠㅠ
바뀌어서 다행이다 .. 나 어릴때 척추에 뭐 주사 맞은적이 있는데 골수검사 한건가 ??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잘안났는데 충격적으로 아파서 기억이나거든 ... 척추는암튼넘아팠어
맞아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하더라. 그치만 부작용도 있으니까 기증은 신중히...
호오...
헐 요즘은 더렇게 하는구나
나 해봤는데 간단해졌대도 과정이 제법.. 존나 아프고 귀찮고 현타오는데 수혜자 생각하니까 버텨졌음ㅎ 나야 사흘 고생하고 말지만 그 사람은 기약없이 몇 배로 고통스러울 거 아녀,, 지금은 완치하셨다더라 앞으로 또 누가 나 필요하다 하면 또 기증 할 거임
여시 넘 멋잇다ㅠ 경험 들으니깐 나도 뭔가 하고싶어짐...
여샤 멋있다..
난 목에서 뺐어 팔 혈관이 약해서
@대문자INTP 째서 관 꽂고 뺏어! 혈관.. 뽑는날 당일에 마취해서 째고 꽂고 뽑아서 할땐 괜찮았는데 마취 풀릴땐 조금 고생함 그치만 보람찬 경험이엇으
근데 이것도 한 일주일 걸리고 ㅈㄴ 힘들대
이런것도 홍보좀 많이 해줬으면ㅠㅠ 사실 선뜻 나서기 무서웠어. 알려줘서 고마워
아악 골수검사 너무 아픈데ㅠㅜ 기증을 골수에서 뽑는다고 하면 그 고통을 알기에.. 넘 미안해서 기증해달라고 못할거같어ㅠㅠㅠㅠㅠㅠ
나 면역억제제 먹어서 헌혈 못하는데 이건 되나? 위 여시가 올려준 거 보니 해당사항은 없는데 자세히 알아봐야지!!!
가시고시 옛날에 다들 읽었을때 고통스럽게 골수뽑는 내용 묘사 나왔어서 그렇게 인식 박힌듯..ㄷㄷ 골수가 조혈모세포인줄 몰랐어
비알콜성 지방간 있어도 안되겠지?ㅠ
살을 많이 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