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음악회후
몇몇분은 들어가시고 (근무로 어쩔수 없이)
역시 이동의 '시집못간 암퇘지'로 옮겼습니다.
회비 만원씩 거출하니 고깃값은 딱 맞어 떨어지더군요.
사탕값으로 받은 돈에 조금 보태서 2차 노래방비 해결했구요.
음료수는 코스모스형이 쐈습니다.
노래방에서 왠 한덩치하시는 분이 함께 하셨었죠.
예전의 칼스호프 사장님이시구 몇몇분은 아심직한 은미의 큰 오빠셨습니다.
구룡포횟집의 오너이시기도 하구요.
담 기회에 폼동식구들 거기서 한잔 해도 될듯하네요.ㅋㅋㅋ
그후 또 다음차 가신분 설마 .ㅋㅋㅋ
모르죠.
원장과 전 거의 4시 넘어까지
Bar에서 맥주와 블랙러시안으로.
그리고 아쉬움에 소주 한병에 오뎅한사발로...
한달반을 끊어왔던 술,담배중 술은 저땜에 다시 했죠. ^^
원장아 미안타...
그정도 분위기였습니다.ㅎㅎ
아래내용은
작은음악회후 회의내용들입니다.
참고하세요.
1.양북면 산나물축제 4.23~25 중 4.24(토) 참가키로 잠정결정
폼동 봄나들이를 겸한 행사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을듯합니다.
->티제이! 그리 아시고 추진하셨으면 하네요. 담당:티제이
2.경산시 청구재활원의 성인지체장애인을 위한 음악회
5월즈음 일정잡고 음악회를 가지기로 잠정결정
->이건 제가 일정조정토록 하겠습니다. 담당:손마담
3.근로복지공단 주최 근로자가요제 출연요청 (노정팀 및 근로복지공단에서...)
아시겠지만 너무 프로들만 있어서 선뜻 나설분이 안계시더군요.
마감일은 3.20 (오늘)까지이지만 조금 늦어도 받아준다고 하니 결심되신분들은 올리심.
->현재 폼동에서 나갈 인재는 윤정민 너뿐이다. 니가 나가면 팍팍 밀어주마.
정민아 신속한 답변 부탁한데이.===>정민아 맘의 결정을 빨리 내리고 연락한번 하자.
4.STS준공 15주년기념 행사를 3.31 대왕예식장에서 있답니다.
찬조출연섭외가 들어왔었는데요.
->일송정 형님들이 분위기가 가장 어울릴듯하여 형님들이 가시기로 하셨습니다.
회장님께서는 STS부 담당자와 통화한번 하시기 바랍니다.
5.포스코 품질기술부 부협의회에서 4월중 장애인 및 불우이웃돕기성금 모금을 위한
일일호프를 계획중이라는군요.
일정/장소가 잡히면 그날 무대를 꾸며주십사하고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결정되는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담당:손마담
6.너나들이와 함께~
ㅎㅎㅎㅎ
중국어 쌤~ 이신 너나들이님이 폼동회원들을 위한 중국어특강을 개설하시겠답니다.
기본회원 7명정도만 넘으면 바로 시작하겠다며
현재 코스모스형, 머스크, 다빈치 님등이 신청을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폼동회원들은 무료입니다.
일정/장소는 추후 너나들이님이 공지하실겁니다.
대륙의 황사를 막으려면 중국어도 조금은 할줄 알아야겠죠.
여러분의 참여를...
->너나들이님 별도 공지예정
첫댓글 참석 못해서 죄송^^* 집사람이 갑자기 일이 좀 생겨서 오후 2시부터 밤10시까지 준성이 본다고...정신이 없어서요...수고들 하셨습니다.특히 손마담....회이때라도 참석 할려고 했는데 여건?이 영 않도와 주네...
테제이 고생많다 ㅋㅋ 애키우기 힘들지..
쭈 ~ 니형 쫌 어떤교? 티제이 게안타. 내가 아그아빠 맘을 모르겠나? (알턱이 있나!...^^)
마담 회 먹으면 빼다구가 빨리 아문다고 하더라..ㅋㅋ.
그렇군요. 그럼 회 많이 드세요.^^
시간적 여유가 전혀.대구까지 왔다갔다 또 갔다 왔다 할 자신이 없네요.아직까지도 인정해준다니 고마워요.형
이런 ㅜㅜ.. 아쉽구나
참석 못해서 죄성,, 금욜날,, 영일님은 식당에서 뵜구여,, 다른분들 노래 듣고 시펐는뎅,, 토열날 시댁간다꼬 장보러 가야되서리~,, 확실히 시집가믄 구속이 따르네요,, 담번엔 꼬옥 참석할께여!
뽀또님 나오려구 넘 무리하지 마여 시 어머니님 한테 잘못 보이면 클라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