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콕하면서 오랜만에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네요~
저녁은 호박국수와 돼지고기 보쌈이예요
노명주님의 국수호박을 맹선생님께서 하나 주셨어요
세가지로 만든 호박국수
돼지고기보쌈과 함께 오늘 저녁메뉴예요
익숙하지만 반전매력이 있는 호박이네요
반으로 자르고~
속을 파 냅니다
끓는물에 20분 삶았어요
끓는물에 넣고 삶기 시작합니다.
호박속에 끓는물을 넣고 삶아요
20분정도 삶고 눌러보니 국수모양으로 흐트러지네요
차가운 물에 담그어 열을 식히고 속과껍질을 분리합니다.
물기를 꼭 짜주고요
그릇에 옮겨 담아요
콩국물로~
남편은 워낙 콩국을 좋아하니 이게 으뜸이라고 하고
잘익은 열무김치에 말았구요
보기에도 오도오독 식감이 느껴지도록 보이네요
다른 야채없이 오이만 넣고 초고추장을 넣어서
비볐는데~
전 완전 비빔에 반했답니다
너무 맛있어요
곤약국수와 천사채의 느낌이 아주 많은 호박국수예요.
먹자마자 맹선생님께 전화 드렸어요
너무 맛있는데 구매가 가능한가하구요
쟁여놓고 먹고픈 호박이예요~
올해는 끝났다고 하시는데
내년에는 판매글 올리시자마자 제일 먼저 구매할꺼예요~
드셔본분들은 이 느낌 아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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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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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엄청 맛있어보입니다.
다양하게 넘~~맛있게 요리해드셨네요.퍼가서 내년판매글에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내년에는 사야겠어요
맛있어 보여요^^
아주 깔끔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금손이시네요~
경숙씨 솜씨라면 맛이야 물론이고
다이어트식으로도 굿일것 같아요.
하루가 만족하셨으니 코로나19의 우울감이 좀은
가벼워 졌을것 같아요.
다시 꼼짝 못하고 집콕중인 저도 우울하답니다.
오~ 국수호박 넘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