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아파트1/4분면 2020년1월1일부터 2020년3월31일까지의 거래현황을 순위로 환산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1/4부면 중후반기 거래량이 감소한 것을 염두에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이 순위가 전체 천안아산아파트의 순위와는 다른 것임을 인지하여야 한다.
전체적으로 천안서북구(1,253건),천안동남구(767건),아산(620건) 지역순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서북구에서는 두정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631건, 포레나천안두정 118건의 순으로 분양시장의 여운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며, 동남구는 신천안한성필하우스에듀타운 148건, 초원그린타운 91건, 신부동도솔노블시티동문굿모닝힐 60 건 순으로 나타났고, 아산은 탕정삼성트라팰리스 117건, 탕정지구지웰시티푸르지오(2-C2BL) 60 건, 탕정지구지웰시티푸르지오(2-C1BL) 55건 순으로 탕정삼성트라팰리스를 제외하고는 서북구의 특징과 같았다.
서북구는 성성동(순위없음)이나 불당동(29건)이 아닌 두정동(889건), 차암동(168건)의 아파트 매매가 높았으며, 동남구는 청당동(279건), 문화동(148건) 등 특정된 동에 치우치는 경향을 보이지 않고 호재에 대한 흐름을 타는 것으로 보이고, 아산은 탕정(258건)과 배방(165건) 등 기존 대세지역에 치우치는 경향을 보였다.
거래는 분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줄은 것은 사실이고 일부 마트는 호가가 다소 낮아지긴 하였으나 아직 거래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2/4분면의 거래 내용에 따라 아파트 매수심리에 대한 향배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