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현재 부산지역 여론조사들을 보면
박후보(50%초중반) VS 야권(30%후반~40%) 이정도 결과로 나오고 있다.
그런데 선거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결국 부산쪽 민심은 박후보쪽으로 집결될거라 생각된다.
4.11 총선 때도 그러했다. 야권에서는 부산에서 최소 5석 이상을 바라봤다. 하지만 선거가 다가오면서 부산의 표심은 새누리당으로 집결했다. 결국 기존 재선의원 조경태와 문재인만 당선되어 겨우 2석만을 건졌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본격적으로 후보등록하고 선거가 다가올수록 부산은 결국 새누리당 박후보의 손을 들어줄 것 같다.
아래 4.11 총선 부산사상구 SBS 출구조사 결과와 실제 득표 결과를 한번 보자.
<4.11 총선 부산 사상구 출구조사 결과 약 18% 차이로 짐>
<4.11 총선 부산 사상구 개표 결과 약 10% 차이로 짐>
출구조사에서 18% 차이로 지던게 개표결과 10% 차이로 간격을 좁혔다.
이는 출구조사에도 나타나지 않은 지지층의 숨은표 결집이 있었다는 얘기인 것 같다.
이밖에 부산 타지역에서도 출구조사 상에서 박빙이거나 지는 결과가 있었는데도 모두 숨은표의 결집으로 당선되었다.
결국 부산 바닥 민심의 숨은표는 출구조사에도 나타나지 않을만큼 숨겨져 있었던 것 같다.
첫댓글 저도 부산이지만 미풍에 그칠것입니다 박후보의 압승을 예상합니다
PK민심 박근혜후보 지지로 돌아 올 것입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많이 도와 주십시요!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결국 그렇게 됩니다. 호남만 빼고 서울은 비슷하고, 기타 지역에서 모두 이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