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水脈)과 수맥파의 구분 수맥은 말 그대로 지하 수 십 미터 아래로 흐르는 지하수이고, 수맥파는 그곳에서 발생하는 해로운 파장을 말한다. 이 파장은 건물의 균열을 야기하고 인체에 질병을 야기하는 해로운 파장이다. 쉽게 생각해서 TV 혹은 컴퓨터와 거기서 방사되는 전자파와 같은 이치로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시중에는 수맥과 수맥파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물을 팔 때는 수맥을 찾아야 하고 수맥파나 전자파를 찾을 때는 그 파장을 감지해야 한다. 시중에서 흔히 말하는 수맥차단이란 말은 수맥파 차단을 말한다. 지하 수 십 미터 아래에 있는 수맥(지하수)을 어떻게 차단한단 말인가? 또 수맥파 차단제품 위에서 흔히들 수맥이라고 감지하는 잘못된 버릇 때문에 차단이 된다 안 된다 말썽이 생기게 된다. 한마디로 아직 실력이 모자라는 사람들이 그저 L-로드나 추가 자동하면 마치 혼자만의 신비성을 가진 것처럼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수맥이나 수맥파, 전자파, 자기맥파를 모두 구분하여 감지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수맥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펜드럼(추)은 허구가 많다. 자신이 마음 먹은 대로 추가 돌기 때문이다. 정직함이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수맥이나 수맥파, 전자파를 감지할 때는 L-로드나 추를 사용하는데, L-로드는 아주 예민한 대신 추는 반응하기가 쉽질 않다. 많은 시간을 요하지만 추는 그 대신 정확하다. 자기맥파처럼 찾기 힘든 파장을 감지하는데는 추가 우선한다. 또 파장의 세기와 방사거리 등도 추를 사용해야 오차가 없다. 또한 수맥(지하수)의 깊이와 양 등을 검측할 때에도 추를 써야 한다. 그저 L-로드 하나로 수맥한다고 함부로 나서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리고 추를 사용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 사람의 탐사 능력이 좋은 것은 아니다. 억지로 돌리는 사람, 사람들은 도는 것을 보고 있지만 마음속으로 다른 것을 감지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추는 그 사람의 마음 먹은 대로 작동한다. 수맥이나 기타 유해파장의 검측에 관계없이 스스로 속으로 "우로 돌아라"하면 우로 돌고 "좌로 돌아라"하면 좌로 돈다. 시중에는 육감이 예민하여 손으로 수맥이나 수맥파, 전자파 등을 감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필자도 그 중의 한 사람으로 손바닥으로 수맥을 감지하며, 수맥파나 전자파 자기맥파 등과 기(氣)의 세기, 방사거리 등과 사람에게서 기가 막힌 곳도 찾을 수 있으며, 심지어 귀신의 존재 여부까지 감지할 수 있다. 그리고 기를 방사(放射)할 수도 있고 흡기(吸氣)할 수도 있다. 기의 방사(放射)와 흡기(吸氣)는 누구나 가능하다. 시중에는 눈으로 수맥을 감지한다는 사람(류00)도 있는데, 그는 지하 1km 아래의 물줄기(수맥)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차단하거나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다고 한다. 참으로 황당한 얘기아닌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물은 대개가 100자에서 150자(30~50m) 아래의 지하수(수맥)이다. 그리고 시중에서 파는 생수나 맥주가 지하 150m 아래의 지하 암반수(광천수)이며, 200 ~ 250m 이상 아래의 물은 바로 온천수이다. 지하 1,000m 아래의 물줄기를 차단했는지 다른 곳으로 돌렸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왜냐면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서 지하 1,000m 이하까지 관정한 관례가 온천수 몇 군데 빼고 거의 없으며, 그런 사실(차단했다는) 여부를 확인하고자 많은 돈을 들여서 지하 1,000m 아래까지 확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수도꼭지에서 콸콸~! 나오던 지하수(수맥)를 자기가 초능력으로 수맥(지하수)을 차단하니 그 물이 뚝~! 그치더라"라고 말하고 다닌다.(2002. 11. 여수 채널 5번 케이블방송에 출연한 내용 중) 물론 그 말을 믿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는 수맥관계자들을 바보로 아는 처사아닌가? 필자도 어떻게 지하 수 십 미터 아래의 지하수를 차단할 수 있을까 하고 여러 방법으로 실험하였더니 그것은 한낱 속임수였다. 그 사람은 강의에 참석한 사람들 중 몇 사람을 고른 후, 조상의 산소 위로 수맥이 지난다고 말하고는 수맥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차단한다고 속이고 많은 돈을 챙기고 있는 모양이다. 그 차단 방법이라는 것이 기껏해야 개당 2,000원 정도하는 동(銅) 막대기 두 개를 묘에 박아주고 300만원~500만원씩 받는다. 동봉(銅棒)을 묘 양쪽에 두 개 정도만 묻으면 대부분의 수맥 관계자들은 수맥 자체를 감지하지 못한다. 이는 수맥을 감지하는 사람의 인당혈이 막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맥(지하수)이 차단된 것이 아니라, 감지를 못할 뿐이다.
지난번 대선에도 노무현당선자의 부친 묘에 구리선 토막을 묻어 수맥을 차단하였다는 기사가 있다. [주사위] 노무현 당선자 선친 묘소 대선 20여일전 '수맥차단' 이번 대통령 선거 20여일 전에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선친 묘소에 '수맥 차단'조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목포시 수맥회장인 권오현(權五賢.74)씨는 24일 "지난달 28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화마을 인근에 있는 盧당선자의 선친묘 옆을 50㎝ 가량 파고 10㎝ 크기의 구리선을 묻어줬다"고 말했다. 權씨는 "지난달 27일 민주당 김해지구당에 전화를 걸어 '盧후보 아버지 묘 밑에 수맥이 지나서 좋지 않다. 수맥의 기를 차단해 주겠다'고 제의했더니 형 건평씨가 전화를 걸어 처리를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노건평(60)씨는 "權씨가 일방적으로 와서 일을 했을 뿐이며 수맥 차단을 특별히 부탁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목포=이해석 기자 lhsaa@joongang.co.kr 중앙일보 2002-12-24 18:38:03
일반인들은 풍수가나 수맥 관계자들이 묘에 수맥이 지나면 안 좋다고 말을 하니 불안해 한다. 하지만 몇 백만원씩 들여서 이장하거나 묘의 수맥파를 차단할 필요는 없다. 단돈 몇 천원이면 해결되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명당 만드는 법"에 소개한다.
그 사람은 국내 모 재벌 회장의 부모 산소에 수맥이 지나간다 하여, 위와 같은 방법으로 수맥을 차단해 주고(결국은 동봉(銅棒)을 사용하여 수맥을 감지하지 못하게 한 것을, 마치 수맥을 차단한 것처럼 속인 것임) 많은 돈을 받았다는 것을 항상 자랑삼았으며, 자신의 팜플렛에도 소개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재벌 회장은 2조원의 국민들의 혈세를 빼돌리고 해외로 도피 중에 있다가 얼마 전 구속되었다.
또한 그는 청와대로 물(수맥)이 두 개가 지나가기에, 역대 대통령들의 뒷끝이 안 좋으며 우리나라가 IMF를 맞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청와대에 초대되어 그 물줄기를 초능력으로 차단하고 나니,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타고 IMF가 끝나고 잘 살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2002. 11. 여수 채널 5 케이블방송 출연 내용 중) 그런데 왜 수맥을 차단했는데 대통령 가(家)가 편치 않은 것은 무슨 이유일까? 그리고 아직도 못 사는 사람들에겐 IMF 전이나 마찬가지로 살기가 힘든 것일까? 결론은 수백미터 아래의 수맥(지하수)은 그 누구도 차단하지 못한다. 따라서 동봉(銅棒)은 일종의 피뢰침 역할을 할 뿐, 근본적인 음기(氣)(-)를 양기(+)로 바꾸진 못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좋은 기운(陽氣)이 흐르는 묘에 동봉을 밖으면 오히려 기운이 흐트러져서 자손들이 큰 피해를 보기도 한다.
수맥차단이란 말은 사용해서는 안된다. 수맥파(장) 차단이라해야 옳다. 왜냐면 수맥은 지하수(암반수, 온천수 등)이기 때문이다.
수맥파의 피해
수맥파가 차단되지 않은 수맥 위에서 사람이 생활하면 일반적으로 질병에 걸리기 쉽다. 오스트리아의 케테. 바흘러 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강한 수맥 위에서 생활하거나 잠은 자는 경우는 저항력을 모두 잃는다고 했다. 케테. 바흘러 박사는 오스트리아 출생으로 경건한 크리스찬이며, 1942부터 1973년까지 30년간 교사를 지냈고 1969년 이후 수맥 등 탐사 연구를 해 온 전문 수맥탐사가이다. 그의 저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수맥이 뭐 길래"라는 책은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베스트 셀러였으며 영문 판으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한국수맥학회의 이만호 회장이 번역하여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케테. 바흘러 박사의 저서 중 강한 수맥 위에서 잠자리를 하면 그들의 저항력을 모두 잃어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수맥파가 차단되지 않은 수맥 위에 사람을 세워 놓고 O-링 테스트를 해 보면 손가락에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잠시 세워놓기만 했는데도 힘이 빠지는데 그런 곳에서 오랜 시간 동안 생활하게 되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또 수맥이 신체의 어느 부위로 지나느냐에 따라 발병하는 종류도 달라진다.
머리로 지나가면 항상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깊은 잠을 못 자고 악몽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심하면 어혈이 뭉쳐 뇌출혈(중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배를 지나가면 위장이나 간장, 폐, 신장, 심장 등에 장애를 일으킨다. 소화불량이라든지 심한 우울증, 극도의 피로, 현기증 등과 손발이 차거나 얼굴이 붓는 현상도 일으키며 심장마비, 당뇨병, 그리고 각종 신경계통의 질병을 일으킨다. 또한 각종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서양의 많은 의학박사들은 논문에서 밝혔다.
수맥이 뭐길래 - 저자 : 오스트리아 케테.바흘러 - 한국수맥학회 번역
수맥(파) 위에서 잠을 자면? - 신경계와 순환계 질병에 걸린다
1. 항상 신경이 과민해지고 편두통 발작, 건망증이 심해진다.
2. 췌장암, 폐암에 걸린 사례
3. 치매, 중풍 사례
4. 대뇌졸증 발병
5. 신경쇠약, 월경불순, 난소암, 유산, 불임, 기형아, 자폐증, 뇌성마비 출산 사례
6. 이혼하는 근본 이유
7. 뇌염, 정신발작 사례
8. 삼차 신경통, 심장마비
9. 코의 암, 혀의 암, 피부암 발병 사례
10. 골수암, 결핵, 폐암, 심계항진 발병 사례
11. 유방암, 신장결석 발병 사례
12. 백혈병, 위암, 간암, 담낭수술, 당뇨병, 신장암, 방광암, 결장수술 사례
13. 류마치즘, 좌골신경통, 관절염, 척수염 발병 사례
케테.바흘러 박사의 저서 중 수맥이 지나는 곳에서 생활하여 암에 걸린 사례 논문집. 이 논문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오스트리아, 브라질, 미국 등의 의학박사들이 발표한 논문들이다.
수맥 위에 사람을 세워 놓으면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알 수 있다.사진은 수맥 위에 세워 테스트기로 힘을 측정하는 모습. 수맥 위에서는 36.7Kg였다.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에서는 원래의 힘을 쓸 수 있다. 정확도를 위해 디지털 테스트기를 사용했으며 수맥이 없는 곳에서는38.0Kg이었다.
Andreas Kopschina(독일/지구 병리학자/자연치료사/세계적인 수맥·지구 유해파 연구가)는 그의 저서 '지구 복사선'에서 아래와 같이 적고 있습니다.-아직 번역되지 않았음.-
"1929년 1월 19일 Freiherr von Pohll(독)의 연구에서 암 발생의 원인이 수맥파와 같은 유해 에너지라는 것이 정확하고 명확하게 증명되었다. 위생관 Dr. Hager(독)가 연구논문을 1930년에 발표했고, 1931년 의사협회장 Rambeau도 같은 연구로 '암문제가 완전해결되었다!'고 발표했다. 이후 많은 이들의 연구 결과 원인 미상의 질병들은 수맥과 지구 유해파로 인한 에너지성 질병이다. 대체의학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사람은 현대의학에 대한 믿음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결론에 필연적으로 도달하며, 현대의학을 무지, 무능, 사업성 등을 추구하는 것으로 여긴다. "난치성 질병이 증가하나, 몇 몇 유전적인 손상 이외에는 난치 또는 원인 미상인 질병이 없다."-12쪽
"암환자는 암이 오기 전에 악화되는 단계를 다 거쳐 결국 세포조직 약화로 최후엔 암이다. 암은 수맥파를 비롯한 지구유해파에 의해 에너지상 변질된 세포다. 암의 100%, 만성질병의 80%가 수맥파 및 지구 유해파로 인한 질병으로 확인 되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으며, 이들 유해파에 계속해서 노출되면 치료는 어렵다."-14쪽
Dr. Hager(독일/의사/과학적 의사협회장)/ 1910~1931년 사이에 암으로 사망한 5,348명의 집을 수맥탐사가에게 조사케 한 연구결과 "암 문제는 드디어 해결되었다! 지금까지 어떤 의학적인 연구에서도 못 찾은 암 예방법이다. 침대와 직장에서 강한 수맥을 피한 사람은 결코 암에 걸리지 않는다! 이 사실이 일반화되면 인류에게 가장 가혹한 질병인 암이 사라질 것이다!"
Freiherr von Pohl(독일/과학자/다우저)/모든 암 환자를 수맥에서 찾아낸 후 "수맥위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1930년 암연구 중앙위원회에서 발표한 논문 출판으로 의사들의 큰 호응을 받음. (Rambeau박사는 Pohl의 이론을 반박하기 위해 3년간 연구를 하였으나, 결과는 오히려 Pohl의 이론이 타당하다는 것을 인정함.)
Dr. Ernest Hartmann(독일/의사/지구유해파 하트만라인 발견자)/30년동안 수 천명의 암환자를 치료한 후 「암은 수맥파 및 지구유해파로 발병된다」는 논문(Cancer is a disease of location)을 발표함.
Dr. Ulrik Hovmand (덴마크/의사)/ 질병과 수맥의 위치와의 관련성을 연구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수맥위에서 자면 반드시 암이 유발된다."는 논문을 발표함.
Melvin Galwin(미국/노벨상 수상자)/발암성 타르를 바른 햄스터(Hamster)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수맥 위에 두고, 한 그룹은 수맥이 없는 곳에 두었더니 수맥 위에 둔 햄스터만 암이 발생함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함.
Kathe Bachler(오스트리아/교사/세계적 수맥연구가)/ 14개국을 돌며 3,000가구 11,200명의 침실을 직접 탐사한 결과 500명의 암과 악성 종양환자 침실에서 예외없이 강한 수맥을 발견했고, 알코올 중독은 교차되는 수맥에서 생활하는 사람만이 걸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함.
Bergsmann(오스트리아/지구 생물학자)/ 오스트리아 정부의 연구비로 985명의 대상자에게 6,943번의 실험에 의한 연구결과를 1992년 10월 Mainz-Finthen에서 열린 '국제 지구생물학연구회'에서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분자구조에서 질서정연한 스핀을 나타내는 자기성이나 수맥에서는 스핀의 방향이 방해받아 혈액은 자기적 상태에서 전기적 상태인 무질서한 스핀으로 바뀌며 암을 유발한다." 고 발표했으며, 1970년 미국 NASA의 생물리학연구소장도 같은 견해를 발표함.(이 외에도 많은 임상 자료들이 있음.)
※국내에서는 영남대 생체의용 전자연구소장 이문호(李文鎬.재료공학부)교수가 토끼 생체실험과 역학조사 결과 토끼의 활동이 저하되고, 간 조직에 스트레스성 단백질 축적이 2 배로 증가했다" 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자유게시판 조강희님의 글 중에서
전자파의 피해
전자파에 노출되면 위험하다.
영국 생물학자 로저 코그힐은 핸드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두통과 기억력 감퇴를 일으킬 뿐 아니라, 병균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백혈구를 파괴해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고 주장했다. 코그힐은 자원봉사자 혈액을 사람 몸에서 자연 발생하는 전자파와 핸드폰 전자파에 각각 7시간 30분 동안 노출시킨 결과, 자연 발생적인 전자파에 노출된 혈액은 백혈구 70%가 무사한 데 비해 핸드폰에 노출된 백혈구는 13%만 남기고 모두 파괴됐다고 보고 했다. -영국BBC방송 1998.10.16 보도-
조선일보 1998년 10월 20일자에 보도된 영국 BBC방송과 AFP가 보도한 전자파의 피해 보도 기사. 핸드폰의 전자파가 백혈구를 파괴해 면역기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게 한다는 영국 생물학자의 연구 발표 내용.
2001. 5.24일자 중앙일보 기사. 서울대 의대팀의 전자파의 인체 영향에 관해 국내 첫 조사에서 전자파가 귀울림이나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을 일으키는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는 기사.
위에서 말하는 전자회사의 핸드폰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제품(삼성,엘지,모토로라,필립스 등)들인데, 분명히 전자파 차단제품이라고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무슨 전자파??라는 의구심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영국이나 서울대에서 엉터리 핸드폰을 가지고 실험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전자파란 전기파(電氣波)와 자기파(磁氣波), 그리고 저항을 말한다. 이중에서 (-)자기파가 인체에 해롭다. 수맥파를 지자기파(地磁氣波)라고도 하는데, 그 파장은 실로 강해서 30층 높이의 고층아파트 위에서도 검측 된다.
필자가 대전 KBS의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는데, 전자파 차단 식물을 놓으면 전자파가 차단되는지 실험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촬영에 들어가기 위해 조명과 카메라를 작동하니 전자파 검측계의 수치가 최고 치까지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았다. 다시 말해 전자파를 검측 하는 기계가 전기파와 자기파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 기계를 형광등 아래 1m정도까지 가져가니 마찬가지로 수치가 내려오질 않았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형광등 아래에서 대부분 생활한다. 그 기계의 수치대로라면 아마 모두 질병에서 헤어나질 못할 것이다. 결국 할 수 없이 수치에는 상관없이 그대로 촬영하였다.
L-로드나 펜드럼(추)으로 감지되는 유해파를 기계가 감지하기에는 아직 과학이 미쳐 따라오지 못한 것 같다. 혹자는 과학적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현재까지 과학으로 밝힐 수 있는 파장은 전기파와 자기파가 포함된 아주 강한 파장뿐이다. 멀지 않아 수맥파나 전자파 중 유해파를 감지하는 기계가 나올 것이다. 성급한 판단은 아직 이르다. 과학적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수맥파나 전자파 중 유해파의 악영향을 받고 있을 것이다. 다만 그것이 수맥파나 전자유해파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생각할 뿐이다. 모든 파장에 (+)와 (-)가 있듯이, 전자유해파 중 사람에게 특히 해로운 파장은 바로 (-)파장인 것이다. 수맥파도 지자기파 중 (-)파장이다.
2001.1.18 스포츠 조선의 기사 내용.
PC방 뿐 아니라,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어도 전자파 중 유해파장의 피해를 입게 된다. 위 신문의 기사처럼 컴퓨터나 TV 앞에 오래 앉아 있게 되면 남성 호르몬이 감소되거나, 양 어깨가 결리고 눈 밑이 가늘게 떨리게 되며 손목이 저린 경우가 생기는 것은, 전자파가 아니라 전자파 중 또 다른 유해파장이 원인이다.
필자의 방법대로 수맥파나 전자파 차단 식물을 놓고 검측해 보면, 전자파의 차단은 L-로드나 추로 검측하면 차단된 것으로 반응하나, 전자파 검측기로 검측하면 차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기계로 나타나는 전자파 이외에 또 다른 유해파장이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컴퓨터나 TV에 왼손을 댄 후 O-링 테스트를 하면 확실히 오른 손은 맥없이 풀리지만 ,필자가 소개한 차단 식물을 컴퓨터나 TV 앞에 놓고 O-링 테스트를 해 보면 유해파장이 차단되어 오른 손에 강한 힘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L-로드나 추는 작동하지 않는다. 이는 필자의 또 다른 주장인데, 전자파는 기계로 나타나지만 전자파 중 또 다른 유해파장은, 아직까지 수맥파를 기계로 검측할 수 없듯이 이 유해파장 또한 기계로 검측할 수 없다. 따라서 전자파의 피해 보다 또 다른 유해파장의 피해가 더 크다. 이를 쉽게 하기 위해 이 전자파 중 유해 파장을 (-)전자유해파라고 가정하기로 한다. 실제로 눈 밑이 가늘게 떨리고 양 어깨가 아프다든지 손목이 시린 경우, 필자가 소개한 식물들을 놓고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다.
TV나 컴퓨터에서 방사되는 전자파는 약 40cm정도까지가 안전하다. 따라서 TV를 시청할 때는 약 2m정도 떨어져야 하고, 컴퓨터는 약 40cm 이상 떨어져야 한다.
전자파는 일반가정(220V)에서는 약 2m정도까지 방사된다. TV나 컴퓨터 등에서 방사되는 전자파의 거리 역시 약 2m정도이다. 따라서 TV를 시청할 때에는 2m이상 떨어져서 보아야 한다. 컴퓨터도 30분 정도 사용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부득이 오래 사용해야 할 경우는 필자가 소개할 식물들을 키-보드 옆에 놓거나 컴퓨터 책상 아래에 내려놓으면 (-)전자유해파가 모두 차단된다.
수맥파와 자기맥파는 인체의 신경계통과 순환기계통에 이상을 일으키는 무서운 파장이다. 물론 신경계통이나 순환기계통의 질병이 음식물과 밀접한 관계도 있으나, 기의 흐름이 원활하다면 고기를 많이 섭취해도 질병에 걸릴 확률이 적으나 수맥파나 자기맥파, (-)전자유해파에 노출되면 기의 흐름이 막히게 되어 피가 탁해지고 백혈구가 파괴되어 면역 기능이 떨어져, 신경계통이나 순환기계통에 질병 즉, 당뇨병을 비롯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어지럼증, 무기력증, 만성피로,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이명,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간경변, 치매, 간질병, 우울증, 과로사, 각종 암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일간 스포츠에 필자가 소개된 1999년 9월 27일자 신문.
위에 소개된 내용은 수맥을 차단한다는 시중의 제품들이 대부분 가격만 비싸고 효과가 없다고 폭탄 선언한 내용이다. 또한 위 일간지의 내용에 보면 수맥파나 전자유해파 등을 차단하는데 많은 돈을 들일 필요가 없다고 소개되어 있다. 사실 이들 파장을 차단하는데 있어 많은 돈들일 필요가 없다. 위 일간지에 소개하였듯이 살구씨나 복숭아씨 또는 춘란, 동양란(소심계통) 등 우리 농산물이나 화훼 등으로 얼마든지 이들 유해파장을 완전히 차단한다. 이 사실은 수많은 수맥관계자 사람들과 함께 많은 실험과 확인을 거쳐 명백히 밝혀졌다. 그러나 일부 제품을 생산하는 수맥학회나 기타회사에서 영업에 막대한 손실을 우려해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방송의 힘은 실로 대단하지만 잘못된 것도 많다. 어떤 것이 몸에 좋다고 방송되면 시청자들은 그것을 믿게 되고 또 그것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과대선전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가 너무 많다.
선인장이 전자파를 차단한다고 해서 한동안 소란을 피우더니 차단효과가 없다고 역시 방송에서 밝혔고, 요즈음은 맥반석과 옥, 숯이 그렇다. 케이블방송의 광고방송에도 이들을 이용한 제품들이 비싼 값에 판매되고 있다. 맥반석과 옥, 그리고 숯은 원 적외선이 나오는 것이지 기가 방사되어 수맥파나 자기맥파를 차단하지는 못한다. 또한 그들 제품들은 전기를 사용하는데 대부분 (-)전자유해파가 차단되지 않고 방사되기 때문에, 갈수록 몸이 좋질 않고 백혈구의 파괴로 인해 면역기능이 떨어져 감기에 잘 걸리며 감기도 오래가며 위암을 방생한다. 암 발생 순서도 이젠 바꿔서 위암이 1위이다. 바로 (-)전자유해파 때문이다.
원 적외선은 흔히 열을 가한 제품에서 모두 방사된다. 유리제품, 도자기나 세라믹 등에도 원 적외선은 방사된다. 그리고 원 적외선은 질병의 예방이지 치료가 아니다. 소비자들은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필자가 그들 제품을 검측한 결과 대부분 수맥파가 차단되지 않았고 전자유해파도 그대로 방사되는 제품들이 많았다.
맥반석과 숯, 옥을 이용한 제품들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수맥파나 전자파 차단 제품들이 많은 실험 결과, 수맥파나 전자유해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없거나 차단 능력이 떨어지는 제품이 대부분이고, 게다가 맥반석과 옥, 숯을 이용한 제품들도 거의 수맥파나 전자유해파가 차단되지 않았다.
맥반석과 옥, 숯은 원 적외선이 나오는 것인데, 원 적외선은 열을 가한 모든 제품인 유리나 도자기, 세라믹, 맥반석, 옥, 숯, 플라스틱 등에서 모두 원 적외선이 방사된다.
원 적외선은 인체에 유익한 파장이지만 그 방사거리가 약 2m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인체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또한 섭씨 40도가 되어야 원적외선이 방사된다. 그런데도 과대 선전(TV에서 방송되면 시청자들은 현혹된다)으로 수맥파와 자기맥파,또는 전자유해파가 차단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중의 맥반석과 옥,숯을 이용한 대 부분의 제품들을 수맥 위에 놓고 수맥파의 차단 유무를 실험해 보면, 수맥파가 차단되지 않으며 (-)전자유해파까지 방사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옥 제품 중에서 수맥파와 전자유해파를 차단하는 제품들이 있으나 대부분 가격이 비싸다. 옥은 맑고 좋은 기를 방사하지만, 기를 방사하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시중의 메트제품은 대부분 옥이 아니라, 돌가루에 물감과 경화제를 섞어 만든 옥돌 제품이 많다.
또한 옥(玉)에서 기(氣)가 나와 몸에 좋다고 하지만, 옥(玉)은 (+)와 (-)가 있다. 옥 장판을 깐 후, 오히려 잠이 잘 안오거나 몸이 안 좋은 사람들은 옥의 (-)부분을 접한 것이다.
시중에서 싼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옥이 들어 간 자동차 시-트와 옥 재떨이 제품.
옥은 가운데서 바깥 쪽으로 나갈수록 제품의 질이 떨어지지만 가운데의 좋은 것보다 바깥 쪽으로 갈수록 기는 강하다. 즉, 값이 싼 제품일수록 기는 오히려 강하다. 거실 등 바닥에 내려 놓으면 수맥파와 자기맥파는 모두 차단된다. 강한 기를 방사하기에 장거리 여행에도 피로가 덜하다. 하지만 시중에는 옥의 가운데 부분인 빛깔이 좋은 부분을 사용하기에 대부분 기가 방사되지 않는다. 게다가 양기를 흡수하고 음기를 방사하는 숯을 밑에 깔고, 그 위에 양기를 방사하는(대부분이 양기를 방사하지 않지만) 옥을 깔아 제품으로 내 놓는 즉, 독과 약을 같이 사용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이는 잘못된 제품이다. 숯이 옥의 좋은 효과를 없애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숯과 옥을 함께 사용한 제품은 제 구실을 못한다. 하지만 요즘 광고 방송을 보면 수맥계통에서 꽤나 이름을 날린 사람이 나와서, L-로드를 들고 옥과 숯을 이용한 메트를 마치 수맥파와 전자유해파가 차단된 것처럼 선전하여,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양심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무시해서는 안되는 자동차의 (-)전자파 (전자유해파)
운전 중에 자동차 계기판에서 방사되는 (-)전자유해파도 무시해서는 안된다.
전자유해파의 피해가 가전제품이나 핸드폰 등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동차의 계기판 등에서 방사되는 (-)전자유해파도 무시해서는 안된다. 전자파의 이상 교란으로 급 발진하는 등의 피해도 있지만 핸드폰의 전자유해파 피해만큼이나 인체에 해롭다. 자동차의 전자유해파 차단은 간단하다.
우선 핸들 앞 계기판이나 사이드 브레이크 옆에 향나무로 만든 제품(팔지나 목걸이,염주 등)이나 복숭아,살구, 매실 등의 씨를 하나만 두어도 전자유해파가 거의 차단된다. 장거리 여행을 할 때도 전자유해파 차단 뿐 아니라, 방사되는 기(氣)로 인해 피로 감이 훨씬 덜 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필자가 여기서 말하는 전자유해파란 앞에서도 설명한 기계로 검측되지 않는 또 다른 유해파장의 피해를 말한다.
자기맥이란?
히포크라테스"라는 같은 발간물에서 커리박사는 다른 논문을 출판하였다. 즉, "병원적인자(病源的因子)로서 반응체계(The Reaction system as Pathogenic Factors)"이다. 거기서 그는 "교란자기맥지대(Zone of disturbance grid)"에 대해 주로 말하고 있다.(1981년 "커리-격자"라는 제목하에서 뮨헨 71번지, 헤롤드 출판사에 의해 발간되었다.
오스트리아의 케테-바흘러 박사의 "수맥이 뭐길래"에 수록된 내용이다. 그 책에서 자기맥은 폭이 75cm정도이고 북동에서 남서로, 또는 북서에서 남동으로 지나간다고 한다. 자기맥의 격자선 간격은 우리 나라의 경우는 2.5m정도이다. 이것들은 규칙적이고 교차적인 배열로 충전교차점(+)지점과 방전교차점(-)으로 구분된다. 충전교차점은 세포확대와 세포증식을 암(癌)성 성장점까지 향상시킨다고 하였고, 한편 방전교차점은 전염성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 이러한 교차점을 커리교차(Curry Crossings)로 알려져 있다. 비록 지하수맥의 영향은 오랜 기간 동안 알려져 왔지만 자기맥은 최근에 들어와서 사람에게 유해하다고 판명되었다고 한다.
필자가 그 동안 수많은 곳을 방문하고 수맥과 자기맥을 검측해 본 결과, 수맥파나 전자파의 피해보다 자기맥파의 피해가 더 크다는 것이다. 게다가 수맥과 자기맥이 교차된 지점은 매우 강한 유해파장이 방사되는 데, 뇌출혈 환자들의 90%정도가 그런 지점에 머리를 두고 잤었다는 것이다. 또 자궁암에 걸린 여자 둘도 그런 지점에서 잠을 잤으며, 간장에 이상이 생긴 사람과 혈액 암과 임파선 암이 걸린 사람들도 모두 그런 지점에 해당되었다.
충전교차점(+)과 방전교차점(-)과의 거리는 약2.5m정도이며, 각 교차점의 폭은 75cm정도. 자기맥파는 그림에서처럼 흐르지만 교차점 이외의 지점은 파장의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다. 교차점은 둥근 원이라 생각하면 된다.
시중의 수맥관계자들 중에는 자기맥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다. 어떤 수맥 초보자는 수치침을 하다가 수맥을 배운지 얼마 안 되는 모양인데, 아직 경지에 이르기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대도 마치 자기의 주장이 옳은 것처럼 자기맥에 대해서 얕은 평을 했다. 자기맥의 피해는 서양의 수많은 의학박사들이 많은 논문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데, 이제 수맥을 시작한 사람이 그 많은 전문가들을 무시하고 자기의 주장이 옳다고 하는 것은 경솔한 태도다. 그 사람 책을 보면 오히려 수맥 위에서 생활해야 몸에 좋다고 저술하였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수맥 위에서 생활하여 피해를 본 사람들이, 수맥 위에서 생활하여 몸이 좋아진 사람보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것은 어떻게 증명하려는지 의심스럽다. 또한 자기맥에 대한 나름대로의 견해를 저술한 것을 보면 한심하기까지 한다. 자기맥이 2.5m 간격으로 격자식으로 나열되어 있는데 어찌하여 서가택(西家宅), 동가택(東家宅)으로 구분할 수 있단 말인가? 아마 폭이 3m도 안 되는 집에서 측정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안방 하나가 가로 세로 5m정도라면 자기맥은 적어도 5개 이상이 있는 것인데, 가택방향하고는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좀 더 연구를 했어야 했고 많은 실험도 거쳤어야 했다. 손 안에 모든 오장육부가 있어 질병치료를 한다는 수지침에 대해서는 대단한 전문가인 모양인데, 그렇다면 손가락이 절단되었거나 손목이 없는 사람들은 질병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인가 묻고 싶다.
어떤 분야에 있어 전문가들이 있게 마련인데, 그 모든 것을 부정하고 이제 막 배우는 시점에서 그런 엉터리 주장을 계속한다면, 결국 그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간다. 그런 주장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 자기맥은 어느 집을 막론하고 모두 여러 개가 있다. 다만 그 자기맥이 어디를 지나느냐에 달린 것이다. 거실이나 마루를 지날 수도 있고, 안방의 침실로 지날 수도 있는 것이다. 자기맥이 잠자리를 지나는 것을 제외하곤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다. 또한 자기맥이 침실로 지나가면 침대를 옮기면 그만이다.
학업 능력의 저하
또한 학교나 회사에서 앉아 있는 자리에 자기맥(교차점)이 위치하면, 학생의 경우는 학업능력이 떨어지며 문제아가 될 확률이 높으며, 회사원인 경우는 영업실적이 저하될 뿐 아니라 항상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공연히 부하직원들에게 신경질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항상 피로하며 졸린다.
O.H(오.에이치)맥이란?
아직까지 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장소로 필자가 최초로 발견한 장소이다. 이곳은 인체에 좋은 지기를 특히 강하게 방사하는 장소로, 자기맥과 나란히 존재하기에 대부분의 수맥관계자들이 이 장소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으며, 더욱이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O.H맥은 자기맥과 함께 북동에서 남서로, 북서에서 남동으로 격자식으로 나열되어 있다. O.H맥의 간격 또한 약 2.5m정도이며, 폭은 약 75cm정도이다.
자기맥과 나란히 배열 된 O.H맥. 그림에서처럼 둥근 부분이 교차지점이다.
O.H맥에서 방사되는 기는 인체에 좋은 현상을 일으킨다. 예를 들면, 머리에 어혈이 뭉쳐있어 항상 깊은 잠을 못 자고 머리가 무거울 경우, O.H맥에 하루에 한 두 시간씩만 앉아 있어도 어혈이 서서히 풀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팔다리가 쑤시거나 저릴 때, 허리가 아프다든지 기운이 없다든지 할 때에도, O.H맥에 앉아 있으면 상당한 효과를 보게 된다. 신장이 약해 늘 피로하고 손발이 차고 얼굴이 부을 때도 좋다.O.H맥 위에서 팔씨름이나 O-링 테스트를 해 보면 그 기운을 느낄 수가 있다.
하지만 O.H맥의 파장은 자기맥처럼 강하기 때문에 O.H맥 위에서 잠을 자면 깊은 잠에 들지 못한다. 숙면에 들기 위해서는 사람의 뇌파가 δ파까지 내려가야 하나, 수맥파나 전자파, 자기맥파, O.H맥파 등에 노출될 경우는, 뇌파가 방해를 받아 θ파 이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
|
|
|
|
장미는 영국의 국화(國花)이기도 하지만, 강한 기(氣)를 방사한다. 담장 울타리에 넝쿨장미를 심으면 그 집의 기운이 좋아진다. 장미는 종류에 관계없이 기를 방사한다. 하지만 안개꽃과 같이 두면 안좋다.
밤나무
가을에 흔한 밤. 이때쯤이면 수능 시험이 있는데, 시험장에 자신의 책상 아래로 수맥이나 자기맥이 지나가면 아는 문제도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오스트리아의 케테.바흘러 박사 논문 중). 이럴 때 잘 익은 밤을 한 두 개 가지고 가서 하나는 책상 아래 바닥에 놓고 하나는 주머니에 넣고 시험을 보면 좋은 결과를 보게 된다.
일간스포츠 99.10.25 자에 소개된 필자의 기사 내용.
밤을 시험장에 가져 가면 평소 실력대로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 밖의 과일과 열매류
딸기와 파인애플
딸기의 기는 약 5m정도이다. 병 문안 갈 때 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파인애플의 기는 약 5m 내외. 국산이든 수입 산이든 기는 같다.
오렌지와 유자/탱자
오렌지와 유자에는 기가 많이 방사되는데, 감기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유자의 기는 열매 중 탱자와 함께 가장 강하다. 유자와 탱자의 기는 약 20m정도 방사한다.
수입오렌지나 제주 산 모두 기가 나온다. 약 7m정도. 필자가 가장 선호하는 유자와 유자차. 감기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유자는 그대로 방바닥에 둬도 되고 씨를 빼서 모아 두어도 수맥파나 전자파를 모두 차단 한다.
유자는 자동차 안에 두어도 기계의 마모가 덜 해지며(피라밋의 3분의 1지점에 면도날을 놓고 실험한 보고가 있음) 또한 장거리 운행 때에도 피로가 덜하다. 침대에서 잘 경우 침대아래에 유자를 그대로 두거나 씨를 꺼내 모아 두면 되고, 바닥에서 잘 경우에는 요 아래에 씨를 골고루 깔면 수맥파나 전자파가 모두 차단되어 잠도 잘 오고 피로 회복에도 좋다. 또한 기가 허한 사람은 유자차를 상시 복용하면 기 증폭에 도움을 준다. 유자의 수맥파 차단거리는 약 15m정도. 반경30m 이내의 수맥파를 모두 차단한다.
탱자
탱자는 도회지에서는 보기 힘드나 시골에 가면 탱자나무로 울타리를 한 집도 많이 있다. 한약재로도 쓰이는데 그 기는 필자가 검측한 열매 중 가장 세다.
한약재로도 쓰이는 탱자는 아주 강한 기를 방사한다. 탱자 하나를 바닥에 내려놓으면 반경 20m이상 수맥파를 차단한다. 탱자는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너무 오래 담아두면 쓰다. 탱자가 터지기 전에 탱자를 꺼내는 것이 좋다. 탱자 술은 기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위에 소개된 식물들은 살아있을 때가 가장 기가 좋으며, 방사기간도 살아있는 동안은 계속 방사된다. 열매나 나무를 이용한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있으나, 1년 이상 지나면 그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도 열매는 살아있는 동안은 기가 강하게 방사되지만, 죽으면 차츰 그 기운이 쇠약해지기 때문이다. |
|
|
|
|
|
|
|
|
|
|
|
모두가 명의(名醫)
이부경 박사의 저서를 보면, 어떤 박사는 TV방송에 나와 고기를 많이 먹지 말라고 하고, 어떤 의학박사는 무슨 소리냐 고기를 많이 먹어야 기운이 나서 건강해진다고 한다. 또 다른 의대교수는 체질별로 음식을 가려 먹어야 건강해진다 하고, 또 어떤 교수는 지극히 상식적인 것을 새로운 것인 양 코믹한 소재를 곁들여 건강이론을 내놓는다. 예를 들면 무릎이 아프거나 신경통이 있으면 체중을 줄여야 한다든지, 허리가 아프면 허리를 안정시켜야 한다든지, 당뇨병은 운동부족이 그 원인이라든지 하는 누구나 들으면 그럴싸한 이론과 웃어야 건강해진다는 엉터리 이론을 편다고 꼬집는다.
이부경 박사는 성인병은 운동부족에서 발생하는 질병이므로 운동을 적당히 하면 치료가 된다는 ㅎ교수의 신바람 운동에 대해, 운동으로 성인병이 치료된다면 종합병원에 운동 치료과를 개설하여 운동으로 환자들을 치료해야 하나, 어느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도 그런 치료를 하는 곳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하면 된다는 논리도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이 어떤 것인지 아는 환자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저마다 저명하다는 의학박사나 교수들이 각각 자신들의 건강이론을 펼치고 있어 일반인들은 혼란스럽다. 질병은 걸리고 나서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하다.
시중에 보면 대부분의 것을 몸에 좋다고 한다. 미용에 좋고, 고혈압에 좋고, 당뇨에 좋고, 다이어트에 좋고, 정력에 좋고, 각종 성인병에 좋고,등등...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가 날씬하고 건강해야 하지 않은가?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다.
또한 사상 체질에 따라 음식을 가려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하고 (그 사상 체질 또한 애매한 부분들이 많다. 소양인에 가까운 태양인이라든지, 소음인에 가까운 태음인이라는 식으로 구분한다), 생식이 몸에 좋다고 하고, 숯이 암 치료에 좋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죽염이 만병통치약처럼 선전되고, 어떤 사람들은 채식을 해야 건강에 좋다고 하며, 옥이 모든 병에 좋다고 과대 선전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상체질별로 음식을 가려 먹어서 반드시 건강해지는 것도 아니며, 가려 먹지 않아서 질병에 잘 걸리는 것도 아니다. 생식이 몸에 좋다고 하지만 생식하지 않는 사람들이 모두가 아픈 것도 아니며, 숯은 체질에 따라서 약(藥)이 될 수도 있고 독(毒)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죽염은 다이옥신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채식이나 생식을 하면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채식이나 생식을 한 사람이 육식을 즐겨 먹는 사람보다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도 아니다. 또한 동물성을 많이 섭취하면 무조건 질병에 잘 걸리는 것도 아니다.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초식성 동물이 육식성 동물보다 오래 사는 것만은 아니다. 학은 개구리나 뱀, 물고기등을 먹고도 수명이 긴 편이다. 또한 초식성 동물인 코끼리, 하마, 소에도 지방은 많다. 주로 육식과 포도주나 위스키를 즐기는 서양사람이 채식을 많이 하는 동양인 보다 질병에 잘 걸리고 일찍 죽는 것도 아니다. 스위스의 농부들이 동물성 발효 식품인 야쿠르트를 먹고 육류를 즐기고도 장수하여 세계의 장수 촌의 하나에 속한다. 그런데도 채식이나 생식을 권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과연 채식이나 생식을 하는 그들은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인가?
기(氣)
기(氣)가 존재한다는 것이 요즘에 와서 서서히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러시아의 키를리언 부부가 기(氣)의 사진 촬영에 성공하였고(일명 키를리언사진), 비엔나의 라인바하 박사는 모든 사람은 오-라(Aura)라고 불리는 몸에서 나오는 방사체(생체에너지:기)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는 최초로 이를 연구하여 그 유명한 "오-라(Aura)의 과학"이라는 글을 썼다고 한다. 감각이 아주 예민한 사람 중에는 직접 이 오-라(氣)를 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오-라는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다양한 색상이며 불꽃 모양의 생체전기라고 소개하였다. 이는 동식물에도 존재한다고 한국수맥학회의 "수맥이 뭐 길래"라는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중국 의학서 황제내경에 "경혈은 사람의 생사를 결정하고, 만병을 치료하려면 경혈을 소통시켜야 한다"고 전한다. 생식을 하든 채식을 하든 육식을 하든, 이는 현대 의학으로는 밝힐 수 없는 기(氣)가 원활히 소통되어야만 건강에 좋으며 질병 치료도 가능하다. 하지만 현대의학으로 질병을 치료하면 과학적이다 해서 믿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많은 질병들을 다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흔히 병원에서 못 고친다고 사형선고를 받은 암 환자들이 대체의학으로 완치가 된 경우가 종종있다. 기(氣)를 이용해 완치된 사람도 있고, 벽에 점을 하나 찍어 놓고 들여다 보고 나은 사람도 있고, 숯을 먹고 숯으로 목욕을 해서 나은 사람도 있다. 또한 필자의 경우처럼 통기(通氣)를 시켜 줘서 나은 사람도 있다. 그런 것은 과학적이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대체 의학으로 질병이 치료된 사례는 많이 있다.
질병에 걸린 사람을 현대 의학으로 치료를 하든지, 생식과 채식으로 치료를 하든지, 숯으로 치료하든지, 기(氣)로써 치료를 하든지 간에, 모든 사람이 낫거나 모든 사람이 죽는 것이 아니다. 죽을 사람은 죽고 나을 사람은 낫는다. 그런데도 마치 자기의 방식이 무병장수하는 최고의 방법인 것처럼 과대 포장되어지고 있다. 어쩌다 한 두사람 불치병을 고쳤다고 해서 그 방법이 최선이라고 선전하고, 물건이나 건강보조 식품을 분별없이 파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의 방식이 통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현대 의학이든 대체의학이든 좋은 방법을 알아냈으면, 서로의 방법을 존중하고 서로의 정보를 교환해서 보다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힘을 모아야 하는데도, 각자의 방법이 최고이며 자신이 제일인 것처럼 과대 선전하고,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벌이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니던가?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다.
시중의 얄팍한 사람들
시중에는 과학적으로는 증명하기가 어려운 기(氣)를 역 이용하여 돈벌이에 나선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요즘 시중에는 많은 기(氣) 수련 단체들이 생겨나고, 엉터리 기(氣)공사들이 수없이 등장하여 기(氣) 치료를 하고 있으며, 기(氣) 수련원 등을 차려 놓고 많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하지만 그곳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보았는데 문제점들이 많았다. 우선 기(氣) 치료를 받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과 기(氣) 치료 효과도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이다. 기(氣) 치료를 받았을 때는 효과가 있으나,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유는 기공사가 기(氣)를 넣어 주었을 때는 어느 정도 치료 효과를 보지만, 그 기(氣)가 다시 빠져 나가면 다시 아프게 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다시 그곳을 찾아야 하고, 많은 돈을 들여야 하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여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기(氣) 치료를 받을 때 일반인들 눈에는 그저 신비하게만 보이는 현상들, 예를 들면 몸을 좌우로 계속 흔든다든지, 이유도 없이 흐느끼면서 몸을 흔드는 경우라든지, 누워서 팔다리를 계속해서 움직이는 현상들이 바로 그런 것들인데, 이를 두고 그 사람들은 기의 흐름이 좋아지는 현상이라고 하지만, 이는 음기(-)를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양(+)기와의 충돌 현상일 경우가 많다. 그런 경험이나 치료를 받은 사람들 중에는 간혹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오히려 질병을 더 얻는 경우도 많다.
기 수련이나 기 치료의 최종 목표가 기의 원활한 흐름인데, 기 치료사들은 우선 환자의 아픈 곳만 기를 이용하여 치료하기에 별 효과가 없다. 그리고 아무리 강한 기를 불어 넣어줘도 환자의 기(氣)가 막혀 있으면(통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물론 기가 쇠약해서 아픈 사람들도 있겠지만, 기가 원활히 흐르지 않아 아픈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기 치료사나 기 공사들 중에는 음기(陰氣)나 탁기(濁氣)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또한 자신이 사용하는 기가 음기인지 탁기인지도 모르는 기 치료사나 기 공사들이 많다. 왜냐면 기의 음(陰)과 양(陽), 정기(淨氣)와 탁기(濁氣)를 구별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국내에서는 몇 안되기 때문이다. 음기나 탁기를 받게 되면 오히려 몸에 해롭다. 게다가 집안에 우환이 그치지 않는다든지, 하는 일이 이상하게도 쉽게 풀리지 않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음(陰)이란 잡귀들이 좋아하기에 음기(-)를 받게 되면 자연적으로 집안일이 잘 안된다. 물론 몸에도 해롭다. 다만 신비한 경험을 하는 것 뿐이다.
요즘 시중에 오라-컴(AURA COM)이라 하여 인체의 기(氣)를 촬영하는 기계가 있지만, 실상 그 해석을 듣고 보면 이현령비현령(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이다. 뉴스에서 은물(銀水)이 나쁘다고 했다가, 이의를 제기하자 다시 좋다고 방송하면서 오라-컴을 테스트한 결과를 보여 주는데, 안정되어 있던 오라(AURA)가 흐트러져 안 좋아졌는데도 효과가 좋게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었다. iTV에서 가끔 오라-컴의 테스트 결과를 설명하지만 일관성이 없다.
필자도 오라컴을 제3자를 통해서 빌려 사용하는데, 칼라 변화는 뇌파의 변화이며 중간의 둥근 띠는 생명띠라 하여 오장육부의 기(氣)의 흐름인데, 그곳이 끊어져 있는 것은 그곳에 기(氣)가 막혀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 끊어진 곳은 대부분 질병에 걸려 있거나 아픈 부위이다. 그리고 그곳을 측정해 보면 저(低)체온이다. 무릎이 아프면 시리고, 배가 아프면 배가 싸늘하다. 혈액순환이 안되면 손발이 차다. 이 모두가 저체온이다. 암세포도 저체온에서 발생한다.
아래 필자의 오라(AURA)처럼 오라(AURA)의 칼라 변화는 뇌파의 변화이다.
필자가 처음 찍을 때의 오라 상태 명상을 하면서 찍은 오라 상태
깊은 명상 후의 오라 상태
시중에는 무슨 "휠링센타"라고 하여 오라-컴을 사용하면서 일반인들을 현혹시키는 곳도 있다. 그 홈페이지를 보면 휠링센타의 대표자가 찍은 오라(AURA) 사진은, 오라컴 제작 직원들의 해석대로라면 현재 신장암에 걸려 있어야 한다. 게다가 그 대표자의 오라(AURA) 중, 흰색 오라(AURA)가 찍힌 사진이 있는데, 이는 암환자나 죽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오라(AURA)이기 때문이다.
오라-컴을 찍다가 손 바닥을 기계에서 떼어내면 하얗게 나타난다. 이렇게 찍은 사진을 그 대표자는 마치 자신이 대단한 초능력이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 오라-컴에 나타나는 칼라(빨,주 노,초,파,남,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 신체부분에 나타나는 칼라의 차이가 3도 이상 나타날 때만 좋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가운데 나타나는 생명 띠라고 하는 부분도 중요하다.
오라킹 목걸이를 착용하기 전 오라(aura) 오라킹 목걸이를 착용한 후 오라(aura)
빨강 오라(AURA)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오라(AURA)인데, 기 치료 능력이 있다는 초록의 오라(AURA)를 가진 사람의 손을 잡고 찍으면 초록 오라(AURA)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기(氣)의 전이인데 이를 기(氣)치료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그저 일시적인 반응이기 때문이다.
양기(陽氣) 음기(陰氣)
세상에는 양(陽)과 음(陰)이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氣)에도 양기(陽氣)와 음기(陰氣)가 있으며, 탁기(濁氣)와 정기(精氣), 좋은 기와 나쁜 기 등으로 나눠진다. 살아있는 동안은 양(陽)이며 죽으면 음(陰)이다. 따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양택(陽宅)이라 하며, 죽어서 묘(墓)를 쓰면 그곳을 음택(陰宅)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자(男子)는 양(陽)이고 여자(女子)는 음(陰)이며, 낮은 양(陽)이며 밤은 음(陰)이다. 어떤 박사는 우리의 체질도 양(陽)과 음(陰)으로 나눠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또한 동양철학에서도 음양오행이라 하여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로 사주팔자(四柱八字)를 구성하며, 음양오행에 따라 궁합(宮合)과 사업 운, 이사 택일, 재수가 있고 없고 등의 길흉(吉凶)을 판단한다.
양기(陽氣)
양기(陽氣)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많을수록 강할수록 좋다. 양기(陽氣)의 성질은 따뜻하다. 양기(陽氣))중에서 제일 큰 양(陽)이 바로 태양(太陽)이다. 옛날부터 집을 지을 때 동향이나 남향으로 짓는다. 잠을 잘 때도 머리를 동향이나 남향으로 두고 잔다. 이 모두가 태양의 양기(陽氣)를 많이 받기 위함이다. 따라서 양기는 많을수록 강할수록 집안이 잘되며 사람들도 건강하다.
기(氣)는 자연의 기가 제일 좋다. 자연의 기(氣)란 바로 태양의 기(氣)인 천기(天氣)와 땅의 지기(地氣)를 함께 받은 식물의 기(氣)인 것이다. 그 중에서 약 성분을 가진 것은, 약 500년 전에 허준이라는 사람이 동의보감에 자세히 저술하였다. 허준은 좋은 양기(陽氣)가 방사되는 식물 중, 약 성분을 가진 식물들을 일일이 검측하여 질병 치료에 응용하였는데, 그는 대단히 기감(氣感)이 예민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허준의 동의보감 이외에 좋은 양기를 방사되는 것도 많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들이다. 동의보감의 약재들과 중복되기도 하지만, 이 홈페이지에 소개된 강한 양기(陽氣)를 방사하는 채소와 과일 등은, 치료가 어려운 현대 병 환자들에게 대체의학 식품으로 쓰면 좋은 효과를 본다. 그 이유는 양기가 강한 음식을 먹으면 단전에 기가 넘치고 몸 전체로 양기(陽氣)가 방사된다. 따라서 막혀 있던 경혈이 열리면서 통기(通氣)에 많은 도움이 되며, 통기가 되면 질병에 대한 면역 기능과 재생기능이 강해져 치료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동물의 기(氣)는 탁하고, 병을 가진 병기(病氣)도 있으며, 사악한 사기(邪氣)도 있다. 따라서 사람이 기(氣)치료를 하는 것은, 그 기 치료사가 얼마나 많은 수련을 통해 맑고 좋은 기(氣)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 기 치료사가 사악하고 탁한 기를 가진 사람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 더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래서 동물성 고기를 먹을 때는, 반드시 자연의 양기(陽氣)가 많이 들어 있는 야채 즉, 마늘, 생강, 부추, 양배추, 양파, 파, 쑥갓, 치커리 잎 등과 먹어야 좋다. 야생동물의 피나 고기를 주로 먹으면 피가 탁해져서 당뇨가 생기고, 나중에는 뇌출혈이나 풍이 온다. 현대 병이 주로 신경계통이나 순환계통의 질환인 것을 보면, 고기를 먹는 사람보다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오래 살고 건강한 이유도 자연의 양기 때문이다.
양기(陽氣)에도 종류가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처럼 약 성분을 가진 자연의 양기도 있지만, 성경에도 나오는 마귀나 사탄, 불교에서 말하는 귀신들을 음기(-)라고 하는데, 이런 음기(-)들이 싫어하는 양기(陽氣)도 있다. 이런 양기는 퇴마(退魔)에 사용된다. 향나무나 개 복숭아열매, 벼락 맞은 대추나무(침수목도 같음), 금강주, 주목 등의 양기는 주로 퇴마(退魔)에도 주로 쓰인다. 우리가 제사를 지낼 때 향을 피우는 것도, 강한 양기를 이용하여 음(陰)인 잡귀를 물리치고 조상신만 모시자는 것이며, 신부님들의 묵주나 스님들의 염주가 대부분 향나무인 이유도 바로 음기(-)인 귀신들이 싫어하는 양기가 방사되기 때문이다. 무당들이 잡귀를 물릴 때 복숭아 가지를 사용하는 이유도 복숭아의 양기를 이용하는 것이며, 그리고 복숭아의 양기는 너무 강해서 제사 때 복숭아를 제사상에 올리면 조상신조차 못 올 정도로 강하기에, 제사상에는 복숭아를 올리지 않는다. 경면주사(鏡面朱砂)라는 한약재도 음기(-)들이 싫어하는 강한 양기가 방사되는데, 주로 부적을 쓸 때 사용한다.
대전의 한 아파트는 양기(陽氣)가 겹치는 곳에 위치하였는데, 신기하게도 그 같은 라인에서 아들만 9명이 출산뇄다. 편집하는 단계에서 다소 아들 선호쪽으로 비쳐져서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지만, 흔히 말하는 생기(生氣)도 양기(陽氣)를 뜻한다.
동영상 보기
아들낳은 아파트
음기(陰氣)
음기(陰氣)의 성질은 차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도 음기(陰氣)다. 주로 수맥이 여러 개가 겹쳐 흐르는 집이면 대부분 그 집의 기(氣)가 음(陰)으로 떨어져 있다. 왜냐면 수맥파는 음(-)파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집은 중병에 걸린 사람이 있으며, 수맥 위에서 생활하기에 집중력과 판단력 등이 떨어져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집안이 기울기 마련이다.
KBS 제2 TV의 "미스테리 추적"에서 보았듯이 옥천의 은행리 마을의 기이한 현상도 알고 보면 음기(陰氣) 때문이다. 옆 마을에는 소가 사육되나 그 마을에서는 소가 살 수 없으며, 사람들도 위암 등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는 마을 위로 지나가는 송전탑의 강렬한 (-)전자유해파의 영향도 있겠지만, 마을 뒷산의 양기를 송전탑이 세워지면서 막고, 수맥이 여러 개가 겹쳐 흐르면서 마을 전체의 기가 음(-)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그 날 방영된 부분에 신기(神氣)가 있는 무당과 수맥 관계자, 기 연구가 등이 출연하여 각자의 의견을 내 놓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무당이 산에 올라 쓰러진 어느 나무 앞에서, 마을을 지키는 노인이 산 위에 송전탑을 세운 것을 나무라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기 연구가는 마을의 뒷산에서 마을로 흘러 들어오는 기가 송전탑으로 인해서 막혔다고 하였고, 수맥 관계자는 마을을 지나는 커다란 수맥과 여러 개의 수맥이 겹쳐 흐르는 것을 찾아내는 데 그쳤다. 과학기술원에서도 나와 과학적으로 밝혀 보려 하였지만, 그 마을의 모든 사물(쇠털, 흙 등)에서 마이너스(-)파장이 나온다는 것 이외에는 밝혀진 게 없다. 마이너스 파장, 이는 곧 음(-)을 뜻한다. 즉, 마을 전체의 기가 음(-)으로 변해 잡귀가 들끓고, 그나마 있던 양기로 수맥 위에서도 살 수 있었던 소가, 송전탑의 설치로 인해 기의 흐름이 막혀 음기로 변하면서 살 수 없게 된 것이다. 물론 사람들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경남 사천의 한 어촌마을과 경북 울주군 지랑마을의 경우처럼, 마을의 산을 잘못 깎아 음기(陰氣)가 마을 쪽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어, 마을 사람들이 급사, 흉사 등으로 사천은 10개월 사이 14명이나 죽고, 울주군 지랑마을은 6명이 죽거나 사고가 발생하였다.
동영상 보기
경남 사천의 어촌
경북 울주군 지랑마을
이런 경우에 해결책은 MBC TV의 "아주특별한 아침"에서 연세대와 용인의 한국외국어대학의 남근석의 궁굼증에 대해 방영되었듯이, 양기(陽氣)가 아주 강한 커다란 돌(남근석이라고도 함)을 그 음기(陰氣)가 흘러 들어오는 지점에 세워 놓으면 그 뒷편은 음기(陰氣)가 차단된다.
동영상 보기
연세대와 한국외국어대학의 남근석
음(-)은 귀신들이 좋아한다. 따라서 양(+)인 낮보다 음(-)인 밤을 택하며 음(-)이 모인 곳에 머문다. 우리가 어느 곳을 지날 때 음산함을 느끼거나 소름이 쫙 끼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곳이 바로 음기가 모인 곳이다. 음을 측정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신기(神氣)가 있는 사람이나 육감이 예민한 사람은 귀신을 보거나 구별한다고 한다. KBS 제2TV의 "미스테리 추적"에서 흉가라는 내용에 대해 방영하였는데, 귀신을 본다는 세 사람을 그 흉가에 따로 들여보냈는데, 각자가 본 귀신을 화가에게 설명하고 그리게 하였더니, 놀랍게도 세 사람이 본 귀신의 모습이 같은 형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귀신이 존재한다는 일면의 증거다. 물론 낮에도 음기가 모인 음침한 곳에 귀신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귀신은 음인 밤을 더 좋아하기에 주로 밤에 나타난다.
아픈 사람 중에는 음(陰)인 잡귀가 붙어 아픈 사람도 있는데, 이런 경우 대부분 병원에 가서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과만 듣게 된다. 이유없이 아픈 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빙의(憑依)가 붙은 경우가 많으며, 이럴 때는 퇴마(退魔)를 해 주면 금방 좋은 효과를 보게 되는데, TV에서도 방영된 바 있다. 안산의 성안스님과 최면하는 사람, 정신과 의사 등이 출연하여 퇴마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영적 장애인 "빙의령"을 쫓으면 질병.사고 해결되기도 하며, 청소년들 사이의 "분신사마"놀이는 대단히 위험하다는 일간스포츠 서울에 실린 기사내용.
위 기사내용을 보면 무당들은 내림굿을 통해 빙의령을 받아들일 수는 있어도 퇴마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나와 있다. 일부 목사나 스님도 퇴마 능력으로 명성을 얻고 있지만 그 효과는 유명세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잡령을 불러들여 예언을 구하는 "분신사마"놀이도 빙의가 될 수 있기에 대단히 위험하다는 것이다. 음(-)인 무당이 음(-)인 빙의령을 쫓는다는 것은 이치상으로도 불가능하다. 귀신으로 귀신을 쫓는다는 것인데, 이는 그 효과가 3개월이라는 설이 맞다. 즉, 귀신은 음(-)에 거(居)하는데, 거기에 머물던 귀신을 퇴마한다고 해서 그 자리가 양(+)으로 바꿔진 게 아니기에, 3개월 정도 지나면 다시 그 자리에 그때 그 귀신이나 다른 귀신이 다시 온다는 것이다. 왜냐면 그 자리가 귀신이 좋아하는 음(-)이기 때문이다.
시중에서 간혹 천도제를 올려서 조상신을 천도해 주고, 병을 치료하거나 집안의 우환을 없애주기도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보통 천만원 정도하는 모양이다. 서민들은 엄두도 못 낼 돈이다. 그렇다면 서민들은 돈이 없어 항상 그런 질병이나 우환 속에서 살아야 한단 말인가? 진정한 신의 뜻을 전하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불행을 해소하는 방법을 본인들은 알기에, 그들의 형편에 맞게 적정 가격에 천도제를 올려야 하지 않을까? 그들은 늘 얘기한다. 모든 것이 조상신이나 기타 신에 대한 정성이라고...그들 말대로라면, 정성이 필요하고 정성만 있으면 됐지 그 많은 돈은 왜 필요하단 말인가? 기껏해야 제사에 필요한 음식 값에 그들의 퇴마 능력을 발휘(?)하는 값이면 되는거지, 터무니 없는 많은 돈을 요구하는 것은 그들의 욕심이다. 또한 그들이 천도제를 지내서 좋은 효과를 본 사람들도 있지만, 일시적인 효과나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천도는 신부님이든 목사님이든 스님이든 영이 맑은 사람이 천도를 해야 천도가 된다.
어느 유명한 스님이 하신 말씀 중에, "천도제나 기타 여러 굿들의 효과는 기껏해야 3개월이며, 아침에 조상신에게 정성스럽게 물 한 그릇 올려 놓고 비는 것도 같은 효과를 본다"고 한 말씀이 생각난다. SBS TV의 "토요미스테리 극장"과 MBC TV의 "이야기 세상 속으로"에서 여러 번 방영하였듯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귀신을 보거나 신기한 경험을 겪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학적이 아니라 해서 모두 폐지한 것은, 서민들의 볼거리를 없앤 잘못된 행정이라고 생각된다. 과학적이 아니라면 괴기드라마나 여고 괴담 같은 공포 영화의 상영은 왜 막지 않는가? 과학이 우리보다 월등히 발달한 외국에서 그런 유사한 방송과 영화를 얼마든지 제작 방영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과학적이 아니라고 하지만 과학이 밝히지 못한 것일 뿐, 음(-)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 동안 세 방송사의 미스테리 방영 부분은 그래도 서민들의 한동안 재미있는 볼거리였다. 요즘 젊은 층을 위한 정신없이 요란하고 사치스러운 방송보다는, 훨씬 서민적이고 신비감이 있던 재미있는 프로들이었다.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게 필자 개인의 바램이다 . 요즘은 그나마 ITV에서 "위험한 초대"라는 프로로 방영되고 있긴한데, 그 프로에 출연한 사람들이 자신의 과대광고에 혈안이 되고 있어 씁쓸하다. 게시판에 온통 출연한 자신들의 선전일색이니 문제가 아닌가? 게시판에 올려진 홈페이지에 찿아가 보면 대부분 잡귀를 다루는 무당일 뿐인데 과대선전을 하고 있다.
음으로 기를 수련하거나 연구한 사람들은, 음인 귀신을 볼 수는 있어도 양의 기를 볼 수가 없다. 음으로 기를 수련한다는 것은 다름 아닌, 양인 낮에 기를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음인 밤에 수련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밤에 뇌 호흡이나 기 수련을 하면 음기가 몸에 들어온다. 따라서 음인 영매(靈媒)가 같이 들어오게 되어 무당이 되는 경우가 많으, 흔히 신기(神氣)가 있다는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또한 요즘은 적당한 음기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기 치료나 기의 신비함을 보인다며 음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 사람들은 그것이 음기인지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TV에서 최면 요법이라고 방영되는데, 이 또한 음(-)을 이용한다. 최면 상태에 들어가면 그 사람의 몸은 음으로 내려가며 자연 영매가 붙게 되는데, 그 당시 거기에 있던 영매가 가는대로 얘기한다. 이것을 전생이 어쩌고 하는데, 잘못알고 있는 현실이다. 얼마 전 가수 중의 클레오라는 여성그룹의 한 멤버가 과거에 유관순이었다는 것과, 요즘 인기가 많은 GOD라는 그룹의 김태우라는 가수가 전생에 관우였다는 것이나, 백지영이라는 가수가 전생에 서양의 한 장군이었다는 것도, 알고 보면 영매의 장난이다. 그리고 막연히 동경하던 상황들이나 오래 전의 기억조차 안나던 일들이 새롭게 선명하게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물론 최면 요법이 정신적인 도움이 되기도 한다. 고해성사나 진심으로 기도를 하고 나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현상과 같은 것이다. 하지만 질병 치료에 직접적인 효과는 볼 수 없다.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음기가 몸에 들어오게 되면, 반드시 안 좋은 일이 생긴다. 그 프로에 출연한 클레오는 더 이상 힛트곡이 없어 한동안 출연이 없으며, GOD는 사고로 인하여 방송에 차질이 생겼으며, 백지영은 섹스비디오 파동으로 가수의 길을 접어야 했다.
사람에게 음기를 사용하게 되면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 무당이 굿을 할 때 대나무를 들고 있던 사람이 덩달아 대나무를 흔들게 되는 것도 음인 영매의 장난이며, 얼마 전 방영(2000년 1월 2일) 된 SBS의 기의 존재에 대해서 보여 준 기 공사들의 행위도, 사람 몸에서 기를 모두 뽑아 버려 음으로 변하게 하는 지극히 위험한 행동들이다. 그 방영 분에서 보았듯이 가수 멤버들의 몸에서 기를 왼손으로 뽑아 오른 손으로 버리는 것을 자세히 본 사람들은 알 수 있다. 따라서 사람에게 기는 곧 기운(氣運:힘)인데, 기를 뽑아 버리니 힘이 없어 쓰러질 수밖에. 일반인들은 그저 신비하게만 보이지만 이는 극히 위험한 일이다. 그 멤버 중 한 사람이 뒤로 누워 이상한 행동을 계속하는 것은 기를 모두 뽑아 버려 경혈(經穴)이 모두 막혀 꼼짝도 못하다가, 서서히 다시 기가 보충되는 과정에서 막힌 경혈로 기가 흘러 들어 가면서 일어나는 일종의 음기와 양기의 충돌 현상이다. 마치 무당의 굿 판에서 대나무를 자신의 의지에 관계없이 흔드는 것과 같이 자신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데, 기 공사들은 막힌 혈이 뚫어지는 현상이라고 말하지만 전혀 그게 아니다. 그런 치료를 받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 보았지만 질병이 낫는 경우보다 다만 신비한 경험을 한 것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더 많다. 오히려 질병을 얻었다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 그 날의 기 공사들은 그들 멤버에게서는 기를 뽑았고, 다른 곳에서는 기를 불어 넣었다. 기를 받으면 일단 따뜻함을 느끼거나 짜릿한 느낌을 받는데, 기라고 해서 모두 좋은 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를 방사하는 사람이 질병에 걸린 경우 그 질병의 나쁜 기도 함께 방사되어 기를 받는 사람이 오히려 그 질병을 앓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를 방사하는 사람이 환자에게 기를 방사할 때도, 잘 못하면 그 환자의 나쁜 질병의 기가 함께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초보자들이 흔히 기 치료를 하다가 오히려 아픈 경우가 바로 그런 현상이다. 또한 기를 방사하는 사람의 마음이 탁한 사람이면 받는 사람도 탁한 기를 받게 되어 괜히 신경질이나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기라고 해서 모두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한번 더 알리고 싶다. 그리고 기 수련을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하는 것은, 잘못하면 탁하고 나쁜 기가 들어오게 되어 오히려 질병에 걸리거나, 음기가 몸에 들어와 이상한 행동을 반복해서 하게 되고, 질병도 치료가 오래 걸리며 잘 낫지 않는다.
필자가 공주의 유명한 기 전문가인 김영구선생(사람 형태의 그림을 그려서 그 사람의 질병에 맞는 색종이를 찿아 그 그림에 붙이거나 아픈 사람에게 붙이면 신기하게 낫는 법을 연구함)과 청주의 어느 기 수련원에 구경 갔을 때의 일이다. 그곳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한 스님이 기 치료를 한다고 하였다. 기 치료를 하기 전에 사람들에게 비디오를 보여 주었는데, 여자들이 누워서 계속 반복되는 이상한 행동들을 하고 있었다. 또한 기가 방사된다는 도자기를 파는 모양이다. 비디오가 끝나자 곧 이어 그 스님이 기 치료를 해 줄 테니 희망자는 앞으로 나오라고 하였다. 네 사람 정도가 앞으로 나가서 자리에 앉자 그 스님은 기를 불어넣는데, 필자와 김영구선생은 깜짝 놀랐다. 그 스님에게는 영매가 붙어 있었고 그 기 또한 음기였다. 그 기를 받은 네 사람은 비디오에서 본 것처럼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기 시작하였다. 어떤 사람은 팔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어떤 사람은 머리를 계속해서 좌우로 흔들고, 어떤 사람은 몸을 흔들며 흐느끼고 있었다. 음기를 불러서 붙인 것이다.
필자는 은근히 장난기가 발동하여 그 스님 몰래 그 사람들에게 필자의 양기를 강하게 방사하여 음기를 양기로 바꿔 버렸다. 그랬더니 그 네 사람이 일시에 하던 행동을 멈추고 멍청히 앉아만 있는 게 아닌가. 스님은 깜짝 놀라 다시 그 사람들에게 음기를 주입하려 하였으나 이미 늦었다. 그 스님은 한참 후 뜻대로 되지 않자, 차 한잔 마시고 다시 하자며 위층으로 사람들을 안내했다. 김영구선생과 나는 슬그머니 그 자리를 나온 후, 참 세상에는 별 사람이다 있구나 하고 웃어 넘겼지만, 마음 한 구석이 찜찜한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도대체 자신이 주입하는 기가 음기인지 양기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사람들이 신기하게 여기니까 자신의 기를 주입하는 모양인데, 그런 곳에 가서 많은 돈을 주고 기 치료를 받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된다. 게다가 무슨 정신학회라는 곳에서 그런 태고종을 초청하여, 마치 초능력인 것처럼 많은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 아까운 시간과 많은 돈을 낭비할 뿐이다. 필자의 경험으론 그런 음(-) 치료를 받은 사람들 중에 간혹 질병을 고쳤다는 사람도 있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치료되기 보다 음기로 인해 집안 일이 잘 안 되거나 오히려 더한 병을 얻는 경우가 많았다.
퇴마를 반드시 퇴마사를 불러서 퇴마해야 되는 것도 아니다. 필자가 연구한 퇴마 방법으로는 양기(陽氣)를 사용하는 것이 있다. 즉, 그 집안이나 사람의 기(氣)를 음(-)인 귀신이 싫어하는 양(+)으로 바꾸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많은 돈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 효과도 아주 좋다.
일단 향나무나 금강주, 개 복숭아씨로 만든 염주,또는 묵주 등을 집안의 각 방마다 방바닥에 하나씩 놓아둔다. 그리고 거실과 식탁 아래에도 하나씩만 놓아둔다. 주의할 것은 벽에 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방바닥에 내려 놓아야 한다. 그리고 삼단호흡을 하고 팔목에 염주나 묵주를 하나만 걸치고 다니면 된다. 이렇게 되면 그 집안의 기가 양기로 돌아서며 사람의 기(氣)도 양기로 변하기 때문이 음(-)인 잡귀는 물러가게 된다. 이 방법은 약한 귀신을 퇴마 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SBS TV의 "토요미스테리 극장"에서, 어느 집안의 고양이 잡귀를, 벼락맞은 대추나무로 도장을 만들어서 도장을 찍어서, 방마다 붙여 놓았더니 그 고양이 원귀가 빠져 나가는 것을 방영한 적이 있는 데, 바로 벼락 맞은 대추나무의 양기을 이용한 것이다. 퇴마 방법 중 가장 강한 방법은 약쑥을 집안의 네 모퉁이에 태우는 방법으로, 이때 아주 매운 고추가루를 뿌려서 같이 태우면 그 효과가 높아진다. 또한 태우는 동안 광명진언을 외우면 그 효과는 거의 확실하다.
기초적인 퇴마법 수맥파(지자기파)와 전자파 중 자기파, 자기맥파는 음(-)파장이다. 따라서 흉가(凶家)치고 수맥이 없는 곳이 없으며, 특히 자기맥과 교차되는 곳에서 머리를 두고 자면 빙의나 영매가 붙기 쉽다. 또한 밖에서 수맥파나 자기맥파에 오래 노출된 물건을 함부로 집안에 들여 놓아서도 안된다. 그런 물건을 집안에 들여오게 되면 동티(또는 동토)라고 하여 잡귀가 따라 붙기도 하기 때문이다. iTV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초능력자 김진금선생과 전라북도 전주의 한 정신 요양원을 방문하였는데, 대부분의 환자들이 머리에 어혈이 많았으며, 그 이유는 수맥의 교차 지점과 자기맥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머리를 두고 잠을 잔 것으로 판명되었다. 게다가 남이 쓰던 물건 중, 수맥이나 자기맥에 노출된 물건을 주워 집안에 들여 온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김진금선생은 놀랍게도 오래 전 그 집안에 들어 온 잡귀가 붙은 물건을 정확하게 찿아내었다. 흔히 가위가 눌리거나 악몽을 꿨다는 장소를 검측해 보면, 대개는 수맥이 교차된 지점이거나 자기맥의 자리이다. 따라서 음(-)파장에 노출되면 음(-)인 귀신이 눈에 보이거나 몸에 붙거나 집안에 들어오게 된다. 퇴마가 어쩌고 천도제가 어쩌고 하면서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고, 일단 집안의 파장을 양(+)파장으로 바꿔줘면 음(-)인 귀신들이 싫어하게 되고, 자신의 몸도 삼단호흡으로 통기가 되어 양(+)으로 바꾸면, 빙의나 영매가 붙을 확률이 그만큼 적어진다. 기 치료하는 시간도 되도록 낮에 하는 것이 좋다. 동의보감에도 약을 다릴 때 양기가 왕성하게 시작되는 아침나절에 약을 달이지, 음인 밤에는 절대 약을 달이지 않은 것도 음기를 피하기 위해서다. 기 치료하는 사람도 되도록 자연에서 좋은 양기를 많이 흡수하여 기를 충만하게 한 후 기 치료를 해야 한다. 그래야만 치료받는 사람에게도 양기가 주입되어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며 집안 일도 잘 풀리기 때문이다.
집안에 있어선 안되는 것들 (양기를 흡수하고 음기를 방사하는 것들)
집안에 두면 재앙을 불러 오는 식물들이 있다.
1. 안개꽃 안개꽃은 기를 흡수하기에 집안에 두면 항상 누가 아프든지 재앙이 온다. 필자가 아픈 사람 집을 방문하여 보면 반드시 그 집에는 안개꽃이 있다. 어떤 집은 생화로 장미와 함께 화병에 꽂아 놓은 집도 있고, 어떤 집은 거꾸로 말려서 벽에 걸어 놓은 집도 있다. 하지만 공통점은 안개꽃이나 아래 식물들을 집안에 두면, 집안일이 잘 안된다는 것과 반드시 누가 아프든지 또는 다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몇몇 집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가정을 방문하였는데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그래서 수많은 실험을 해 본 결과, 안개꽃이나 아래에 설명하는 식물들은 양기를 흡수하고 음기를 방사하였다. 따라서 집안에 이런 식물들을 두면 그 집의 양기를 모두 흡수하고 음기를 방사하기에 집안에 두면 안 좋다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실험으로도 알 수 있다. 우선 오른 손을 쭉 뻗어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 본 후, 안개꽃이나 아래 식물을 왼손에 쥐고 다시 그 물건을 들어 보면 갑자기 힘이 쭉 빠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바로 양기(기운)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말린 것이나 생화나 집안에 두면 좋지 않은 안개꽃.
2. 은행나무 은행나무가 집안에 있어도 그 집의 기운이 음으로 떨어져 가세가 기운다. 옛말에 "은행나무가 집안에 있으면 집안이 망한다" 하는 어른들의 말이 맞는 것 같다. 이는 은행나무가 양기를 흡수하고 음기를 방사하기 때문인데, 위와 같은 방법이나 O-링 테스트나 L-로드로도 실험이 가능하다.
일제 때 명산마다 쇠 말뚝을 밖은 이유도 그러하거니와, 가로수를 은행나무로 심은 것도 국운을 쇠약하게 하기 위함이다. 현재는 국립박물관으로 개명되었으며 장소도 이전되었지만, 옛 중앙청을 그 자리에 세워 놓은 것도, 인왕산의 기를 끊어 놓기 위함이라는 것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그들은 기가 강하게 나오는 벚나무를 국수(國樹)로 정하면서도, 광화문에 양기를 흡수하고 음기를 방사하는 아름드리 은행나무들을 심어 놓은 이유를 한번쯤 생각해야 한다.
나라가 조금이나마 잘 되려면 우선 가로수부터 기가 나오는 나무로 교체해야 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구태여 양기를 흡수하는 은행나무를 심어서 좋을 것은 또 뭐가 있겠는가? 물론 공해에 강하고 은행잎은 혈액 순환제로도 사용하지만, 공해에 강한 가로수는 얼마든지 있다. 캐나다의 국수(國樹)도 기가 강한 단풍나무다. 그렇다고 구태여 국수(國樹)인 무궁화나무를 바꾸자는 것이 아니고, 가로수를 되도록 기가 나오는 나무로 교체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집안의 기를 흡수하여 가세를 기울게 하는 은행나무.
3. 등나무 등나무 또한 양기를 흡수한다. 등나무 가구에 앉아 있어 본 사람 중에 예민한 사람은 기운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이 또한 양기를 흡수하고 음기를 방사하기 때문이다. 등나무를 집 앞의 입구에 심어 놓은 집들이 가끔 있는데, 하는 일마다 잘 안되게 하여 가운(家運)을 기울게 하며, 반드시 그 집에 중병을 앓는 사람이 생기게 한다. 가구는 되도록 기가 방사되는 나무 제품의 가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미송이나 낙엽송,집성목 등이다. 물론 가격도 등나무보다 훨씬 저렴하다. 등나무 가구는 제작된지 2년 이상 지나면 사용해도 된다. 등나무 가구를 집안에 들여 놓은 후 가세가 기운다든지 누가 아프다든지 할 때는, 창고에 보관하였다가 2년이 지난 후에 사용하면 된다. 그래도 차이가 없을 때는 아깝지만 내다 버리는 편이 낫다.
4. 숯 숯에 대한 잘못된 상식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검은 숯이 전자파나 수맥파를 차단하며 원 적외선이 방사되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다.
숯은 음(-)이온과 원 적외선이 방사되는데 원 적외선은 유리나 자기로 만든 재떨이와 도자기, 세라믹 등 열을 가한 모든 제품에서 방사되는 것이지만, 인체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숯에서 방사되는 원 적외선은 겨우 약 1m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숯의 음(-)이온은 사람의 뇌파를 내려주어 수면에 도움을 주나, 사람의 양기를 흡수하기에 오히려 건강에는 안 좋다. 숯을 왼손에 쥐고 O-링 테스트나 팔씨름을 해 보면 힘이 쭉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이는 숯의 흡수하는 성질이 양기(기운=힘)를 뺏어 가기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필자가 몇 군데 방문하여 조사해 본 결과, 숯을 집안에 두면 대부분 그 집안에 누가 아프든지, 일이 잘 안 풀리든지, 큰 사고 등을 당하든지 하는 불행이 일어나는데, 이는 숯의 음기가 그 집안의 양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숯의 흡수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냄새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은 좋으나, 냉장고에 넣거나 장을 담글 때처럼 밀폐된 곳에 사용해야 옳을 것이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