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포드라마-당신의 근처에 누군가 있다 (あなたの隣に誰かいる, 2003)
공포·서스펜스라고 하는 장르는, 텔레비젼 드라마로서는,
특히 연속 드라마로서는 몹시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테마와 같은 것은, 과거에 예를 볼 수 없는 스토리의 드라마입니다.
원래 홈 드라마…, 가족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해 다양한 기획을 찾고 있었습니다만,
보통 홈 드라마는 시도해도 시시하다고 생각해서, 지금의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방법론은 없을까
찾고 있었을 때에 만났던 것이 이 기획이었습니다.
어디에라도 있는 평범한 가족이, 교외의 단독주택을 갖게 되면서 다양한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만,
이 가족이 붕괴하기 시작하거나 일어설려고 하는 흐름을 통해,
온갖 타입의 공포를 포함시켜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단 중(안)에서 소외되는 공포, 집단 안에 말려 들어가는 공포,
혹은, 친한 사람에게 배신 당하지 않을 것인가 라고 하는 공포,
자신중에서 무엇인가가 망가져 버리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공포…
육체적·정신적인 공포를 담아, 여러분 이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숨 쉴 틈도 없는 스토리 전개와 , 예측할 수 없는 의외의 사건들의 연속적인 전개 등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작품으로 완성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주제가를 결정할 때는, 드라마의 맛에 맞추는 방법과 완전히 다른 톤을 부딪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B'z의 「Juice」이라고 하는 곡을 굉장히 좋아해 , 저런 하드록곡이 이 드라마의 입구로서 있지 않을까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그러한 곡이 맞는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이 드라마의 주제가를 B'z씨에게 부탁 할 수 없을까 하고 스즈키 프로듀사에 리퀘스트 했습니다. 』 〈연출/하야시 토오루>
-제작노트에서-
첫댓글현재 2회까지 방영되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무섭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서스펜스와 공포, 미스터리가 적절히 섞여있습니다. 이런류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은 볼만합니다. 소모임에 가입하시면 공유도 가능합니다 ^^ (여전히 가입권유입니다 ㅋㅋ)
첫댓글 현재 2회까지 방영되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무섭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서스펜스와 공포, 미스터리가 적절히 섞여있습니다. 이런류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은 볼만합니다. 소모임에 가입하시면 공유도 가능합니다 ^^ (여전히 가입권유입니다 ㅋㅋ)
일본껀..이상하게 어려워요....-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