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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7.19(주일찬양예배) 권오수 목사
델타세계를 개발하자!
♡♥:*:...:*:♥♡고린도후서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보이는 것을 따라가지 않고 모든 보이는 것을 붙잡고 계신 주님의 영을 따라가면 쌓아놓은 것이 없어도 때를 따라 인도하십니다.
신앙생활은 예수 안에서 감사하고 감격하고 더 바랄 것이 없어서 주님이 내 속에서 존귀히 되시길 원해서 주님께 나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정말 주님을 믿음으로 죽을 각오를 하면 주님이 필요해서 살려서 채우시고 쓰십니다.
“주님이 아니면 안 됩니다.” 하는 표시가 바로 기도입니다. 그 분 때문에 혹시 쌓인 것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에덴 동산에서는 감마파, 베타파는 없었고 델타파로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델타파에 있을 때에만 일어납니다.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가장 큰 일은 아담이 잠들었을 때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잠잘 때 하나님은 우리 몸을 회복시키시고 우리가 델타 세계에 들어갈 때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여러 가지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데 그 두려움의 끝자락에는 지옥이 있습니다.
모든 두려움은 지옥에서부터 올라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일과 사람에 붙잡혀서 삽니다. 남자들은 땅에 매이고 여자는 남편과 자식에게 매여 삽니다.
우리 주님은 자신을 낮추시면서 항상 하나님 아버지와 동행하며 아버지의 뜻을 선택하며 사셨습니다. 또한 우리 주님은 음부의 권세를 이기신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따라가면 하나님이 만남의 복을 주시고 그 만남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하여 일하고 섬기면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성도들은 주님을 왕으로 삼고 그 분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말씀 따라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신자가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다보면 영적인 감각이 새로워지고 은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은사가 나타났을 때 절대 올라가면 안 되고 철저히 델타로 다시 내려가야 합니다. 은사로 나의 영광을 구하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게 되어 망하게 됩니다. 늘 주님을 위하여 죽음의 자리로 내려가야 합니다.
신앙의 클라이막스는 죽음입니다. 죽어야 부활합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의식한 것은 10%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무의식의 세계(델타세계)는 90%나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영의 세계를 열어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정말 주시려는 것은 내가 죽어질 때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지는 참된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그 영광을 보이는 것과 절대 바꾸지 않았던 것입니다.
날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나타나면 영원과 연결되는 풍성한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델타세계입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선택하시는 지혜로운 여러분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