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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다발성피지낭종
 
 
 
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제가 식생활을 바꾸면서 변화된 것들을 적어봤습니다..^^
새인생 추천 0 조회 615 10.01.28 23: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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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9 00:37

    첫댓글 정리하시느라 힘드실텐데...정말 고맙고죄송하네요.....일단 새인생님이 실천하고 계신 방법이 체질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나봅니다...오늘부터 저도 하나씩 따라해볼께요...좋은 결과가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10.01.29 22:56

    죄송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제가 좋아서 한 거니까요..^^ 이 글을 쓰면서 단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보람있겠다 싶었는데 양말님께서 해보신다니 꼭 좋은 결과가 있으면 저의 기분이 좋겠네요..지금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을보면 체질개선효과는 확실히 있는 듯 싶습니다.. 혹시 하다가 궁금한 거 있으시면언제든 물어보세요..참..오늘 영양에 관한 책을 보게 되었는데, 가능하시면 양말님은 고구마보다 양배추를 주식으로 하시면 더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저도 이후에 그렇게 해 볼 생각입니다..잘 될테니 용기 잃지말고 힘내세요..^^

  • 10.01.30 00:42

    양배추를.주식이라...힘들거같은데..하하..일단은..십년동안피우던..담배를..끊기시작했고요..커피도..될수있음.노프림..으로하고..식사도..주로..야채위주..로바꾸고있어요...완전채식은.힘들거같아서....일단.고기를먹더라도.적은양만먹고..살코기만..섭치..할려고합니다..

  • 10.01.30 10:21

    제가 처음 병원에 갔을때 다발성 피지낭종이라고 의사한테 병명을 듣고 이 병명을 잊어버려서 다발성 지방낭종으로 이해를 하고 며칠후 다시 병원에 갔는데요. 의사말이 지방낭종과 피지낭종은 틀린 질환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많은 노력을 하셨네요^^ 저도 오늘부터 열심히 채식위주로 해봐야겠습니다 모두 힘내요!!

  • 작성자 10.01.30 11:09

    양말님..본의는 그게 아니었는데 제가 실수를 했네요..제 의도는 꼭 양배추를 주식으로하시라는게 아니라 만약 고구마와 양배추가 있다면 가능하면 양배추를 선택해서 드시라는거고요..제 방법이 최선은 아닐 수 있습니다..양말님이나 AssA님이 아시듯 채식을 하자는거죠..지방분해에 더 좋은 음식이 있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그 방법을 선택해서 하시고 카페에 글을 올려주시면 회원분들께 도움이 되겠지요..하여간 제 글로 뭔가 식습관을 바꿔보겠다는 생각을 하신 분들이 생기시니 기분이 좋군요..AssA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입니다..화이팅!!^^

  • 10.01.30 21:08

    네..일단 우리는 보통사람들하고 좀 다른 체질을 가졌으니 그에 맞게 음식도 골라 먹어야겠죠...저는 인생님보다는 못하지만...육식은 남들보다 잘안하는편이고 먹더라고..생선을위주로 먹어요..과일은자주먹을려고노력도..근데 그렇다보면 어쩌다 못참고 폭식하겠되더군요....욕구불만인지..헐...먹는재미가 인생에서 큰 낙인데...

  • 작성자 10.01.31 20:28

    AssA님..지방낭종과 피지낭종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아무래도 뭔가 다르다는 의미 같은데 알려주시면 저 뿐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께도 도움이 될 듯 하네요..아무래도 제가 혼용하고 있었나보군요..정확히 알수록 더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게 될 수 있을테니까 말이죠..^^ 양말님..먹는 것을 포기함으로써 생기는 반대급부를 생각해보세요..정말 양말님의 인생이 캄캄한 밤에서 찬란한 햇살이 비추는 밝은 날이 될 수도 있답니다..과유불급이니 처음부터 욕심은 내지 마세요..하지만 우공이산이란 말처럼 하다보면 님이 힘겨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시는 날이 올겁니다..^^

  • 10.02.01 05:48

    의사한테 정확학 말은 듣지 못했지만요, 저한테는 다발성 피지낭종이라고 진단을 내렸고, 지방종과는 전혀 다른 질환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지금 새인생님이 쓰신 글을보면 비슷하긴하나 약간은 다른 부분도 있는거 같구요. 아무래도 정확환 진단은 병원에서 조직검사로... ^^

  • 10.02.09 17:38

    전혀 다릅니다 외관상 보이는것도 피지낭종과 지방낭종은 다르게 생겼습니다.

  • 10.02.19 22:04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로 인스턴트를 먹던데....우리체질은 인스턴트하고는 진짜 궁합이 안맞아서 그런가봅니다....저도 빵을 정말 조아라하거든요...이제 낼부터 양배추를 뜯어먹도록 해야겠어요. 그럼 살도 빠지겠지요....근데 정말 살이 찌면 더심해지는건 맞는 거 같구, 살이 빠지면 물렁해지는건 맞는거 같습니다...(방금 라면하나 먹었는데...아흐 후회..ㅠㅠ) 그리고 간혹 여러게 좁쌀 같은거 외에도 큰게 하나씩 나거든요...저번주에 피부과 가서 레이져로 터주려고 했는데, 너무 딱딱해져서,,,아주 작게 나오고 이미 굳은 상태인듯...레이져 공격한부분에 구멍만 났습니다..(피부에 구멍이...)ㅠㅠ

  • 10.02.19 22:05

    그리고 팔뚝은 ..저희 언니가.. 사혈침으로 날잡아서 찔러주는데...이제 소용없드라구요..너무 깊이 있는것은 사혈침으로는 아예안됨.

  • 10.06.04 08:17

    정말 님 대단하시네요~ 증상 좀 심하신거 같은데 지금은 어느정도 치유 됐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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