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일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시원하게 내리내요.. 비가 오고 나면 추워질거 같은데.. 몸 관리를 잘해야 될듯...
23일은 이글스에서 관동중을 찾아와 주셔서 다른 분위기 속에서 공을 찰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인지 관동조기회에서도 출석률이 저조해서 이글스가 오지 않았다면 운동이 안될뻔 했네요..
조기회가 섞여서 한 팀으로 공을 차게 되면,, 발이 잘 안 맞아서 재미 없을 수도 있지만.
가끔씩 섞여서 차는 것도 자기 팀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더군요.(총무생각??)
조금 늦게 갑오 회원님들이 나오셨지만...그래도 갑오회원님들의 관심과 출석으로 갑오가 빛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갑오가 부족할 때 찬조로서 풍성하게 해주시는 이윤석(김밥,막걸리), 주창욱회원님의 부인되시는분(오댕국)께
갑오 회원님들을 대신하여 감사 말씀 드립니다..
특히, 윤영철 회원님께서는 부상중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셨습니다. 수술을 해야되지만 빨리 완쾌되시기를...
특별회비는 많은 회원님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잘 모금이 되고 있으며,, 안내신 분들도 30일까지는 완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하루를 재미있고, 보람있고, 힘차게...
총무 김성철
첫댓글 오댕국..맛있었겠다..-- 그래도 젤 부러운건 공을 찼다는 차체가 부러워요ㅜ.ㅜ
총무님 !!! 고생했습ㄴ디ㅏ... 그리고 성우야 다음주에 나올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