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br><br><br><br><br>앞서 이 드라마는 1화에<br>극중 어린이가 유괴된 상황에서<br><br>“사부인은 어쩜 이리 멀쩡하세요? 하나밖에 없는 손주가 유괴됐는데 걱정도 안 되세요? 그러게 돈도 많은 재벌집에서 국공립유치원을 보냅니까 보내길! 애초에 비싼 사립 유치원 보냈으면 이런 사달은 안 났습니다“<br><br>라는 대사를 씀<br><br>국공립유치원은 초중등 교원과 똑같이 임용고시를 합격한 교육공무원 교사가 근무하고 있으며<br><br>초중등학교가 의무교육으로서 학비 없이 무상교육으로 운영되는 것처럼 ‘국공립’ 이기에 유아학비지원 등 관련 국가예산이 있어 학부모 부담이 적게 운영되는 것뿐임..<br><br>이런 대사는<br>우리나라에서 유아교육이 의무교육은 아니지만<br>엄연히 공교육과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국가교육기관을 비하함으로써<br><br>국공립유치원은 가난한 아이들만 다닌다는 오해 초래,<br>공립유치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형성,<br>국공립유치원 교직원의 사기 저하<br><br>등의 문제로 시청자게시판에 문의가 폭주했고<br>그에 따라 사과문을 게시함<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2783ab8b17ef17ef578f9d7abebc984fbd7654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2783ab8b17ef17ef578f9d7abebc984fbd76540" data-origin-width="920" data-origin-height="145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6e0f3d189c474929b529a5b75e22103639f08c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6e0f3d189c474929b529a5b75e22103639f08c4" data-origin-width="920" data-origin-height="1702"></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8f63c7e7662d26f4a86b8e806dbdc424cadeb7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98f63c7e7662d26f4a86b8e806dbdc424cadeb7a" data-origin-width="897" data-origin-height="471"></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a href="https://program.kbs.co.kr/2tv/drama/queenshouse/mobile/board.html?smenu=986b69&bbs_loc=T2025-0018-01-213070,read,none,1,848896&utm_source=kakaotalk"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program.kbs.co.kr/2tv/drama/queenshouse/mobile/board.html?smenu=986b69&bbs_loc=T2025-0018-01-213070,read,none,1,848896&utm_source=kakaotalk</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여왕의 집" data-og-description="완벽한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여자의 치열한 인생 탈환 복수극! 상위 1%의 여자가 밑바닥에서 다시 피어나 진짜 ‘집’을 찾아간다. 삶의..." data-og-host="program.kbs.co.kr" data-og-source-url="https://program.kbs.co.kr/2tv/drama/queenshouse/mobile/board.html?smenu=986b69&bbs_loc=T2025-0018-01-213070,read,none,1,848896&utm_source=kakaotalk" data-og-url="https://program.kbs.co.kr/2tv/drama/queenshouse/mobile/board.html?bbs_loc=T2025-0018-01-213070%2Cread%2Cnone%2C1%2C848896&smenu=986b69&utm_source=kakaotalk"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PqVA5/bl4NnNQ9bTX/5EH0RggekOIPCkjHOj0rWK/kakaolink40_original.jpg?width=960&height=540"><a href="https://program.kbs.co.kr/2tv/drama/queenshouse/mobile/board.html?smenu=986b69&bbs_loc=T2025-0018-01-213070,read,none,1,848896&utm_source=kakaotalk"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program.kbs.co.kr/2tv/drama/queenshouse/mobile/board.html?smenu=986b69&bbs_loc=T2025-0018-01-213070,read,none,1,848896&utm_source=kakaotalk"><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PqVA5/bl4NnNQ9bTX/5EH0RggekOIPCkjHOj0rWK/kakaolink40_original.jpg?width=960&height=54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여왕의 집</p><p class="og-desc">완벽한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여자의 치열한 인생 탈환 복수극! 상위 1%의 여자가 밑바닥에서 다시 피어나 진짜 ‘집’을 찾아간다. 삶의...</p><p class="og-host">program.kbs.co.kr</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br>모바일 상 여왕의 집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바로는 안 보이고 ‘시청자 소감’ 게시판에 들어가면 비로소 공지에 띄워둔 것이 보임<br><br><br>내가 공립유 교사라 알리고자 쓰는 글 맞음<br><br>문제시 둥글게 알려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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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무식한 캐릭터가 방패도 아니고 무식한 캐가 내뱉은 대사라면 아무 망언이나 해도 되는 건 아니니까.. 대사에 문제의식도 없이 그냥 송출했다가 그나마 사람들이 항의하니까 저런 사과문이라도 올려서 맥락을 알게된거지. 와닿진 않지만? 사과문도 굳이 찾아들어가야 보이고. (여시한테 따지는건 아냐!!)
첫댓글 와 뭐 이런 미친 대사가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국공립유치원 못가서 광광우는 작가가 썼나보네 진짜 장난하냐
역시 창작물에는 작가 본인의 사상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니까
미쳤나요;;;
와 사립공립 다 있어봤는데 공립이 교사처우, 지원인력, 아이들한테 하는 지원 다 넘사벽인데요
1회부터 염병을;
시청자한테 수신료 받아가면서 저딴 말을 잘도 내보내네 작가 누구야?
무식한 캐라서 저런 말한다는 변명은 필력이 딸린다는 뜻이겠지ㅋㅋ
저런거 아이들도 바로 캐치해서 사립유치원이냐 국공립이냐로 계층 나누고 파 나눌수도 있다고ㅜ 담부터 조심하시길...
수신료 내놔
사립유치원 그저 학원
국공립유치원 종사자들은 또 뭐임?! ㅋㅋ 미친 ㅋㅋㅋ 교사면 교사지 종사자.. ㅋㅋ 쓰기싫은 사과문 어거지로 썻나
캐릭터성을 살린 대사라고 시청자가 못 느꼈으면 실패한거지 뭐..
이거 그거 아닌가 포스터? 깔쌈하게 뽑은
우리나라처럼 공교육에 신경쓰는 나라가 어디있다고 진짜 와 케베스 수준 참 ㅋㅋㅋㅋㅋㅋ
사립이 무조건 좋다는 생각을 가진 무식한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돠는뎅. 시청자들도 빡치게 만드는 대사면 성공한 대사네 ㅋㅋ 상대에 감정이입이 되자나
음 근데 무식한 캐릭터가 방패도 아니고 무식한 캐가 내뱉은 대사라면 아무 망언이나 해도 되는 건 아니니까..
대사에 문제의식도 없이 그냥 송출했다가 그나마 사람들이 항의하니까 저런 사과문이라도 올려서 맥락을 알게된거지. 와닿진 않지만? 사과문도 굳이 찾아들어가야 보이고.
(여시한테 따지는건 아냐!!)
ㄹㅇ 정신 나갔네
이게 수신료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