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에 온 국민의 관심사가 집중되어 있는 틈을 타 인터넷업계와 진대제 정통부 장관이 인터넷 종량제를 실시를 추진한다함... 즉 인터넷을 정액제가 아닌 시간단위로 돈을 받는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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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주요통신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은 22일 간담회를 갖고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인터넷 종량제란 인터넷을 사용한 양에 따라 돈을 내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인터넷 사용 시간이나 사용량에 관계 없이 일정한 요금만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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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KT, 하나로통신 등 12개 주요 통신업계 CEO들은 인터넷을 사용한 양만큼 돈을 받는 초고속인터넷 종량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진 장관에게 제안했으며, 이에 정통부는 업계와 공동으로 이 사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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