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운동맨의 우위창출, 부의 법칙, 최선 영어습득법, 금융공학,퀀트
 
 
 
카페 게시글
교육관련 이야기 [강추 기사] 스타 강사 된 영어 벙어리
운동맨 추천 0 조회 511 09.12.13 02: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12.13 02:47

    첫댓글 위글에서 '영국에 갔다'. '수다를 떨었다', '비디오를 봤다', '그래머 인 유즈책을 봤다' 등과 같은 방식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위 여자분의 정신상태(태도, 계획, 동기, 판단, 등등의 내적환경)를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 ^ 본질을 잘 찾아 교훈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작성자 09.12.13 02:49

    특히 '영어를 잘하기 위해 성격을 바꿨다'란 말은 모든 어학 연수생들과 해외경험을 통해 영어습득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매우 가치가 있는 충고입니다.... ^ ^

  • 09.12.13 16:26

    감사합니다.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저는 얼마전 길거리에서 처음보는 외국분한테 얘기좀 하자고 해서 스타벅스에서 1시간정도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 얘기를 들은 제 주위 분들이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제가 앞으로 발전하기 위한 하나의 좋은 테스트 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외국분께 말 걸기전에 수없이 망설이고 겁이 났었거든요. "영어를 잘하기 위해 성격을 바꿨다" 제가 지금 극복해야 할 단계가 아니가 싶네요^^

  • 작성자 09.12.13 17:55

    아주 잘 하셨습니다. 물론 주위에서 절대 그런 짓 하지 말라고 충고 하셨는데 사실 이말도 맞는 얘깁니다. 사실 길거리에서 아무하고나 만나 같이 시간을 보내거나 집에 놀러가거나 혹은 내집에 초대할수는 없죠. 안전한 환경(교실/취미활동/교회 등등)에서 접촉하게 된 외국인과만 이런 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세상사는 약간(?)의 모험도 필요한 것이겠지만 말이죠. 저도 젊었을땐 그랬었구요^ ^. 어쨌든 사람은 좀 대화를 나눠보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대충 파악이 됩니다. 그 깊은 속은 알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세상은 온갖 위험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안전과 잠재적 위험의 경계에서 판단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 작성자 09.12.14 00:18

    참고로 전 외국에서 길거리에서 말을 거는 원어민들은 무조건 경계 합니다. 나에게 해가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단 선교목적(종교)으로 말을 거는 분들은 괜찮습니다. 어쨋든 검증이 된 것입니다. 적어도 나를 죽이거나 해치려고 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말투와 옷차림 표정만 봐도 전 감을 잡습니다. 특히 전 청소년들을 아주 조심합니다. 동양인을 골려줄 목적으로 접근하는 10대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물론 제말에 동의하지 않을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제가 생활한 곳은 동양인 인구가 적고 한국인도 별로 없는 시골스러운 곳이었음을 감안해 주셔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12.14 00:17

    특히 여성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동양여자에 환상을 가지고 접근하는 남자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므로 결론은 교회/취미활동 등등 검증된 제대로된 사람들이 모여있을 확률이 높은 곳에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길거리에서가 아니고요.. 물론 저도 이렇게 말을 합니다만.... 세상사가 무자르듯 흑과 백이 나뉘어 지지는 않죠. 길거리에서 벤치에 않아서 공원에서 우연히 시작한 대화를 통해 좋은 친구들을 얻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행동할뿐...

  • 09.12.14 21:44

    한번 본적이 있는 기사군요..^^;;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길은 하나로 통하는 듯 합니다. 너무 나도 많은 영어방법론이 있지만 영어를 언어로 인식하고 계속 반복하고 생활하는중에 계속 회상하며 또한 그것을 즐기면서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적동기가 강한 사람이 목표를 이루는데 수월하겠지요. 방법론도 중요하겠지만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되구요..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인 태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2.15 01:08

    마이클 안님의 댓글을 읽어보니 마이클 안님도 보통분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 ^ 뭔가 꼭 이뤄내실 것 같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 ^ 제 캐나다 친구 한명이 뱅쿠버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인이 일본인인데 제가 match maker였었죠.

  • 10.04.15 10:26

    전 실제로 한번 보아서 잠깐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이분이 시간이 없으셔서 10분정도 시간의 이야기였지만 정말 좋은 대화를 많이 했고 유익했씁니다^^

  • 12.11.06 23:10

    방법의 문제가 아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