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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정을 나누며 일본에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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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부방 궁금해여 유치원 소풍 도시락 어떻게..ㅠ.ㅠ
미나맘 추천 0 조회 379 06.04.19 16: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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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19 16:39

    첫댓글 일본사람들 주로 오니기리,가라아게,계란말이,브로콜리,체리토마토등의 과일..을 싸오는거 같아요..이쁘게 담아서.전 역시 소풍하면 우리의 맛인 김밥이 젤인거 같은데..김밥만 싸가니깐.우리아들넘 넘의집 가라아게 넘보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손쉬운 가라아게(사서..ㅎㅎ),계란말이,야채,과일..이렇게 싸가지고 가죠..

  • 06.04.19 16:41

    그런데 한국식김밥이 은근히 손이 많이가는거라..아침에 넘 바쁘더라구요..꾀를내서..날치알 누드김밥..충무김밥으로 변형해서 싸가기도 합니다...레시피는 인터넷에서 찾아서 쌌구요...그럼 이쁘고 맛난 도시락싸시고 재미나게 보내세요..^^

  • 작성자 06.04.19 20:09

    한국식김밥 싸가도 괜찮을까요? 우리가 한국 사람이란건 다 아니까 조금씩 나눠 먹을까 하는데.. 여기 사람들은 각자꺼만 먹는가요? 아이고~~ 우찌 할꼬.. 알라 델고 잘 싸질란가..

  • 06.04.19 22:10

    깁밥 같이 먹으면 좋아 하시기는 하던데요^^

  • 06.04.19 16:55

    마쟈마쟈~ *^^* 울 사촌동생 소풍때나~ 운동회때 보니깐.. 전부 오니기리랑 가라아게,계란말이, 과일~ 이렇게 싸 오더라고요. 아님!! 샌드위치로~ 오히려 이게 더 김밥보다 손이 더 가고요. 푸짐하게 보입니다. *^^* 미나맘 핫팅!! 그런데 이제 배는 좀 괜찮으세요? 전 두달동안 기어댕겨서리.. ㅡㅡㅋ 핫팅!!

  • 작성자 06.04.19 20:08

    아직 상처가 덜 아물었어요. 근데 울 엄마 일본이 싫다고 낼 가신다고 하네요..ㅠ.ㅠ 어린거 들쳐업고 큰애 유치원 따라 댕길 생각을 하이 벌써부터 앞이 깜깜..ㅠ.ㅠ 야시님도 홧팅 하세요..

  • 06.04.20 15:01

    앗!! 우째요? 아직도 덜 아물었으면 무지 아플껀데... ㅠ.ㅠ 나는 쨕~ 다 붙을때까지..한국에 있다가 갈래요!!

  • 06.04.19 22:08

    ^^ 애들 유치원 도시락....일본분들은 맛보다는 모양을 많이 예쁘게 싸시드라고요...서로 은근히 자랑 비슷한것도 하고요... 책보시고 모양을 예쁘게 하면 괜찮을거예요^^ 홧팅입니다...

  • 06.04.19 22:29

    소학교 1학년이라 급식이 없어서 한 일주일 도시락 쌌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일본 애들 도시락도 비슷하거나 자기가 더 예뻤다고 하더라구요.. 백엔샵이나 슈퍼에서 은박지나 예쁜 모양으로 되어있는 칸 나누는 것 사서 놓고 가라아게, 미니 돈까스, 미트볼, 새우 데친것, 군만두...뭐 이런것 넣으시고

  • 06.04.19 22:31

    튀김종류는 조금씩해서 튀길때 한꺼번에 하면 생각보다 손이 많이 안가요..가라아게도 파는 것 사서하시면.ㅎㅎㅎ 위의것 전부가 아니라 골라서 싸시면..전 김치도 꼭 쌌고, 연근조림이나 장조림, 계란 조림같은 것도 괜찮았고, 포인트는 슈퍼에서 파는 미키나 미니 모양의 어묵을 썰어넣으시는 것도...

  • 06.04.19 22:32

    전 밥을 반은 후리가게에 비벼서, 반은 그냥 넣었는데 그것도 괜찮은 것 같았어요.. 밥 위에 참깨나 검은깨, 파래김가루 뿌리는 것도...

  • 06.04.20 09:48

    애들 과자도 조그만걸로 넉넉히 같고 가시면 애들끼리 서로서로 나눠먹고하거든요. 쵸코렛이나 사탕같은걸로 포장지 예쁜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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