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이젠 음대입시가 서울대입시곡이 드디어 7일날 떴지요,,이학교,,,상당히 음대입시곡 늦게나오기로 유명하지만,,,전 이제,,가고싶다는 차원을 넘어서 정말 진정으로 사랑하는학교입니다
그리고,,,,,,,영원히 지켜주고싶은 그런학교입니다,,이젠,,,,이 학교빼면,,거의 생각 못합니다
처음에,,설대를 보았을땐,,,그 엄청난 70만평에 놀랐다가,,서서히 알고싶어진 욕구에,,지금은 별거까지 다 알아서 몇몇분들은 제가 진짜 관악 서울대학교 학생인줄압니다,,
하지만 아닌것에,,,너무나 슬프고,,
진짜 예체능,,비리있는거 인정합니다
이거때문에 얼마나 가슴 찔리면서 울었는지모릅니다,,ㅠㅠㅠㅠㅠㅠ
그러나 지금 나의 점수는 최소 300이 되어야하지만,,,
내일은 시험입니다,,그러나 불행하게도 저번 7월 266을 끝으로 아직 모의를 못보았고,
시험보러가기도싫지만,ㅡㅠ
수능땐,,잘나오고,,이젠,,웃고싶습니다,,그러나 이번에도 아니면,,전 아마 못살아있을지도모릅니다,,
집에서 영원히 갇혀서 못나올수도있고요,ㅠㅠ
누가 옆에서 정말 데려가주었으면하는마음도잇고,ㅠㅠ
ㅠㅠㅠㅠ
그럼,,안녕
첫댓글 힘내세요!! 내년에 캠퍼스에서 봅시다! ^^
우와~ 영원히 지켜주고싶은 그런학교입니다,,이 문구.. 참.. 부끄럽네요. (저의 애교심은 0에 가까운지라;; ) 하여튼 힘내세요! 이런 마음과 정성이라면 꼭 붙으실수 있을꺼에요! 몇달뒤에 관악산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