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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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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별이 느낀 결혼의 힘든 점
Rich 추천 0 조회 32,245 25.05.03 22:59 댓글 7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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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03 23:44

    심지어 아이들은 같은 공간에 그냥 있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엄마를 찾고 뭔가를 요구하니까 별은 일상에서 끊임없이 방해를 받는건데.. 저런 성향에 아이 셋은 진짜 대단한것같다

  • 배우자는 상관없는데, 애들은 진짜 기빨릴것 같긴해… 성인이랑은 정말 다를것 같음…

  • 아 나도.. 연애해도 절대 집가고 싶음 외향형이지만 완전한 쉼은 혼자있을때 그리고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을때야

  • 25.05.03 23:56

    이해함

  • 25.05.03 23:56

    나랑 똑같애 ㅋㅋㅋㅋ 솔직히 지금 같이 사는 가족도 거슬릴 때 있는데 삼십여년 같이 살면서 그나마 익숙해지니까 괜찮은 거...

  • 나도 무조건 각방..

  • 25.05.04 00:08

    나도ㅋㅋㅋ 사랑하는 사람이랑 살더라도 무조건 각방 쓰고 싶음.. 난 추위도 많이 타서 일년에 8개월은 매트 켜야하고.. 잠은 울 야옹이랑만 잘 수 있어..

  • 25.05.04 00:16

    나도 그래서 애는 절대 못낳을듯.. 애가 있으면 혼자만의 시간은 인생에서 오랫동안 없는거 아냐?

  • 아 난 같이 사는건 괜찮은데 내 공간이 딱 정해져있어야돼 내 숨쉬는 공간,아무도 함부로 못들어오는 공간 그래서 어릴때도 결혼에 큰 흥미가없었어..

  • 25.05.04 00:21

    나도... 나 심지어 유치원생일때 이랗게 같이 산다는 개념 알고 좀 놀라서 나는 멀리사는 사람하고 결혼해야겟다 이런생각했었음..어려서 주말부부 개념을 아는 나이가 아니엇는데 일 멀리서 하는 사람만나서 주말에만 만나야겟다 이런거ㅋㅋㅋ

  • 25.05.04 00:26

    나는 결혼안해도 한번씩 내 집와서 몇개월씩 머무르고 가는 엄마.. 나 직장인인데 퇴근하면 계속 말을 함 쉴새없이

  • 25.05.04 00:53

    나도.... 가족이랑도 옆집 살고싶어
    근데 현관문으로 나가야 갈수있는거 말고 신발장쯤에 문하나 두고싶음ㅋㅋㅋ 왔다갔다는 할수있되 별일없으면 개인시간은 존중

  • 25.05.04 01:11

    2222222

  • 25.05.04 03:24

    333

  • 25.05.04 01:06

    나도 성향이 저래

  • 25.05.04 01:22

    나도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해

  • 25.05.04 01:27

    나도 저런 성향인데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진짜 편안한 사람이 있더라
    옆에 누가 자도 불편하고 싫었는데
    잘 맞는 사람이랑 자면 또 괜찮더라고

  • 와 본문보고 나랑 너무 같아서 혹시..? 하고 찾아보니 역시 나랑 같은 인프제네 ㅋㅋㅋ

  • 맞아. 혼자있는시간으로 충전하는사람은 결혼과 육아가 진짜힘듦. 배우자는 좀 각자의 시간을줄수있기도하지만 육아는 그런게없어서 지쳐감...

  • 25.05.04 08:39

    난 가족도 싫어서 독립함 거슬려 ㅠㅠ

  • 25.05.04 08:45

    ㅋㅋㅋㅋㅋ가족은 사이가 좋다면 괜찮지 않나 했는데
    나빼고 다 타인이다

  • 25.05.04 09:07

    나는 i성향 때문이라기 보단 예민해서 ..

  • 25.05.04 10:36

    이런것도 변하긴 하나봐 나도 혼자있는거 엄청 좋아해서 예전에는 가족들이 현관문 열고 들어오능 소리도 싫어했는데 자취10년하고 변했어

  • 25.05.04 14:07

    나잖아.....

  • 가족도 거슬려..

  • 25.10.31 18:44

    그런데 아이를 셋이나 키우잖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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