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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에 오성프리미엄아울렛 개발 |
인천 검단 신도시 당하지구에 100% 임대형 패션 아울렛타운이 들어선다.
스타밸리(대표 나의종)는 인천시 서구 당하지구 일대 부지 4,300㎡(1,300여평) 부지에 연면적 1만1,200㎡(3,400평) 규모의 검단 오성 프리미엄 패션아울렛을 개발한다.
오성 프리미엄아울렛은 검단 신도시 핵심상권 준주거지역내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에 100여개 패션 브랜드가 입점하게 된다. 또 130여대 동시 주차와 휴식공간, 편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매장은 1층에 스포츠와 골프, 아웃도어, 남성 존이 들어서고 2층은 캐주얼, 여성복, 유아동, 잡화, 3층은 크리닉과 패밀리레스토랑 등이 구성된다. 또 향후 4층에 키즈 테마놀이 시설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MD를 맡고 있는 F&D솔루션(대표 박광식)은 현재 50여개 패션 브랜드와 30여개 F&B 브랜드와 입점 상담을 벌이고 있으며 8월 준공후 10월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아울렛이 들어서는 당하지구는 반경 5km 주변에 검단, 당하, 원당, 검암, 마전, 오류, 불로지구 등 3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근에 중앙대가 들어서는 등 전망이 밝은 편이다. 또 오류동과 인천대공원을 잇는 인천지하철 2호선 확장공사가 진행중이며 부천IC, 계양IC, 올림픽대로 수송도로와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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