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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예염^0^+
요즘,,저희 학교,,2학기 중간고사를 쳐요,,-_ㅜ
자쥬자쥬 못올려서,,죄송스럽구욤,,ㅋ
공부하다가 심심하면 틈틈히 쓰겟습니다,,^0^
그리구,,문의사항하실거 있으시면요,,
hoyoung2388@hanmail.net메일로 보내주세욤,,^-^
(그런일이 있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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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빠~!빈이왔어요~~하흑!술냄새!!!!!!"
방에 들어가자 말자....술냄새가 내 코를 찌른다......
그리고........구석에서........술을 퍼먹고 있는......우리아빠.......
아빠.............또 술먹었어...........?
"아빠!!!!또 술먹었어.....?"
"훗~우리 빈이 왔구나!!오늘 아빠가 술쫌 마셨어"
"아빠!!맨날이렇게 술만 먹으면 어떻게!!밥은 먹었어?"
"아니..술로 배 채웠어...."
"후....밥차려 줄테니깐...술 그만먹어......"
"싫어......"
"아빠.....!!고집쫌 그만 부리고...밥먹어!!어?"
"싫어!!!....."
"왜,,왜 싫은데!!술먹으면 엄마얼굴이라도 보여?!"
"........................................."
"봐봐!!이럴꺼면서,,엄마 왜 보냈어!!!!!!!"
"....................................................."
♬따르르르릉~따르르르릉~
참,......타이밍 하난 죽이네,,,,,,,,
"여보세요!"
-류하빈!!나한테 감정있어?왜 그딴식으로 전화받어!!
"어...아름이구나...왠일이야?"
-왠일이긴!!같이 술먹자구 전화했는데....
"술?"
-그래!!술이 자꾸 나를 부른단다!!크크크!!
"어디야?"
-음..여기?CAN이야!!
"알았어....금방갈게..."
`뚝`
난,,,,,,,전화를 끊고,,,,
"아빠....나 아름이 만나고 올테니깐...술먹지말고 있어..."
"......................................."
"에휴.....아빠,,나 갔다올께~~빠빠이!!"
집으로 나왔다..........
♪딸랑~
(CAN)
"어?!하빈아!!!여기야~~"
구석진곳에 ... 앉아있는.... 아름이.......
"아우~!!야!!왜이렇게 늦게왔어!!"
"아..집에서 설거지하고 오느라고...^-^아하하하;;많이 기다렸어?"
"그래 이년아...-_-^"
"미안해~~야!!술쫌줘봐~나도 그 술맛쫌 보자!!"
"어~?웬일이래?술 안먹는다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년이…철들었나보지?"
"=_=몰라!!빨리 술이나따라봐!!"
`주르르르르르르륵~`
"꿀꺽꿀꺽~!!"
"류하빈..너 무슨일 있지?!"
"캬아!!술맛이 이런맛이었구나……"
한참 술을 목구멍으로 꿀꺽꿀꺽 삼켰더니....
목구멍이 무척 따갑다...ㅠ0ㅠ우흑....
"야야!!하빈아...나 화장실!!!"
"야!!아름아....나...나도 화장실!!"
나와 아름이는....쩔뚝쩔뚝 거리며.....
화장실로 걸어가는데......아니,,기어가는데,,-_-
갑자기......내 옷깃을 잡는....어느 남자........
뉘신지요~?@_@
"어~?하빈이 누나"
검은색생머리에다가,,귀에는 피어싱을 하고...
손목하고 손가락에는 아대를 찬 남자...
그리고..내이름을 외치는 남자....
아.....................
아름이 동생 진혁이었잖아......
"어....앙녕-,.-오랜만이구나...."
"응^-^...우리누나랑 같이 왔어...?"
"어...그렇단다....-0-나 잠깐 화장실쫌..우윽"
난,,진혁이의 손을 뿌리치고..
화장실로 후다닥 달려가려고 하는데......
날 멈추게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야야야!!!"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뒤로돌아보니....
빨간머리.......지승현이였다...(술먹어도..기억력은 좋아염-_-)
그리고 그옆에는 4대천왕들과.....우리학교 일진들.....
아......4대천왕들도........우리학교 일진이었지...........
그럼......진혁이도.........?
"어엉?나.....?"
"그래!너!!!!"
"엉.....=_=근데 왜....?"
"너… 나 본적 없냐?"
+0+........헉...............
"없는데.....-0-?......"
"어"
휴....다행이다 싶어서....마음을 가라앉히는데.......
그때마침!!!아름이가...화장실에서 볼일을 다보고....온 듯!!
여기로 걸어오고 있다.....
아름아!!여기로 오지마!!!!절루가.....훠이훠이~
"류하빈!!너 화장실 안가냐?"
"어엉...가..가야지.."
"아...어????야!!!송진혁!!이새끼야!!너 여기 왜있어!!!!!"
"아하하^-^누나도...여기 있었네...앙녕-,.-"
"이 씨발룸아!!너 빨리 집에 안들어가?죽을래!!!"
"아아...들어가!!들어간다고!!!아씨!!머리쫌 건들지말라고!!아오!!"
"어쭈?이놈 머리색깔 또 바꼈네?,,야!!!!W%#^@$@#$@"
진혁이와 아름이의 싸움이 점점 더 거쎄지자....
구경꺼리가 된 아름이와 진혁이의 싸움...-_-a
난.....이때다 싶어서.....
쩔뚝걸음으로 화장실 갈려고 하는데..........
"승현아!!생각났다!!그때 쟤 니 입술 박치기 했던얘 아냐?"
오렌지머리가 한 말이다......ㅠ ㅠ
(오렌지야!!!!죽을래!!!!!!!)
으악!!!!드디어 일이 터졌군......
나는...혹시나해서..잠시 뒤로 돌아보았다....
그리곤,,,,언뜻 빨간머리의 눈을 보았다.....
번쩍번쩍거리는 눈을......+0+
"야...거기 삐딱하게 서있는년!!여기로 텨와.."
손가락으로 까딱까딱 대는 그놈......
난....할수없이.....터벅터벅....
그 테이블로 걸어갔다...
테이블로 가보니,,아직까지 경쟁중인 송아름,송진혁남매들-_-
난...재빨리 정신을 차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아,,,저기,,버..스에서 있었던일.,먼저 사과할께,,,,,미안해,,
그때 갑자기 버스가,,멈춰서,,,,그랬어...오해하지 말구,,,그냥 그때
일 다 잊어버려,,미안해,,정말 미안해,,^-^;;"
이말만 하고.....바로 튀어버린 나..........-0-^
후,,,,,젠장!!살짝 뽀뽀만 한게 죄야?!(죄지...ㅠ0ㅠ)
그리구,,,오늘도,,,수십번 넘게 뛰어다녔네,,,
그러서인지.....다리에 알이 2개나 베겼다,,,,,,
아.......젠장......젠장....젱장...된쟝..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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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러브/연재]
◐4대천왕과 나는 지금 러부러부중?!◑-3#
바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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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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