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존재하지도 않는 망상 속을
헤매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
정신분석의 선구자인 프로이트가 내세운 정상의
기준도'약간의 히스테리(a little hysteric),
약간의 편집증(a little paranoid),
약간의 강박(a little obsessive)'을 가진 것이다.
이것은 곧 그만큼 어떤 사람도 과거의
상처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 없음을 의미한다.
생각에 의해 윤색된 과거를 회상하거나
철저하게 마음속으로 꾸며낸 미래를
설계하느라고 시간을 보내는 사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유일한 시간인
현재는 잃어버리고 만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부정할 필요가 없다.
다만 그것으로부터 '자신의 문제가
어떤 것인지 아는 것'으로 나아가면 된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실망스런 내 모습에선 최선을 다하려는
열정이 있음을 초라한 내 모습에선
상처가 치유되고 있음을 알아갑니다.
'그 모습 또한 나'라고 인정하고,
변함없이 꿋꿋하게 나를 사랑해 주면 됩니다.
↓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 해운대 우동 한화콘도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해운대 우동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야경
↓ 해운대 장산 굿당 뒷산 바위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야경
↓ 이기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 남천동 삼익비치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동백섬 등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광안해변 파노라마
한여름 저녁 광안리 풍경과 조명빛으로 빛나는 광안리 해수욕장 해안선을
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이라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민락동 쪽을 바라보는 풍경인데 원두막 형태의 야자수 잎으로
그늘집을 설치해두어 현대와 과거의 풍경이 대비 되는듯 합니다.
멀리 황령산에 먹구름이 몰려오는데
소낙비라도 한줄기 한다면 좀 시원해질려나 하고 기대해봅니다.
수영구 남천동과 남구쪽 고층아파트들이 해안선을 따리 솟아 있습니다.
민락동 위에 사진에서 본 쌍둥이 빌딩입니다.
민락동 횟집촌 주변 벤치에 앉아 낚시를 즐기는 동네 낚시꾼들의 풍경은
대도심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여유로움입니다.
저녁 노을과 함께 한쪽은 먹구름이 더욱 짖게 밀려옵니다.
오늘도 더운여름 갈증을 풀어줄 비는 부산에는 결국 오질 않군요~!
해변가 모래를 밟으며 서쪽으로 걸어가보니
해질녁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 광안리 해수욕장 풍경이 평화롭습니다.
한시간에 1인 1만원 하는 무동력 보터 연인들이 타고 추억 남기기엔 최고입니다.
해수욕장은 저녁 늦은 시간까지 취미활동과
운동 데이트 족들이 즐기는 멋진 곳입니다.
풍경 참 보기 좋지요?
부드러운 모래를 밟으며 바닷물결을 맨발로 느끼며
속삭이는 연인들도 보기 좋습니다.
친구들과 모래 사장에 글을 쓰며 추억을 남기는 학생들도 보이고
광안리 해수욕장 대표 호텔 호메르스와 아쿠아펠리스에도 조명빛이 들어오고
민락동 횟집 촌에도 조명이 들어오니 멋진 밤 풍경이 펼쳐집니다.
광안대교 남구쪽 부터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보트들이 줄을지어 손님을 유혹 합니다.
아빠 손잡은 꼬마가 바닷물에 몸을 담구고 새로운 체험 중입니다.
이제 밤으로 가는 시간 입니다.
풍경이 새롭게 전개되니 딴 세상이 된 광안리 해수욕장 입니다.
해안선과 관망대 광안대교가 하나인듯 밤풍경이 펼쳐집니다.
광안대교는 수시로 바뀌는 조명빛으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푸른 바다가 검게 보이고 그위로 푸른빛의 조명이 아름답게 펼쳐진
광안리 해수욕장 풍경이 여름밤의 낭만을 만들어 줍니다.
자연은 만끽하는 자만의 특권이자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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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 인자 봣네요. 감사함니다. 음악 잘 듣고 경치 구경 너무 잘하고 감니다~*^^*
요즘 우울모드라 울뻔~ㅎㅎ
우시면 안되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