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튼에 지중해 음식과 피아노 바....
호기심이 날만 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매우 modern한 타입이고
너무 이른 시간에 가서 손님이 아직 오기전 시간...저녁에 단체 회사 손님이 많은 듯...
식사는 moxie보다 조금 비싼 편인데 나온 음식을 보니
아무리 tenderloin 이지만 너무 side 음식이 적네..
다른 하나는 해산물과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리조뜨인데 양도 적당하고 맛도 좋다.
전반적으로 음식 맛은 엑셀런트한 곳인데 고기는 음식량이 좀 적은 게 흠........
그래도 몽튼의 고급 레스토랑중의 하나임은 분명한게 맛에 대한 reviw가 매우 좋다...
첫댓글 메이플 형님은 매일 맛집만 순례하시는 듯... 부럽습니다...
저는 늘상 둥이들하고 저녁엔 뭘해먹을까... 고민...
부실하게 먹는 거 같은데 살은 피둥피둥 찌는 이유는 뭘까여???
둥이들 잘 먹여서 통통하잖아...ㅎㅎㅎ
여기는 안가본데네요. 어디 있는거에요?
weldon st.......http://www.siroccomoncton.com/
@메이플무지개 아 탐이 여러번 이야기 한 레스토랑이구나...
요즈음은 양이 적으면 이상하게 화가 나더라고요 고상하게 앉아서 여유있게 한 번 식사하고 싶네요
제가 메이플 형님 모시고 식사할려고 한 곳이 바로 이 곳인데... 늦었네요.
저희 피자가게 전 주인 분이랑 이 가게 사장님이랑 동업해요.. 그래서 저도 몇 번 가서 먹었죠... 전 맛있었어요... 해산물이 아주 맛있던데요...
왜 한국말이 이해가 안되지? 영어도 안되지만!!! ㅋㅋㅋ
피자가게 전주인이랑 이가게 사장이랑 동업이면,===> 전사장+탐+탐동업사장님...이렇게 3명이 그 식당 공동사장?
@러키한 뭐야...난 다 알아들었는데.......ㅋㅋㅋ 요새 한국말이 이해가 안 되는 걸 보니 러키한 영어가 많이 늘었나 보네...ㅋㅋㅋㅋ
사장님....되게 친절하던데.....
저와 피자가게 동업하시는 분은 한국분이구요. 저에게 피자가게를 넘긴 분이 wrapster와 아파트 임대사업을 sirocco 사장님과 동업합니다. 두 분은 레바논 출신 이민자입니다.
몽턴에서 레바논 출신들이 성공한 케이스가 많더군요. 마그마 보드 짱도 레바논 출신이죠.
ㅎㅎㅎ 어쩐지 분위기가 캐나다스타일이 아니더라구... 레바논이라 지중해스타일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