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가 후반에 교체된 것에 삐쳐서 하이파이브 거절
이후 김진욱 감독은 양의지 팬클럽에서 준 자양강장제 시원하게 거절. 인터뷰에서 나중에 발을 걸면서 복수할거라고 함
진짜로 발을 걸려고 시도한 김진욱 감독. 그러나 잽싸게 피한 양의지. 뒤에서 모자 멋으면서 해맑게 웃는 김현수!
이제는 아예 서로 훼이크를 하는군요.
두산 팀 분위기 정말 최고네요. 김진욱 감독이 가끔 욕을 먹기도 하지만 이런 거보니까 굉장한 덕장인듯 합니다.
양의지가 주전포수지만 아직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맞춰주고 노는거 보면 참 분위기 정말 좋네요.
오랜만에 이런 감독-선수 조합이 나온듯 합니다.
4차전... 기대해보겠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게 나올지 말이죠.
첫댓글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하이파이브 피하는 선수나 발거는 감독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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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흐믓한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는 짤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