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아의 장성호선수입니다...
3년 전에 하늘나라로 가버린 상진이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려 하는
데...
6/10일... 곧 있으면 상진이를 저 하늘나라로 보낸 날이 돌아오는군요..
상진이를 보내고 나서 정말 팀 분위기는 말이 아니였었죠,,,
감독님과 선수들의 침울한 표정하며...그래서 99년 부터 2000년때 까지
타이거즈가 별로 좋지않은 성적을 거뒀는데 대한 이유중의 하나였습니다.
어서 잊어버리고 팬님들을 위해서라도 타이거즈가 좋은 성적을 내야 했을
텐데...
그점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보내준 팬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2002시즌은 저희 타이거즈
가 꼭 우승을 하도록 노력하겟고요,,
다 아시죠?...
상진이의 등번호 11번은 이대진 선수가 마운드가 아닌 타석에서 열심히
달고 뛰고 있다고...
6/10일이 다시 돌아오면 그 땐 타이거즈 팬들이나 선수들이나 정말 슬퍼
하겠지만...
우리 타이거즈 선수들이 약한 모습을 보여줘서는 안되죠...!
정말 2002년 시즌의 우승은 타이거즈가 가져가서 팬 여러분들을 기쁘게
해 드릴 겁니다...!!!
그럼...
카페 게시글
전하지 못한말[익명]
안녕하세요... 기아의 장성호선수입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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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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