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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빚은 전통주 와인 효모로 동동주 담그기
이영우(여의주) 추천 0 조회 527 07.06.28 10: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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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8 12:03

    첫댓글 동동주의 과학화.. 머리나쁜 저는 감이 아니옵니다. 여의주님 술을 마시면 머리가 좋아질것 같다라는 무향생각.

  • 작성자 07.06.28 12:22

    초짜가 초기에 몇번 실패를 해서 절대로 실패 안할 대책을 강구중 입니다.....ㅎㅎㅎ

  • 07.06.28 12:54

    이런 집념을 가진 분이시니까... 생리대 귀신도 기특하게 봐 드린 걸 겁니다.. (야한 소리 같은데...뭔 말인지 모르실 분은 자유게시판 422번 글의 꼬릿글을 참고하십시오..)

  • 작성자 07.06.28 14:38

    옆지기 눈치보여 밤에만 작업하는 올빼미 귀신?........ㅎㅎㅎ

  • 07.06.28 15:30

    여긴 무슨 술공장 연구실 가토요~~여의주님 대단하세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07.06.28 15:56

    대단할것두 부러울것두 없시유. 어떻게 담그든 술만 맛있으면 되잖아유~?

  • 07.06.28 18:15

    와인 효모는 별도로 사는곳이 있나요?? 모처럼 한수 베풀어 주시는데.. 따라하기라도 해야 될것 같아서요...주조법의 과학화와는 거리는 멀고 막무가네식 주먹구구방식이지만..

  • 작성자 07.06.28 18:26

    와인킷 코리아, 블루브루랩, wine2080 등에 가시면 구입할수 있습니다. 와인효모 아니라도 술제조에 사용하는 효모는 모두 가능합니다.

  • 07.06.29 01:31

    감사합니다... 꼭 해봐야지요..

  • 07.06.28 20:32

    맛은 어떨까요~~궁금합니다.........같은거 올리기 싫어서 요번 동동주 올리지 않았습니다.......다음 만들때 올리겠습니다...매실 와인이 잘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요즘 와인 만들기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전번에 사과와인 드린거요 요즘 먹어보니 그때 맛하고 다르더군요....소주맛 덜하고 모랄까요 은근한 진한맛 여자 입맛에 딱인거 같아요 ..작은병 두병 이미 다른곳으로 날라가뿌고 달랑 한병 남은거 놔둘랍니다...시간이 많이 흘르면 어떤맛이 날까...궁금도 하고요

  • 작성자 07.06.29 09:53

    입맛 까다로운 제 옆지기가 OK......ㅎㅎㅎ.제 입맛엔 맥주효모 보다 와인효모로 만든 동동주가 감칠맛이 더 있는것 같았습니다. 지난번에 국산 주조용(?) '송천효모'로 담갔을때는 당귀를 넣었더니 당귀향이 너무 강해 다른맛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 07.07.09 20:47

    그렇군요. 잘 배웠습니다. 효모는 정말 사고픈데 사는것이 복잡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1.13 00:28

    와인효모보다 맥주효모가 향이 더 좋게 나는것 같았습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요... ^^;;

  • 10.03.05 14:59

    좋은 방향으로 구상을 하셨습니다. 막걸리가 신맛이 나는것은 술이 시였다는 것입니다.먼저 쌀가루를 당화하여 당을 얻습니다.전분이 당으로 전환이 얼마되는가는 중요한 경제지표입니다.이어서 효모를 써서 당이 술로 전환합니다.시굴지 않고 될수록 많이 술로 된다면 막걸리가 많이 나오거나 막걸리가 독합니다.원래 10%의 전통누룩으로 막걸리를 만들었다면 5%나 그 보다도 더 적은 양의 전통누룩을 술이 거의 되였을때 넣어서 만든다면 시굴지 않은 씁쓸한 맛에 특수한 향이나는 막걸리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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