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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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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올케와 언니
늘 평화 추천 1 조회 290 22.03.31 14: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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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31 15:38

    첫댓글 참으로 훈훈한 이야기내요!
    언니와 형부로 인해 좋은 시간을 갖을수 있는 세월을 보내신듯 하내요!
    정말 참사랑 우애를 실천하신 두분 정말 아름다우세요?!!!

  • 작성자 22.03.31 21:47

    세월의 힘인지 사랑의 힘인지
    이제 원만한 관계가 되어서
    다행이고 고맙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22.03.31 16:30

    역지사지 라고 했지요
    그 입장이되면 다 아는것을~
    왜 인간은
    미련한지 모르겠어요
    저두 그렇구요~ㅠ

  • 작성자 22.03.31 21:47

    맞아요
    역지사지...
    시간이 지나서 꺠우치는게
    인간인가 보아요
    평온한 밤 되세요

  • 22.03.31 17:53

    친정집 얘기거리가
    저희집 하고
    비슷 하네요 ~~
    딸 다섯
    아들 셋을 두셨지만
    제가
    엄마를 모시려고 했건만
    엄마는
    죽어도 아들 집에서
    맞이 하겠다고 하셔서ㆍ
    그리 하게 됐지만
    제가 모시고 살았더라면
    더 사셨을 터인데ㆍ
    딸 고생 안시키려고
    시골 촌구석 에서
    외롭게
    돌아 가셨답니다 ~~
    늘 평화님의
    글은 ~~
    정감이 갑니다 ~~ ❤

  • 작성자 22.03.31 21:49

    옛날 분들은
    딸과 아들이 다르다고
    여기시는 경향이 많았지요
    다정다감한
    볼매님이 친정어머니를 모셨으면
    많이 웃고 오래 사셨을터인데..
    인명이 재천인가 그러려니 해야지요
    평온한 밤되세요

  • 22.03.31 18:14

    그게 다 키울때 아들 딸 차별없이
    키우신 부모님의 자녀 양육 덕 입니다 딸이라서 나몰라라 구박하고 편애하며 키웠다면 절대
    저런 일 하기 쉽지 않지요

    언니도 대단하시고 부모님은 더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22.03.31 21:50

    아들딸 차별않고
    제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특별히 잘 보아주는것도 없고
    똑같이 대해주셔서
    저도 꿋꿋하게 잘 살아내는것 같아요
    평온한 밤되세요
    운선님 고맙습니다

  • 22.03.31 21:24

    아 반성을 하게 반드네요.

  • 작성자 22.03.31 21:50

    자연이다님도
    착한 아드님이시겠지요 ㅎ
    평온한 밤 되세요

  • 22.03.31 21:58


    늦게라도 이렇게 서로 마음을 열어 보일수 있으셔서
    정말 잘 되었네요~~
    세상 떠나는날 까지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 작성자 22.04.01 10:16

    늦더라도 마음을 열어 서로 화합할 수
    있어 다행이지요..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감사하답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2.04.01 07:41

    가족들이 모두 화목하게 정겹게 지내면 좋은일인데
    가끔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훌륭한 부모님이 계시기에 늘평화님이 계시나봅니다.

  • 작성자 22.04.01 10:17

    부모님의 사랑덕분에 제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지요
    제가 또 사랑으로 살면
    자식들도 그렇게 살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보리님도 그렇겠지요?
    따님은 이제 완치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22.04.01 11:12

    @늘 평화 완치되어 출근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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