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학교 다닐때, 영적 학대라는 책을 본 적이 있다.
그 책은 목회자들이나 신학생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그 책의 목차를 소개해 보면,
1. 서론 - 영적 학대 : 안에서 바라보는 견해
2. 언저리와 광신주의 - 집단은 경계를 넘어갈 수 있다.
3. 과거와 현재 - 영적 학대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4. 권위와 권력 - 영적 권위를 잘못 사용한다
5. 조작과 통제 - 두려움과 죄책감과 위협을 사용한다
6. 엘리트주의와 박해 - 스스로를 특별한 존재로 본다
7. 생활 양식과 체험 - 엄격한 태도를 조장한다
8. 반대와 징계 - 질문을 하지 못하게 막는다
9. 출구와 적응 - 거기서 빠져 나오기가 어렵다
10. 분별과 반응 - 경고를 남용한다
11. 도전과 변화 - 영적 학대는 언제나 존재한다
한번 생각해보자.
육체적인 학대, 고문, 정신적 학대,
심지어 성적인 학대, 언어적 학대, 등 다양한 학대가 인간 세상에는 존재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영적인 학대가
교회 안에서 선교 단체 안에서 각종 기독교 단체에서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이것을 드러내면,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목회자들은 특히
자신이 영적인 학대를 하는 것도 모르고 마치 자신이 진실하고, 정직하게 목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스스로 착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영적인 학대의 종류를 나열해 보면,
1. 하나님께 충성을 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각종 사역에 헌신을 강요, 헌금을 강요 하는 것
2. 성경 구절을 이용해서 신자들을 정신적, 영적으로 올가매어 꼼짝 못하게 만드는 것
말씀으로 위협, 겁을 주고, 강요 등을 해서 신자들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이용해 먹는 것
3. 목회자의 개인적인 취향과 견해를 마치 하나님의 법으로 알게 만들어
목회자가 하나님같은 존재가 되어 신자들을 자기 취향대로 이용해 먹는 것
4. 하나님의 일과 헌신, 충성이라는 명목으로 각종 헌금의 강요, 참석 요청, 협력 요청을 강제적으로 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무서운 저주를 내려 상대편을 불안하게 만들고, 의지를 꺽어 반항하지 못하게 하는것
5. 자기 주변의 몇몇 사람들을 행동 대원으로 이용해 다른 사람을 다스리고, 벌을 주고, 위협을 하면서
뒤에서 교묘하게 조정해서 자신의 뜻대로 원하는 것을 얻고 이루는 것
6.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을 괴롭혀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상대방의 것을 빼앗는 것
7. 겉으로는 신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의 대의라는 명목을 세우지만,
실제는 신자들의 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사기
8. 권위라는 무기를 내세워 자기의 뜻만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법이며,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세뇌하는 것,
모든 사생활을 간섭하고, 지배하고, 룰을 정해서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 것
9. 하나님에게 충성하고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에게 직접적인 충성을 강요하고,
그것이 하나님에게 하는 것이라고 세뇌하는 것
10. 자신의 지배를 받지 않으려고 이탈하려고 할때,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거역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
우리 주변의 교회와 각종 기독교 단체속에는 아주 비열하고, 위선적이며. 저급하고, 추잡스러운
독사같은 자들이 지도자로 행세하며,
주변의 신자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정신적, 영적, 신체적인 위협과 협박 등으로 꼼짝 못하게 만들어서
자신을 섬기고, 지배를 받고, 자신의 말이면 죽는 시늉도 하도록 만드는 사람들이다.
이런 지도자들은 자신을 대단한 목회자, 지도자,
자신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돌보는 사람이라고 주변에 알리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은
영적인 독재자, 학대자, 고문 기술자, 사기꾼, 뱀같은 차가운 냉혈 인간이다.
이런 자들이 목사가 되고 사역의 지도자가 되면,
그가 있는 곳은 이 땅의 지옥이라고 보면 된다.
주변의 영적인 과대망상에 빠진 이런 영적 학대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자기를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보도록 강요하고,
자신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일에 다양한 비열하고 저질적인 짓을 서슴치 않는 이런 영적 사기꾼은
반드시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악한 자는 영적인 학대자들이다,
이단은 아니지만 (반은 이단이나 마찬가지다)
정통적인 교회와 단체들 가운데 이런 자들이 상당히 많다.
선교 단체 간사, 한 교회의 담임목사, 한부서의 책임자 등
영적 학대를 당하는 자는 그들의 강압과 권위에 눌러 숨도 쉬지 못하고,
영적으로, 정신적, 물질적, 신체적으로 막대한 손해와 해를 입는다.
영적 학대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모든 것을 다 빼먹고 나면 헌신짝처럼 버리는 것도 특징이다.
자기의 이익과 유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용해 먹고, 사기를 치고, 위협하고, 거짓말을 하고 하는 이런 행동이 바로 영적인 학대자들이다.
만약에 주변에 이런 영적인 학대자가 있다면.
당장 관계를 끊고, 어떤 위협이나 공갈 협박 등에 겁먹지 말고, 단호하게 대처하라.
그런 자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저주가 붙어 다니는 자들이다.
영적인 학대가 수많은 교회에서, 선교단체에서 일어나고 있다.
수많은 가련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영적인 학대를 당하면서 말도 못하고 고통을 받는다.
영적 학대자들이 맘대로 설쳐대지 못하게 하려면,
그런 자들의 온갓 감언이설에 속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겁먹지 말라.
담대하게 대하라.
교제를 끊어라.
- 오인용 목사, 청교도개혁주의보서보급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