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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ini-Z 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aim[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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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
경주에 참가하는 양산차에 대한 국제자동차연맹의 규정으로 12개월 이상 양산된 차중 그룹A는 연간 2500대이상 양산되는 차를 말하며 그룹B는 연간 200대 이상 양산되는 차를 말한다.
드라이빙 포지션 (Driving Position)
운전할 때의 자세를 뜻함 고속으로 코너를 돌 때 핸들 조작과 재빠른 기어변속, 그리고 액셀러레이터, 브레이크, 클러치 등의 페달류를 정확하고 민첩하게 조작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빙 포지션의 결정이 중요. 이 때문에 차의 시트는 드라이버의 몸에 맞춰 만든다.
디치(ditch)
도랑이나 배수구를 뜻하지만 랠리에선 앞서달린 차 때문에 생긴 타이어 자국을 말한다.깊은 디치를 조심해야하고 이상적인 달리기는 좌우 바퀴자국의 벽을 뱅크로 삼아 주행하는 것이다.
DNS
did not start의 약자.
예선은 통과 했으나 불가피한 트러블로 결승에 참가하지 못한 경우로 결과표에 DNS 또는 NS로 표시된다.
DNF
did not finish의 약자로 레귤레이션이 정한 주회수를 완주하지 못해 순위를 인정받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더블 클러치(double clutch)
기어 변속시 클러치를 한번 더 떼었다 밟은 후 기어를 빼거나 밀어 넣는 것으로 싱크로메시가 설치된 일반 차량에선 별 소용이 없으나 싱크로메시를 제거한 경주차량에선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드라이빙 기초기술.
드리프트(drift)
신속하게 코너를 돌아나올 때 쓰는 태크닉으로 경주차의 미끄러짐을 이용한 코너링 기법이다. 드라이버의 의도에 의해 차가 미끄러지는 것으로 카운터 스티어, 파워 드리프트, 브레이크 드리프트, 사이드브레이크 턴 등의 방법이 있다.
코너링중 드리프트를 사용하면 경주차의 앞부분은 코너의 안쪽(핸드링 방향)으로 돌고 뒤쪽은 바깥쪽으로 20-30도 미끄러지게되는 것으로 이 미끄러짐을 이용 원심력으로 인해 차가 뒤집어 지거나 속도를 줄여야하는 일을 회피하는 것이다.
속도를 줄이지않고 코너링을 하기위한 레이싱의 기본 태크닉.
데드 히트(dead heat)
레이스중 경주차들의 경쟁이 치열한 순간을 말한다. 두 대의 경주차가 거의 비슷한 순간에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는 경우의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피니시 때의 이러한 상황은 클로즈 피니시라고도 한다.
다운 포스(down force)
아래로 누르는 힘. 주행중 생기는 공기의 저항력으로 차를 노면에 달라붙게 하는 힘이다. 다운포스가 크면 코너링에서는 안정적이나 직선주행에서는 속도에 저항이 생긴다.
더트 트라이얼(dirt trial)
진흙탕에서 벌이는 경기. 약 1km-5km정도되는 진흙코스에서 벌이며 인공으로 진흙탕을 조성해 경기를 하기도 한다. 흙, 모래, 자갈길 등의 경기도 이에 포함된다. 경기는 한 대씩 출발하여 완주 기록을 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드래그 레이스(drag race)
직선 400m코스에서 토너먼트로 펼치는 속도 경기이다. 니트로메탄을 사용하는 고성능 엔진으로 스타트에서 피니시까지 전력으로 질주해 속도를 기록한다. 대단한 가속도가 더해져 일반적인 브레이크로는 정지하기 힘들어 낙하산을 이용하는 등 특별한 제동장치를 마련한다. 월리 파커라는 사람에 의해 고안돼 1960년대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됐다.
디렉션스(directions)
랠리에서 레그마다 조직위원회의에서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지시사항을 말한다. 그날의 일기상황, 코스, 급유시간, 지시속도등 각종 변동 사항 및 주의사항을 기록한다. 선수들은 디렉션스를 충분히 검토후 경기에 임한다.
블라인드 코너(Blind corner)
앞이 보이지 않는 코너. 즉 코너에 진입할 때 어떤 장해에 의해 확인될 수 없는 코너를 말함. 또 내리막 코너에서 진입시에 클리핑 포인트를 확인할 수 없는 코너도 블라인드 코너의 일종.
블로(blow)
경기중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열로 인해 타이어가 찢어지는 현상. 타이어를 만들 때 사용되는 여러 가지 화공약품이 고열로 인해 기화 되면서 타이어 내부에 기포가 생기다 이내 찢어지게 된다.
타이어에 설정된 한계온도와 기온 노면온도 등 도 경기전에 점검되는 요소이다.
브로우(brow)
랠리의 지도인 페이스 노트를 작성할 때 노면의 기복이 심해 코스앞의 상황이 보이지 않는 지역을 브로우라고 표기한다. 눈썹이라는 뜻.
블로킹(Blocking)
뒤에서 쫓아오는 차에게 추월당하지 않기 위한 테크닉.
자신의 차로 가로막아 상대차가 앞서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이 행위를 블로킹 또는 블록이라 함.
이러한 행위는 같은 성능을 가진 차에 한해 허용되고, 자기차 보다 명백히 빠른 차가 뒤에서 올 때는 진로를 양보해야 함. 직선 코스에서 지그재그로 달려서 뒤차의 진로를 막는 것은 주행 방해로 패널티를 받게됨.
뱅크(bank)
경사진 트랙으로 원형 트랙의 안쪽은 낮고 바깥쪽은 높은 트랙이다. 인디아나폴리스 레이스트랙이 대표적이며 자동차 메이커의 성능시험장도 주로 뱅크 스타일 트랙이다.
버스트(burst)
타이어 파열로 공기가 순식간에 빠지는 현상.
'파스'는 버스트의 잘못된 표현.
범피(bumpy)
코스표면이 거친상태.
힐 앤드 토(heel & toe)
브레이킹과 시프트다운을 동시에 하는 것. 오른발의 앞 끝으로 브레이크를 밟고 뒤꿈치로 엑셀 페달을 조작한다.
스므스한 코너링을 위한 레이싱 테크닉이다.
백 스트레이트(back straight)
서키트의 직선코스중 그랜드스탠드 앞의 스타트와 피니시라인이 있는 코스를 메인 스트레이트라고 하며 반대편의 직선구간을 백 스트레이트라 한다.
미국에 많은 타원형의 오벌코스에선 구별이 쉽지만 경기장의 모양에따라 구분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메인 스트레이트는 당연히 있다고 볼수 있다.
브레이크 드리프트(brake drift)
의도적인 급브레이킹으로 미끄러짐 현상을 일으키는 코너링 태크닉. 코너에 진입하기전 급브레이크를 걸면 앞 뒤 바퀴의 무게배분이 바뀌고 직진하던 관성력과 핸들의 방향전환으로 차는 코너링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미끄러지게 된다. 이런 미끄러짐을 이용한 코너링을 하면 신속하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특히 오프로드 경기에서 효과가 크다.
블랙 마크(black mark)
급브레이크나 급발진, 휠스핀으로 인해 트랙에 생긴 타이어 자국.
브레이킹 포인트(braking point)
제동을 시작하는 지점을 말하는데 주로 코너에 진입하기전의 브레이킹 지점을 뜻한다. 브레이킹 포인트가 코너에 가까울수록 빠른 속도로 코너를 빠져나가는데 유리하나 너무 늦게 브레이킹을 하면 각도면에서 손해를 보거나 스핀을 일으킬수도
있다. 선수들마다 운전습관과 자신의 노하우에 따라 브레이킹 포인트가 다르기도 하다.
벌크 헤드(bulk head)
포뮬러카를 구성하는 격벽.
포뮬러카의 드라이버를 보호하기위한 격벽으로 앞, 중간, 뒤에 세 개의 칸막이가 있으며 앞의것은 드라이버의 발을, 중간격벽은 드라이버의 몸을 보호하며 등 뒤의것은 엔진에 불이 났을 때 드라이버를 보호한다. 또한 벌크헤드는 외부의 충격
으로부터 엔진룸을 보호하기도 한다.
브레이크 밸런스(brake blance)
경주차는 앞 뒤 브레이크의 밸런스를 상황에 따라 조정할수 있도록 앞 뒤 모두 각각의 마스터실린더를 가지고 있다. 랠리경주차의 경우는 콕피트에서 브레이크 밸런스를 조정할수 있도록 만들기도 한다.
브라켓(braket)
견인용 고리.
경주차의 앞뒤에 설치해야하며 구멍의 지름은 50mm이상 이어야하고 눈에잘 보이도록 오렌지색이나 붉은색으로 도장을 하여야 한다.
밸러스트(ballast)
검차에서 무게 기준에 미달된 경주차에 적절한 중량을 부과 하는것.
블라인드 체크 포인트(blind check point)
랠리에서 드라이버에게 공개되지 않은 체크포이트를 말한다. 정해진 규정을 제대로 지키는지 감시하고 위반시 벌점을 부여하기 위한 감시 포인트다.
액티브 서스펜션(active suspension)
차의 움직임과 노면의 변화를 컴퓨터가 감지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스펜션 성능을 발휘하게 한 서스펜션.
어프러치(approach)
접근한다는 뜻이지만 레이싱에서는 브레이킹 포인트, 클리핀 포인트등 드라이버가 태크닉을 구사하기위해 정해진 포인트로 접근하기까지의 구간을 말한다. 보통 코너입구에서 클리핑 포인트까지의 구간을 표현하는 말로 쓰인다.
오토드롬(autodrome)
고속주행을 위해 노면을 균일하게 만들어 놓은것을 말함.
drom은 비행장을 뜻하는 말로 자동차 메이커의 주행성능 테스트 코스등이 오토드롬에 속한다.
어시스트 그립(assist grip)
랠리경기중 차체가 심하게 흔들릴 때 어시스턴트(코 드라이버)가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손잡이나 스턱(stuck)상황을 회피하고자 하려는 등 중량이동 으로 타이어의 접지력을 높이고자 할 때가 있는데 이럴땐 어시스턴트가 리어범퍼등에
올라타기도 하는데 그때 잡고 버틸수 있도록 만든 손잡이를 어시스트 그립이라 한다.
이어플러그(earplug)
방음용 귀마개.
방음 장치가 제거되고 배기음이 큰 경주차를 운전하는 드라이버를 위한 귀마개로 스펀지 재질로 제작된다.
관람인이 착용하기도 한다.
이코노미 랠리(economy rally)
랠리중의 연료 소모량도 체크포인트에 포함되는 랠리.
알루미늄 허니컴(aluminum honeycomb)
허니컴은 벌집 모양을 뜻하는데 포뮬러카의 보디를 제작할 때 두겹의 알루미늄판 사이에 벌집모양의 알루미늄 구조물을 넣어 지지역할을 하므로서 무게를 줄이고 강성을 높힌다. 로터스에서 처음 사용했으나 요즘은 더욱 가벼우면서도 강한 카본 컴포지트를 많이쓴다.
애프터 파이어(after fire)
경주차의 머플러끝에서 불이 붙는 현상.
질주하던 경주차가 코너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 스로틀 밸브가 닫히며 매우 진한 혼합기가 만들어 지는데 이 혼합기의 불완전 연소로 머플러 끝에서 불이 나오게 된다.
에어 잭(air jack)
흔히 쟈키라 부르는 잭의 하나로 경주차를 빠르게 손보기위해 펌프를 이용 공기를 불어넣어 차체를 들어올린다. 바람이 빠진 에어잭을 차밑에 넣고 에어펌핑으로 차를 들어 올리는 것이 흔하지만 F1머신의 경우는 차체 바닥에 에어잭이 붙어있어 연결된 노즐에 호스를 끌어다 연결하여 공기를 주입하고 호스를 제거하면 다시 공기가 빠져 원래 상태로 돌아가 곧바로 경기에 재 투입할수 있게한다.
에어패너(air fanner)
연료 분사장치의 흡입구.
보통 에어패너가 길면 저속에서 유리하고 길면 고속에서 유리한데 이러한 형태의 선택은 최대토크의 회전수에 맞춰진다.
E(extinguisher)
소화기를 나타내는 기호로 FIA는 F1머신에 소화기 스위치가 있는 위치에 E 마크를 붙이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화제발생시 마크 위치에 있는 스위치를 잡아당기면 소화기가 작동하게된다.
에어 스커트(air skirt)
에어댐 이라고도 부르는 에어로파츠의 하나이다. 범퍼 아래에 치마처럼 둘러 놓았다고 해서 스커트라 부른다.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 고속 주행때 차의 앞부분이 뜨는 것을 막아 주고 주행 안정성을 높이며 냉각용 공기의 흐름도 효과적으로 유도한다.
엔트런트(entrant)
드라이버를 뺀 레이스 참가자를 통칭하는 말.
체크 카드(check card)
랠리에서 체크포인트를 통과할 때 오피셜에게 제시하여 기록등을 체크하여 건네받는 카드로 골인후 체점의 기본 자료로 삼는다. 국제랠리에선 체크카드대신 컨트롤카드를 쓰기도 한다.
청킹(chunking)
노면과 타이어의 미찰로 인해 타이어 표면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달아올라 접지면의 고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현상.그립력이 급격히 감소하는 블로(blow) 현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서키트에서 스타트라인과 피니시라인 사이에 세워진 건물로 관제탑 역할을 한다.
코스 위원장, 관제위원, 계시위원, 심판등 진행위원들이 사용하며 시간측정과 주회기록, 코스 포스트와의 연락 및 지휘가 이뤄지며 심사위원회 심의 등이 이뤄진다.
각종 모니터를 통해 코스의 상황을 파악하고 코스포스트와의 전화 연결로 상황을 보고받고 지시를 내리기도 한다.
경기 계측과 기록도 컨트롤타워내의 계시실에서 이뤄진다.
코스 포스트(course post)
서키트의 트랙 주변에 설치한 박스형 포스트로 경기중인 드라이버에게 깃발 신호를보내거나 콘트롤 타워와의 연락을 위한 곳. 포스트 요원들과의 깃발을 이용한 의견 교환이 가능 하여야 하기때문에 포스트와의 거리는 눈으로 볼수 있는 거리로 500m 이내이어야 한다. 계시원과 설비를 경주차와 비바람으로부터 보호받을수 있도록 설치된다.
콕핏 (Cockpit)
레이싱카의 운전석. 원래는 비행기나 우주선의 조종석을 가리키는 말. 드라이버의 몸에맞는 시트가 앉혀지는데 드라이버가 콕피트에 들어 앉은 뒤 우레탄을 발포시킨 약품을 넣고 조금 지나면 드라이버의 체형에 따라 팽창된다. 그 만들어진 틀에맞춰 FRP나 카본파이버로 시트를 제작해 올린다.
클리핑 포인트 (Cllpping Point)
코너링에서 드라이버가 염두에 두는 임의 설정 지점으로 코너링시 그 코너의 안쪽으로 타이어가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지점을 말한다.
코너링의 기본인 아웃 인 아웃 주법의 인(in)지점에 이 클리핑 포인트를 설정하고 코스의 안쪽 가장자리를 안쪽의 타이어가 통과한다. 보통 고속 코너에서는 코너의 중간 부분, 헤어핀 등의 저속 코너에서는 코너 중간보다 끝쪽에 클리핑 포인트를 설정한다
코너링포스
코너를 돌 때 원심력에 대항해 버티는 것이 타이어 의 코너링 포스이다. 코너링시 원심력을 버틸수 있는 한계속도라 할 수 있다. 코너링포스는 타이어의 슬립앵글에 의해서 생긴다.
슬립앵글의 한계는 노멀타이어가 10도, 레이스용은 6도 근처이다. 따라서 코너링포스는 레이싱타이어가 5배정도 높다. 코너링포스는 타이어대비 하중에 의해서 변하기 때문에 조종성을 개선하기 위해 이것을 이용하기도 하고 스프링과 스테빌라이저의 변화로 하중을 이동해 앞뒤 코너링포스의 배분을 조정하기도 한다. 레이싱용으로 크고 폭이 넓은 타이어를 쓰는 것도 이 코너링 포스를 높이기 위해서다.
카운터 스티어(counter steer)
레이싱 테크닉의 하나로 뒷바퀴가 미끄러지는 쪽으로 핸들을 틀어 차의 방향을 바로잡는 것을 말한다. 코너링때 주로 적용되는 테크닉으로 코너의 방향을 따라 핸들을 돌려 코너링 하다보면 뒷바퀴쪽은 당연히 바깥쪽으로 미끄러지게 되는데 이때 코너의 방향과는 반대인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 자체를 바로잡는 것이다.
컨트롤 에어리어(control area)
체크포인트 구역으로 계측라인을 중심으로 그 전후 수10m를 이 구간으로 정하는게 보통이다. 이 구간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하고 추월을 해서는 안되며 시간 조절등을 목적으로 정차해서는 안된다.
크래시 파트(crash part)
코스에서 차가 코스아웃 하기쉬운 지역에 경주차가 가드레일 등에 충돌할 경우를 대비해 설치한 쿠션역할을 하는 시설물이다. 드라이버와 차의 피해를 최소호 하기위한 것으로 큰 스펀지 형태의 물건이나 타이어등으로 설치한다.
클로즈드 서키트(closed circuit)
경주차만 들어갈수 있는 경기전용 주회로.
카울(cowl)
경주차의 외관을 덮고있는 섀시로 공기의 흐름을 최대한 이용할수있도록 디자인되며 정비를 편하게 하기위해 보디 덮게(섀시)를 몇 개로 분할해 나누어 붙이는데 떼고 붙이기 편하게 하는 만드는 것이다. 2, 3, 4분할 등을 한다.
코스 레코드(course record)
레이싱 코스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코스 1주 기록중 최고의 기록. 각 카테고리마다 코스레코드가 있다.
캐치 네트(catch net)
코스를 벗어난차의 큰 사고를 방지할 목적으로 설치한 서키트 안의 그물망. 캐치 네트에 차가얽 히면 드라이버의 탈출이 어려워 위험하므로 요즘은 설치를 하지 않는 편이다.
컨트롤 라인(control line)
스타트와 피니시의 기준선으로 계시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경주차가 라인을 통과하면 계시장치로 측정이 시작 된다.
코스 클리어(course clear)
경주를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는 코스를 말함.
퀄리파이 타임(qualify time)
예선통과의 최저기준이 되는 시간 기록이다.
상태가 좋지않은 차와 기량이 떨어지는 차를 예선에서 가려내어 결승레이스의 안전을 기하고자 정한 시간으로 일정 시간을 정해 그 기록안에 들지못한 경우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게 하거나 예선 1위의 베스트 랲 타임에 일정 비율을 곱해 기준 시간을 정하는 경우도 있다.
쿨 수트(coll suit)
중량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떼어내는 경주차에는 당연히 에어컨이 없어 여름철 레이싱때는 드라이버가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된다. 이때 드라이버의 체온을 떨어트리기위해 고안한 것이 쿨 수트이다.
조끼와 헬멧안에쓰는 모자가 연결되고 그안으로 찬물이 순환된다. 찬물은 아이스박스로부터 호스로 연결되고 펌프에 의해 순환된다. 내구레이스때는 드라이버 교대를 할 때 아이스박스의 얼음도 함께 교환한다.
칸트(cant)
경사각. 트랙의 커브지점에 바깥쪽을 높게 만들어 각도를 작게 해 놓은 것을 칸트라 한다.
카본 컴포지트(carbon composite)
모모코크나 카울을 만드는 재료로 카본파이어, 케블러, 알루미늄등 여러소재의 합성물질이다. 가격이 비싸고 특별한 제작기술을 요하지만 알루미늄 보다 4배정도 강성이 높아 경주차의 무게를 많이 줄일수 있다.
크루(crews)
모든 랠리는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의 2인 1조의 구성으로만 참가할수 있고 이들을 크루라 부른다.크루는 각ASN의 라이센스를 가지고있어야 경기에 참가할수 있으며 둘 중 한사람만 리타이어해도 실격된다.
클로즈드 레이스(closed race)
특정한 일부의 팀과 드라이버에게만 경기 참가자격을 주는 경기로 대회를 조직한 이들이 선정한다. 몇몇의 팀이 공동개최하는 형태의 경기를 예로들수 있다.
클리어 랩(clear lap)
다른 경주차의 방해를 받지않고 달리는 것.
레코드라인을 최대한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 예선에서 앞뒤차량의 방해없이 달리기 위해 클리어 랩 타이밍을 노려 스타팅 한다.
크레덴셜 카드(credential card)
자동차 경기 주최자가 경기 관계자에게 발급하는 출입 허가 카드. 경기중 계속 부착하고 있어야 한다.
클러치 미트(clutch meet)
클러치를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자동차 경기에서는 클러치를 끊고 연결하고 하는 시간의 단축이 매우 중요하다.
클러치를 끊으면(페달을 밟으면) 엔진 회전수가 떨어지므로 기어 시프팅 이후 가속에 시간이 걸려 추월당하기 쉽다. 높은 회전수를 유지한 채 빠른 변속을 위한 태크닉의 기본 소양이다.
코드라이버(codriver)
2인 1조로 달리는 랠리 경기에서 코스를 체크하고 길안내를 돕는 사람이 코드라이버다. 내비게이터(navigator) 라고도 한다.
클로즈드 보디(closed body)
투어링카나 스포츠 프로토타입처럼 지붕이 덮여있는 박스카 형태의 경주차를 말한다. F1머신 같은 경주차는 오픈타입이다.
컨스트럭터(constructor)
경주차 제작업체를 말한다.
차의 제작만을 전문적으로 하는곳도 있고 티렐, 맥라렌 팀처럼 차를 제작해 직접 경기에 참가하는 업체도 있다.
킥백(kick back)
스티어링 감각을 표현하는 용어로 스티어링 조작이 휠에 전달되고 응답되는 속도 및 정도에 대한 표현이다.
퀵 차지(quick charge)
급속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을 말한다. 배터리를 큰 전류로 급속히 추전시키는 경우인데 이럴 경우 배터리의 수명이 짧아지게 된다. 보통 충전전류는 3-5암페어, 급속충전 50-100암페어.
풀 록(full lock)
핸들이 한쪽 방향으로 최대한 돌아가 있는 상태.
풀 그리드(full grid)
코스의 길이 레이스시간, 평균속도 등을 고려해 결정된 최대출전대수의 차량이 모두 출전한 상태.
풀 쿠션(full cushion)
서스팬션이 완전히 압축된 상태로 쇼크업소버의 기능이 완전히 상실된 상태이다.
스프링과 쇼크업소버에 의해 조종성과 안정성을 얻는 서스팬션이 풀 쿠션 상태가 되면 급격히 미끄러지거나 차체에 큰 충격을 주게된다.
풀 엔트리(full entry)
시리즈 전 라운드에 참가신청을 내고 계속 출전하는 것.
FIA의 세계선수권 레이스에서는 시리즈 전라운드 참가가 의무로 되어 있고 정당한 사유없이 불참할 경우 많은 벌금을 물게 되어 있다.
페인트 모션(feint motion)
추월을 위해 상대 선수를 혼란 시키는 행위로 차의 성능과 태크닉이 비슷한 수준이어서 추월하기 힘들 때 빈틈을 노리기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플랫 스포트(flat spot)
브레이크를 너무 세게밟아 바퀴가 록되면 타이어의 회전이 멈춰 노면과 마찰이 일어나고 그부분만 닳게되는데 이 마모된 부분을 플랫 스포트라 한다.
이런상태로 달리면 타이어 버스트가 되어 위험할수 있다.
포메이션 랲(formation lap)
본선경기를 우해 그리드를 정렬하는 예비주행으로 타이어의 온도를 높이고 차와 코스의 상태를 마지막으로 정렬한후 스타트 라인의 자기출발 위치를 찿아들어가 출발을 위한 그리드 정렬을 마친다.
포메이션 랲때는 페이스카의 속도에 맞추어 서서히 주행하며 다른차를 추월해서는 안된다.
플라잉 스타트(flying start)
스타트 신호보다 먼저 출발하는 반칙이다.
이 경우 정해진 일정한 시간만큼 정지했다가 출발하는 벌칙을 받는다.
플랩(flap)
윙 끝에 달려있는 양력 높임장치. 윙의 끝을 움직일수 있게 해서 양력을 조정할수 있으나 경주차에서는 윙 뒤쪽을 약간 휘어져 올라가게 하여 다운포스를 높인다. 윙 자체의 디자인도 다운포스를 높이도록 디자인 된다.
Fomular Race란 ?
FIA(국제자동차연맹)의 규정에 의해 특별히 경주용으로 제작된 경주용차(Fomular Car or Machine)로 서키트에서 벌이는 자동차 레이스이며 배기량에 따라 FJ, F4, F3, F3000, F1으로 그리드가 분류된다.
이 경기를 위한 경주용 차는 차체가 낮고 공기 역학을 고려한 날렵한 디자인에 바퀴가 차체 밖으로 노출되어 있으며 고속의 자동차 레이스에 적합한 섀시와 엔진으로 제작되어 서키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FIA의 스포츠 분과 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격을 취득한 드라이버를 고용한 프로팀이나 제작업체의 소속팀(Works Team)이 참가할 수 있다.경기는 16개국의 경기장을 순회하며 매년14-17회가 개최되며 드라이버와 제작업체(constructor)로 나누어 경쟁한다.
서키트 브레이커(circuit breaker)
레이싱중의 사고로 인해 드라이버의 의지로 탈출할수 없거나 사고확대 방지를 위해 외부에서 엔진의 시동이나 배터리를 차단할수 있도록 설치한 전원 차단 장치이다.
사고를 대비한 필수 장치이다.
서키트(circuit)
자동차 전용 경주장을 뜻함. 유럽에서 주로 쓰임.
서키트의 규모는 국제 규격으로 정해져 있으며 길이 4Km이상에 직선, 헤어핀, S코스 등이 적절한 구성을 이뤄야 하며, 사고 방지를 위한 트랙 주변의 세이프티 존도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컨트롤 타워, 피트, 메디컬 센터, 기자회견실, 코트 포스트 등도 갖추어진다.
시케인(chicne)
경기중 속도가 너무 빨라질만한 지점에 과속, 과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S자형 연속 커브. 스피드가 너무 빨라지는 지점에 경주차의 속도를 억제하기 위해 세운 장애물. 시케인의 설치에 따라 코너가 늘어나기 때문에 코너의 크기에 맞는 기어로 낮추어 통과한다. 코스 위에 장애물을 두지 않고 별도의 작은 코너를 만든 경우에는 시케인이라 하지 않는다
CS-컴피티티브 스테이지(competitive stage)
사파리 랠리에서는 스페샬 스테이지(SS)를 CS라 부른다.
SS는 일반 차량의 통행을 막고 경주차끼리만 경쟁을 벌이지만 CS는 일반차량의 통행을 제한하지 않는다.
사파리 랠리는 전체 코스길이나 CS구간의 길이 모두에서 가장 길고 험한 랠리이다.
그래블(gravel)
비포장 도로(오프 로드)를 뜻하는 랠리에서의 표현.
그랜드 스탠드(grand stand)
관람객을 위한 메인 스탠드. 스타트와 피니시라인 앞에 있으며 서킷 안쪽의 컨트롤 타워, 피트와 마주하고 있다.
개스 차지(gas charge)
연료를 공급하는 일로 'GAS'라는 피트사인을 받은 드라이버는 피트로 들어와 급유후 코스로 재 진입한다.
구간독립방식
랠리는 스타트에서 피니시까지 몇개의 체크포인트를 마련해 각 구간에서 규정을 제대로 지키는지 체크한다. 체크포인트 간의 구간 하나하나를 완전히 독립시켜 운영하기 때문에 앞 구간의 성적 패널티 등이 다른 구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리드(Grid)
자동차 경주에서 스타트 위치.
예선 순위에 따라 2열 또는 3열로 늘어 서며 트랙 노면에 순위에따른 출발선이 그려져 있다.
그립 드라이빙(Girp Driving)
코너에서 타이어를 슬라이드시키지 않는 주행 테크닉.
빠른 랩 타입 기록을 내기 위해 한계속도에 다다른 상태로 전력 질주하기 때문에속도를 낮추어 타이어를 슬라이드시키지 않는 것과는 다름.
드리프트 주행과 상반되는 코너링 기법.
그레벨 베드(grevel bed)
서키트의 세프티존에 자갈로 만들어 놓은 감속구간으로 F1경기등 속도가 빠른 경기를 치루는 경기장에 많이 설치한다. 표준형은 자갈크기 최소 2mm에서 최대 8mm, 자갈밭 깊이는 250mm 이상.
그라운드 이펙트(ground effect)
지면과 공기의 흐름, 물체의 운동 등의 상관 관계에서 발생하는 지면 효과. 주로 공기압과 공기 흐름의 속도와 관계가 많으며 고속의 경주차는 그라운드 이펙트를 최대한 활용하여 디자인된다.
게이트 패스(gate pass)
드라이버를 포함 레이스 참가관계자(진행, 보도, 팀 크루 등)에게 주최측이 발급한 서키트 게이트 통행증으로 보통 차 앞유리에 붙이고 출입한다.
노킹(knocking)
엔진의 이상 폭발로 발생하는 이상음으로 점화후 고온개스의 진동으로 열 전달이 빨라져 소음이 발생하고 연소실의 온도가 급상승 하는 것이다. 출력을 너무 높이거나 점화 추진각이 너무 앞설셩우 발생한다.
이그나이터(igniter)
엔진의 점화계. 스파크 플러그에 불을 붙여 엔진을 가동 시킨다.
인터콤(inter com)
드라이버의 헬멧에 마이크와 스피커를 부착하고 피트 요원이나 팀 감독과 무선으로 대화할수 있는 설비.
인덕션 포드(indution pod)
경주차의 보네트 위쪽에 공기 흡입구를 마련하여 앞력이 높고 온도가 낮은 공기를 엔진에 공급해 출력을 높이는 방법이나 공기 저항이 발생하므로 출력과 저항의 손실을 계산하여 설치한다.
인인 아웃 (In In Out)
코너링 기법의 하나. 기본적인 아웃 인 아웃 코너링 기법과 비교할 때 변칙적인 태크닉이라 할수 있다. 주로 뒤차에게 추월당하지 않기 위해, 또는 앞차를 코너 입구
에서 앞지르기 위해 사용하며 커브를 벗어나면서 바깥쪽으로 빠지는 기법이다.
그러나 아웃 인 아웃에 비해 회전 반경이 작기 때문에 상당한 테크닉을 필요로 하며 자칫하면 코너 입구에서 차의 자세가 흐트러져 스핀하기도 한다.
인보드 브레이크(inboard break)
브레이크의 디스크와 드럼이 트랜스 미션 옆에 붙어 있는 것으로 휠 안쪽에 허브와 일체형으로 붙어있는 일반적인 아웃보드 브레이크와 다르다. 스프링 아래의 하중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서스펜션이 가벼워져 작도이 원할해 지는 반면 브레이크 장치가 차체에 들어있어 냉각이 힘든 결점이 있다.브레이크 시스템의 냉각을 위한 별도의 공기 흡입구 설치가 필요하다.
점핑 스포트(jumping spot)
일반 도로를 레이스 코스로 쓰는 경우에 볼수 있는데 노면이 울퉁불퉁해 속도를 내어 달리면 타이어가 튀게되는 구간을 말한다
하이 애버리지 스피드(high average speed)
랠리코스 중에서 평균 주행속도가 높은곳으로 정해진 주행속도에 비해 난코스일 경우가 많아 높은 드라이빙 테크닉이 요구되는 곳이다.
홈 스트레치(home stretch)
육상경기에서 라스트 피칭을 하는 직선코스처럼 오벌트랙에서 피니시라인으로 들어오는 직선 코스를 말한다. 메인 스트레치라고도 한다.
그랜드 스탠드 앞쪽에 있으며 멀리 뒤편에 있는 직선 코스는 백 스트레치라고 다.
히트 레이스(heat race)
한경기를 히트1과 히트2로 나누어 레이스를 치룬 뒤 두경기의 점수를 합쳐 점수가 가장 많거나 속도를 합쳐 시간이 가장 빠른 선수가 우승하는 방법이나 같은 클래스 참가자를 2개조로 나누어 경기를 치룬 뒤 제3 레이스에서 승패를 가르는 레이스의 방식을 말한다.
헤어핀 커브(hairpin curve)
여성의 머리핀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보통 20-30R 정도의 코너이다.
힐 앤드 토(heel and toe)
엔진의 회전수를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제동 거리를 짧게 줄이는 드라이빙 태크닉. 코너에서 속도를 줄일 때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엔진 회전수를 높게 유지한채 엔진브레이크까지 이용하게 되므로 감속효과 도 좋고 재가속도 신속하게 할 수 있어 기본적으로 하는 태크닉으로 오르발 앞쪽으로 브레이크를 누르면서 동시에 뒤꿈치로 엑셀레이터를 밟고 왼발로 클러치를 밟아 기어를 내린다.
헤드 시트(head seat)
레이싱팀의 드라이버중 실력이 가장 뛰어난 드라이버를 뜻한다. F1그랑프리의 경우 보통 한 팀에서 두명의 드라이버를 출전 시키는데 이때 헤드시트인 퍼스트 드라이버와 세컨 드라이버가 출전하게 된다. 작전상 팀 플레이를 펼칠때는 헤드시트를 우승시키기 위해 세컨 드라이버가 희생되기도 한다.
핫로드(hot rod)
아주 오래된차나 새차의 엔진과 서스펜션, 바디 등을 완전히 개조해 전혀 다른모습과 성능으로 개조한차를 핫 로드라한다.
구형차에 신형차의 바디를 얹는 것이나 소형차에 대형엔진을 튜닝해 얹는 것 등으로 스톡카 몬스터나 드래그스터등이 해당된다.
힐 클라임(hill climb)
언덕이나 산의 오르막길에서 펼치는 이색 경기이다. 미국의 파이크스 피크 히 클라임 경기가 유명하고 반대로 내리막 길에서 펼치는 경기는 힐 다운이라 한다.
헤드 쿼터(head quarter)
랠리를 개최하는 본부. 랠리 진행에 관한 모든일을 관장한다.
쿼터는 주최측의 진행 요원을 말한다.
임파운드에리어(impound area)
차량보관소라는 뜻으로 랠리중에 설치되며 랠리요원은 레스트포인트에서 쉬고, 경주차는 임파운드 에리어에 보관한다.
이곳에서는 차량 정비작업을 할 수 없다. 파크팜은 랠리카를 세워두는 주차장을 뜻한다. 경기에 따라 임파운드 에어리어와 파크팜을 같은 용도로 쓰기도 하며 차량정비를 할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노미네이티드 드라이버 (Nominated driver)
'지명된 드라이버'라는 뜻으로 정식 명칭은 'FIA 시디드(seeded) 드라이버'.
FIA에서는 전년도의 성적을 근거로 연간 시드 선수를 매년 결정하며, 어떤 이벤트에서도 노미네이티드 드라이버가 스타트순서의 우선권을 갖음.
뉴트럴 스티어(neutral steer)
일정한 속도로 코너를 돌고있는 차가 스피드를 올려도 오버나 언더 스티어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 스티어링 특성을 말한다.
최대 토크(max. torque)
엔진의 회전력이 가장 클 때 나오는 힘(kg.m/rpm).
최대토크 근방의 엔진회전이 최적의 달리기 상태.
NACA 덕트
그룹C등의 스포츠카 사이드 보디에 공기 흡입을 위해 설치하는 에어 인테이크로 미 항공우주국(NASA)의 전신인 미 항공자문위원회(NACA)에서 처음 사용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2차대전 전에 개발 되었으나 현재 까지도 이보다 나은 방법이 없어 계속 사용되고 있다.
NACA가 제시하는 효율이 가장 좋은 덕트의 규격은 덕트의 폭(덕트 뒤쪽의 가장 넓은 부분)을 1로 했을 때, 덕트 전체길이 2.25, 입구 0.25, 기울기 7도 이다.
네거티브 캠버(negative camber)
차의 정면에서 앞바퀴를 보았을 때 바퀴가 안쪽으로 기울어진 상태. 보통의 양산차는 아래쪽의 캠버각이좁으나 경기용차의 휠 얼라이먼트에서는 캠버각의 위쪽을 좁게하여 고속 코너링에 유리하도록 하는 것을 마이너스 캠버라 한다.
네거티브 캠버각을 많이 줄 경우 옆방향에대한 강성이 줄어 직선 주행시 안정성이 떨어지게 된다.
NASCAR
National Association for Stock Car Auto Racing의 이니셜로 미국의 스톡카 레이스 주관단체이다. 데이토나 500같은 큰경기를 주관하며 미국내 최고의 관중동원을 이끌어내는 단체이다.
롱 레인지 라이트(long range light)
랠리카에 추가로 설치하는 조명으로 먼거리까지 비추는 라이트이다. 비행기의 랜딩라이트를 사용하기도 하며 펜스포트라이트라 부르는 것이 모두 이종류이다.
리더보드(leader board)
경기장에 설치된 전광판으로 현재의 랲이나 순위가 표시된다.
랩타임 (Lap Time)
코스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린 시간, 정확히 말하면 컨트롤 라인을 떠나 컨트롤 라인을 다시 지날 때까지의 시간.
레그(leg)
랠리에서 하루동안에 달리는 총 구간을 말한다.
몇일동안 소요되는 랠리경기에서 하루하루 완주해야하는 구간을 정하고 이를 레그라 부른다.
경기마다 완주 제한시간과 평균시속 대한 제한이 정해진다.
라이프 서포트 시스탬(life support system)
경기중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으나 경주차에 드라이버의 몸이끼어 탈출하지 못할 때 저장된 공기를 20초 정도 헬멧에 공급해 질식을 방지하는 기구.
미캐닉(Mechanic)
차의 튜닝과 차량점검, 조정, 수리 등을 담당하는 정비전문가.
카레이스에서는 피트요원으로 등록된 사람만이 피트에서 대기할 수 있고, 레이스 중에 자신이 담당한 차가 이상이 생겨 피트로 들어오면 신속하게 수리, 조정하며 장거리 레이스에서는 타이어 교환과 연료 보급도 미캐닉의 중요한 임무.
메디컬 센터(medical center)
구급 치료 센터로 공인된 서키트에는 FIA가 규정한 진료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심장 기계, 산소 호흡기, X선 촬영기기 등은 규정에 의해 반드시 갖춰지며 지정병원, 콘트롤 타워와의 직통전화도 설치되어야 한다. 규모가 큰 경기에는 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정형외과 전문인 등도 대기한다.
모디파이(modify)
경기의 등급, 서킷의 상태, 주행거리에 맞게 차를 개조하는 것으로 차량개조를 모디파이한다고 표현한다.
미터 컨트롤 포인트(meter control point)
주행거리 적산계의 오차를 체크하기위해 설정한 일정한 거리의 지점. 오도미터 체크 포인트라고도 한다.
머드 가드(mud guard)
랠리에서 흙이나 돌이 뒤차에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뒷바퀴 후미에 설치한 흙받이로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미스코스(miscourse)
장거리 랠리에서 규정된 코스를 벋어나 길을 잃는것.
뮤(μ)
노면의 미끄러운 정도를 표시하는 단위. 수치가 작을수록 노면이 미끄럽다. 예)포장도로 1.0-0.5, 젖은 노면 0.9-0.3, 빙판 0.2-0.1
원데이 레이스(oneday race)
예선과 본선을 하루에 치루는 경기방식.
오프닝 랲(opening lap)
서키트레이스 스타트 직후의 첫 번째 랲. 라스트 랲과 반대.
오프닝 랲에서 많은 경주차가 선두 다툼을 과격한 스타트 및 전력질주를 하므로 경기 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하며 특히 스타트 후 첫 코너에서의 사고 발생이 가장 빈번하다.
오피셜 리절트(official result)
레이스 공식 결과.
레이스가 끝난 뒤 잠정 결과를 발표하고 그에따라 시상식을 치룬 뒤 30분 후에 정식 결과를 발표한다. 잠정결과후 30분 동안 레이서들은 경기결과에 대해 항의 할
수 있으며 순위 진입 차량에 대한 재검차가 이루어진다.
문제가 발생되었을시 결과를 수정하여 정식 발표한다.
오벌코스(oval course)
커브가 없는 타원형 코스. 미국에 많이 있으며 미국 레이스 트랙의 특징 이기도하다. 관람석에서 경기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회전 반경이 큰 타원형 코스이므로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다.
오버롤(overall)
배기량이 다른 여러 카테고리의 경주차가 함께 경주하는 혼합 레이스에서 전체 종합우승을 하는것.
원 클러칭 시프팅(one clutch shifting)
시프트다운의 방법으로 더블 클러치를 쓰지않고 한번의 클러치 조작으로 기어 단수를 낮추는 방법이다. 먼저 클러치 페달을 밟고 높은 엔진회전수를 유지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엑셀 페달을 밟음과 동시에 기어를 다운 시킨다.
그 다음 클러치에서 발을 뗀다.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이 방법으로 시프트다운 한다.
오피셜 카(official car)
주최측의 오피셜이 사용하는 차로 랠리에서는 주로 코스 계측에 동원되는 차를 말하고 서킷경기에서는 코스안에 들어가는 주최측의 차를 말한다.
오버플로(over flow)
휘발유가 엔진의 열로인해 노즐에서 넘치는 것을 말하며 이런 상황이되면 플러그에 습기가 차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경주차에는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넘치는 휘발유를 담아두는 오일캐치탱크를 설치한다.
LSD(limited slip differential)
코너를 돌 때 바퀴가 공전하는 것을 막기위해 안쪽바퀴보다 바깥쪽의 바퀴를 더 빨리 회전시키는 차동작용을 디퍼렌셜 이라고 하는데 LSD는 차동제한장치라는 뜻으로 디퍼렌셜 중 한쪽 바퀴가 스립할 때 자동으로 공전을 막아주는 장치이다.
엔진에서의 구동력을 노면과의 전달 상태가 가장 좋은 바퀴로 이동시켜 주기 때문에 코너링에 큰 도움을 준다.
오도미터 체크(odomitor check)
랠리 경기 시작전 각 경주차는 주최측에서 전체구간의 거리를 계측한 수치와 일치하도록 오도미터의 오차를 수정하게 되는데 이것을 오도미터 체크라 한다.
계측기의 수치를 물리적으로 바꾸기도 하고 계산을 통해 제시된 수치를 바꾸기도 한다.
원 메이크 레이스(one make race)
같은 종류의 차들로만 벌이는 레이스. 레이스 경험 초기단계의 드라이버들이 주로 참가하는 경기로 단일 차종으로 구성된 경기에 시판상태 그대로의 차나 제한된 범위 안에서 개조된 차로 참가하게 된다.
페이스 카 (Pace Car)
레이스 출발에 앞서 경주차를 선도하는 차 또는 경주 도중의 사고로 구급 및 소화 활동을 해야 할 경우, 레이스 중의 차량 스피드를 떨어뜨릴 목적으로 코스에 들어가는 차.
경주차들은 페이스 카의 뒤에 정렬하고, 페이스 카로부터 별도 지시가 없는 한 추월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면 페널티를 받게 된다.
페이스 카가 컨트롤 라인에서 회전등을 끄고 달리면 '다음 랩부터 경주를 재개한다' 라는 뜻. 또 레이스 도중에 페이스카가 코스에 들어와 있는 동안의 주회는 레이스 주회로 계산된다.
폴 포지션 (Pole Position)
공식 예선에서 1위를 한 차가 결승 레이스에서 출발하는 위치로 스타트라인 맨 앞. 보통은 예선 1위가 맨앞에 혼자 서지만 맨앞줄에 여러 차가 나란히 서는 경우도 있으며 이때는 스타트 후 첫 코스(제1코스)로 볼 때 바깥쪽이 폴 포지션이다.
그러나 출발지점에서 제1코너까지의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코스에서는 안쪽이 유리하므로, 안쪽이 폴 포지션이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예선1위인 드라이버가 바깥쪽이나 안쪽의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규칙도 있다. 폴 포지션이라는 말은 '예선 1위'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어, 그 드라이버를 폴 시터(pole seater)라고도 한다.
패싱 라이트(passing light)
랠리 경기중 앞차를 추월하고자 할 때 램프를 점멸시켜 의사를 전달하는데 이 램프 점멸을 패싱 라이트라한다. 점멸후 왼쪽으로 붙으면 추월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다.
패독 (Paddock)
카레이스에서는 경주장 안의 차량 검사 및 정비. 차량 보관 등을 행하는 장소. 원래는 '마구간에 딸린 말 길들이기용 작은 목장' 또는 '경마장에 딸린 잔디밭' 이라는 뜻. 레이스에 들어가기 전에 패독에서 각 차량이 출주 전 점검을 받는다.
폴 투 윈(pole to win)
폴 포지션으로 출발한 드라이버가 우승을 하는 경우로 폴 투 피니시라고도 부른다.
피트(pit)
경기에 참가하는 팀을 위해 서키트 안에 마련된 간이 정비소로 팀의 기지가 된다.
정비, 연료공급, 타이어 교환, 드라이버와의 통신 등이 이곳에서 이루어 진다.
각종 장치를 통해 경추차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작전을 수정하기도 하며 서키트의 상황을 드라이버에게 전달하는 등 상황실의 역할도한다.
피트 개러지(pit garrage)
경주차와 공구등을 보관하는 곳.
팀의 전술과 노하우가 집중된 곳이기 때문에 좀처럼 외부에 노출하지 않는 곳이다.
피트레인 (pit lane)
경기 중이던 경주차가 타이어 교환, 급유, 고장수리, 드라이버의 교대 등을 위해 피트로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든 통로이며 안전을 위한 구조로 설계되고 속도도 제한되어 있어 이를 어길 경우 패널티가 주어진다.
피트 사인(pit sign)
경기중인 드라이버에게 전달할 내용을 사인보드에 적어 자기팀 드라이버에게 보이는 내용으로 사인을 보이는 장소도 정해져 있어 피트레인 과 나란한 위치에 보통 설치되며 길이 10m이상, 높이1m, 너비25cm의 콘크리트 벽으로 되어 있다.
규정상 사인대는 피트레인보다 35cm이상 높아야 한다.
파워 드리프트(power drift)
FR방식의 경주차가 코너를 돌아 나갈 때 엑셀 페달을 갑자기 밟으면 뒷바퀴가 바깥쪽으로 미끄러 지게되는 현상을 이용한 드리프트 코너링 태크닉의 하나. 엔진의 출력이 강할수록 파워 드리프트의 효과가 크다.
프리주행(prequalify)
예선에 앞서 경주차와 코스를 점검하기위해 달리는 주행으로 드라이버와 경주차의 컨디션을 체크하는등 팀 개별의 주해이다. F1에서 행해진다.
피트 크루(pit crew)
피트내에서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팀 요원을 피트크루 또는 피트맨이라 한다. 감독, 미캐닉 등이 포함되며 경기마다 규칙에 따라 인원수가 제한된다.
파워 오프(power off)
고속 코너링 태크닉의 하나로 클러치, 엑셀의 조작으로 구동바퀴로부터 파워를 빼는 방법이다. 언더스티어로 코너를 빠져 나가는 것과 같은 효과로 코스의 폭이 넓은 경우에 쓰인다.
파워 밴드(power band)
사용가능한 엔진의 회전수 범위. rpm계시판의 레드존 이전이 최대허용 범위로 이 범위를 넘어서면 엔진이 파손될 수 있고 낮은 쪽으로 벗어나면 파워와 토크가 떨어지게 된다.
피트 스타트(pit start)
경주차의 트러블로 불가피하게 그리드에서 스타트를 할 수 없을 때 피트로 들어가 피트로드를 통해 출발하는 것으로 모든차량이 출발한 후 피트로드출구의 신호에 따라 출발한다.
피트 사인맨(pit sign man)
피트로드의 컨트롤 타워에서 경기중인 드라이버에게 사인을 보내느 사람으로 주최측으로부터 크레덴셜 카드를 발급받은 2인 1조로 구성된다.
패스 노트(pass noat)
경기전에 코스를 살펴보고 코스의 상태, 위험지역 등을 기록하는 노트. 경기전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코스의 설명과 단면이 나와있는 루트북으로는 부족한 세세한 부분을 드라이버가 꼼꼼히 살펴 체크하는 노트를 말한다.
페이스 노트(pace note)
랠리 경기를 앞두고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가 코스를 점검하면서 노면의 상태, 주의사항등을 기록해 두는 노트.
프라이비터(privateer)
개인 출전자를 말하지만 메이커 소속팀의 반대되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리니어리티(linearity)
보통 핸들조작에 대한 반응을 말하지만 전반적인 차의 조작반응으로 운전자의 조작에 대해 일정한 반응을 유지하는 것을 리니어리티라 한다. 조작에대해 반응이 떨어지는 것을 두고 리니어리티가 떨어진다고 한다.
오버 러닝(over running)
엔진의 허용 회전수를 넘어 운전하는 것. 오버러닝하게 되면 밸브의 개폐동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밸브가 파손되거나 금속이 손상되어 엔진 수명에 치명적이다. 오버 레볼루션(over revolution)이라고도 한다.
랠리 경기 ?
경기를 위해 특별히 경주차가 제작되어 서키트에서 벌이는 포뮬러 레이스와는 달리 일반 도로나 산악, 험준한 지역에 일정한 코스를 지정하여 차의 내구성과 드라이버의 인내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겨루는 장거리 장애물 경기이다.
짧게는 1km에서 길게는 수백km까지 온갖 악조건을 헤쳐나가며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가혹한 경기이다.
FIA산하의 WRC(World Rally Champianship), 르망 24시간 레이스,APRC(Asia-Pacific Rally Champianship), 매년 12월에서 1월에 걸쳐 개최되는 "Paris-Dakar Rally", 등의 레이스가 권위있는 랠리로 자리잡고 있다.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1929년 첫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1회씩 프랑스의 르망 지방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수준이 내구 레이스이다.
일정한 코스를 완주하는 차의 순서와 SS(Special Stage)라는 특별 경쟁구역을 지정해 통과 차량에대한 점수를 부여하고, 패널티로 인한 감산 등을 종합해 우승을 가린다. 차의 생산대수와 개조 유무에 따라 그룹A, 그룹N, 월드 랠리카로 그레이드가 분류되고 드라이버와 매뉴팩처러즈로 나누어 경쟁한다.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내비게이터)의 2인 1조로 경기에 참가한다.
투어링카 레이스 ?
일반 판매차량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경주차로 포장(On Road) 또는 비포장(Off Road)의 서키트에서 치르는 경기다. 경기는 완전 개조된 차량이 출전하는 그룹A와 안전장치와 성능보강만 허락된 그룹N으로 그레이드가 나누어져 치뤄진다.
영국의 BTCC, 독인의 DTM, 일본의 JTCC를 대표적인 세계3대 투어링카 레이스로 꼽고있는데 모두 그룹N에 속하는 경기이다.
국내의 한국모터챔피언십 시리즈의 투어링A와 B는 국제 규정에 비추어 불때 그룹N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레이드는 배기량과 개조의 여부, 생산대수등을 고려해 각 나라마다 여건에 맞는 규정을 별도로 제작하여 치뤄지는게 보통이다.
검차장(scrutineering)
경주차가 경기규정에 맞는가를 검사하는 곳으로 기술위원들에 의해 검차가 이뤄지는 곳이다.
공식 예선이 있을 경우에는 예선 출전차량, 결승 레이스 후에는 입상 차량이 규정에 맞는가 검차한다.검차장에서 검차가 이뤄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기술위원이 직
접 피트에 가서 검차하는 경기도 있다.
관숙 주행
랠리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클로즈드 서키트를 달릴 때 코스 점검을 위해 경주차를 경주전에 달리게 하는 것으로 코스 커머셜카의 선도를 뒤따를기 때문에 속도를 낼수 없다.
랠리 크로스(rally cross)
더트 트라이얼과 비슷한 코스위를 몇바퀴씩 돌아 순위를 정하는 랠리 방식이다. 유럽에서 원메이크 랠리에 많이 쓰인다.
레이스 트랙(race track)
자동차 전용 경주장을 뜻함. 미국에서 주로 쓰임. 의미와 시설 규정은 서키트와 마찬가지이나 커브가 많은 서키트와는 달리 타원형이다.
레코드 라인(record line)
서키트에서 가장 짧은 속도로 완주할수 있는 최단, 최적의 코스라인으로 이 라인을 따라 달리면 최상의 랩타임을 얻을 수 있다. 예선의 랲타임 순위에 따라 스타트 위치가 배정되기 때문에 베스트랲타임을 얻기 위해 예선에서는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이라인을 따라 달린다. 경기 중에는 레코드 라인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레귤레이션(regulation)
경기 규칙이나 규정.
국제대회, 국내대회, 시리즈 공통, 각 대회 마다 규정이 있으며 대회 당일에 발표되는 공식통지도 레귤레이션에 포함된다.
레이싱 슈즈 (Racing Shoes)
레이싱 드라이버용 신발로서 페달류의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롤링 스타트 (Rolling Start)
경주차가 스타팅 그리드순으로 대열을 유지하고 주행하면서 페이스카에 선도되어 트랙을 1주하고 스타트를 끊는 방식으로 스포츠 프로토타입카, 스톡카 레이스에서 행해진다.
F1경기중에는 인디500에서만 행해진다.
이 때 페이스카가 피트 로드로 빠져나가고 컨트롤 타워에서
푸른 깃발을 흔들어 출발 신호를 하면 이를 기점으로 경기가 시작된다.
페이스카가 피트 로드로 빠진 뒤 출발 신호가 떨어질 때까지의 사이에는 폴포지션의 차가 페이스카의 역할을 한다.
츨발신호가 떨어질 때까지 페이스 카가 두 바퀴 이상 코스를 돌며 선도할 경우, 시간 레이스에서는 최초의 1주를 제외한 2주째부터 경기 주회로 계산되고, 거리 레이스에서는 경기 주회수로부터 공제된다. 출발시 혼란하기는 하나 스탠딩 스타트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장거리레이스에서 주로 쓰인다.
리타이어 (Retire)
경주 도중 사고나 충돌 등으로 레이스를 기권하는 것.
이 경우에는 반드시 리타이어 신고용지에 서명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음.
리버스 스티어링(reverse steering)
언더스티어의 성격을 가진차가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 급격하게 오버스티어가 되는 스티어링의 특성.
롤바, 롤 케이지(roll bar, roll cage)
경기중의 사고로 충돌, 전복될 경우를 대비해 차체의 내부에 파이프로 보호 프레임을 설치한 것으로 구성 방식에 따라 2점식, 4점식, 6점식 롤 케이지로 구분된다. 재질은 탄소강을 주로 이용하며 드라이버를 사고로부터 보호한다.
로드북(road book)
랠리의 주최측에서 사전에 코스를 수차례 점검해 랠리코스의 전 구간을 지도로 만들어 배포하는 것을 로드북이라 한다.
러프로드(rough road)
랠리의 더트코스중에서도 가장 험한구간.
레스트 컨트롤 포인트(rest control point)랠리중 경주차의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휴식장소로 흔히 레스콘(rescon)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레이싱 수트(racing suits)
드라이버의 경주용 복장으로 드라이버를 보호하기 위한 소재로 제작된다. 최소 20초 이상 불이 붙지않고 공기층이 있어 단열 효과가 있어야 하며 구조시 고리역할을 하는 견장도 있어야 한다. 계절과 구분이 없어 여름철에는 몹시 더우므로 쿨 수트(cool suits)를 착용하기도 한다.
레그럽(reg rub)
슬릭타이어를 경기 당일의 코스상황에따라 타이어의 트래드를 다시 깍아내는 것으로 핸드카빙이라고도 한다.
슬릭타이어는 트래드가 없기 때문에 우천시에는 배수를 위한 트래드를 타이어에 파 주어야하고 랠리의 경우도 자갈 또는 진흙 등 도로의 상황에 따라 트래드 패턴을 다르게 만든다.
시드(seed)
랠리의 스타트는 추점을 통해 순서대로 출발을 하는데 이때 모든 참가자가 추첨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고 전년도의 성적에 따라 일부의 선수들이 먼저 추첨을 하게 되며 이것을 시드제라 한다. FIA에서 전년도의 성적으로 1년간 시드 드라이버를 선정하고 연초에 발표한다. 시드A, 시드B로 지정한다.
세이프티 백
안전 연료 탱크. 경기중의 사고로 연료가 누출 되거나 충격을 흡수해 파열을 방지 할 수 있도록 연료탱크 바깥쪽을 부드럽고 흡수력이 좋은 소재로 두른 것으로 화재 예방에 필수적이다.
스플래시 가드(splash guard)
뒤쪽의 머드가드처럼 앞바퀴의 앞쪽에 설치해 진흙이나 물보라가 헤드라이트나 윈드실드(앞 유리)에 튀지않도록 하는 것.
슬립 컨트롤(sliper control)
미끄러운 노면에서 타이어가 공회전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엔진출력을 억제하며 부드럽게 발진가속 할 수 있게 하는 트랙션 컨트롤의 하나.
서비스 포인트(service point)
랠리중 경주차를 손볼수 있는 장소를 서비스 포인트라 한다. 장소는 주최측이 지정하며 30-40곳 정도가 지정된다.
이 외의 장소에서는 차량의 정비가 금지된다.
스톤 가드(stone guard)
비포장 코스를 달릴 때 앞차에서 튀어나오느 돌로인해 헤드램프가 깨지는 것을 막기위해 철망을 씌운 것
스티어링 브레이크(steering brake)
비포장 경기의각 도가 좁은 코너랑에서 주로 사용하는 태크닉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서 주행속도를 떨구고 드리프트를 가미해 코너링을 한다. 차의 진행 방향과 앞바퀴의 각도를 교차하도록 해서 주행속도를 떨구는 방법으로 예리한 각도의 코너링에 사용된다.
슬립 앵글(slip angle)
코너링때 원심력이 작용해 생기는 차의 진행 방향과 타이어 방향의 각도를 말한다. 차의 진행 방향과 타이어방향의 차로 인한 슬립 앵글로 차가 미끄러지기 쉽게된다.
소잉(sawing)
코너를 돌때나 젖은 노면에서 스핀을 막기위해 핸들을 좌우로 약간씩 흔들면서 달리는 태크닉을 말한다.
카운터 스티어를 짧게 반복하는 효과이다.
소프트 컴파운드(soft comfound)
경주차의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부드러운 소재로 타이어를 만드는 것으로 높은 그립력을 높이는데는 필수적이나 마모성이 좋지않아 수명이 짧다.
스톡카 레이스(stock car race)
양산차의 형태를 유지한 박스카 레이스를 말한다. F1머신과 같이 휠이 오픈되어 있는 경우와 상대되는 개념이다.
SS-스패셜 스테이지(special stage)
랠리 코스중 지정된 여러개의 특별 경쟁 구간.
지정 속도를 정하거나 제한 시간를 두기도 하고 진흙 웅덩이나 강을 제한시간내에 통과하는 등의 여러 가지 내요의 스패셜 스테이지가 있다. 이 구간의 기록은 순위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이드브레이크 턴
방향을 바꾸는 방법의 하나로 사이드브레이크를 당겨 뒷바퀴를 록 시킬때 뒷바퀴의 그립력이 낮아지면서 스핀이 일어나고 이를 이용해 방향을 바꾸는 스핀턴의 한가지. 전륜구동차에서 주로 쓰는 테크닉이지만 후륜구동차도 작은 코너와 미끄러운 노면에서 선회할 때 이테크닉을 사용한다. 사이드 브레이크가 유압식인 차량에서는 효과가 더욱크고 기술을 구사하기가 쉽다. 4륜구동차의 경우는 사이드 브레이크
턴을 쓰는 4WD방식과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슬릭 타이어(slick tire)
온로드 경기에서 사용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로 지면과의 접지력을 최대한 높이기위해 트래드가 없고 부드러운 재질의 컴파운드로 제작된다. 재질이 부드러워 오래 사용할수 없으며 건조한 노면에서만 사용한다.
우천시에는 트래드가 있는 웨트 타이어나 약간의 트래드를 가미한 세미 슬릭 타이어를 사용한다.
사이드 라디에이터(side radiator)
일반적인 차량의 라디에이터는 차의 앞쪽에 설치되는데 포뮬러 경주차의 경우는 보디의 양 옆에 설치해 무게를 분산 시키고 엔진과의 거리를 가깝게 해 냉각효과를 높인다.
사이드 푼툰(side pontoon)
경주차의 측면에 공기흐름을 이용하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로 다운포스를 높이는 리어윙과 같은 효과가 있다.
스테빌라이저(stabilizer)
차체가 좌우로 흔들리는 롤에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토션바 스프링을 말한다. 자동차는 롤을 억제하는 스테빌라이저와 무게를 지탱하는 스프링으로 서스펜션이 구성 되어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데 스테빌라이저는 차의 무게를 받지 않고 롤링만 억제하게 된다. 스테빌라이저의 강성이 너무높아 롤링에 대한 억제가 심하면 파워풀한 코너링이 용이하지 않게된다.
스톨(stall)
항공 용어로 속도를 잃는다는 뜻. 레이스에서는 엔진 스톨을 말하며 클러치 접속의 실수나 전기계통, 트랜스미션 계통의 트러블로 인해 생긴다. 출발 때 많이 발생한다.
세이프티 존(safety zone)
레이스 중 사고, 화재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대피하는 장소로 트랙 바깥쪽에 잔디나 흙, 자갈 등으로 안전지대를 확보하는 경우가 많아 그린(green) 또는 더트(dirt)라고도 부르며 에스케이프 존(escape zon)이라고도 한다.
스트레이트 암(straigt arm)
팔을 쭉펴서 핸들을 잡는 자세로 비효율적인 운전 자세이기는 하나 스티어링 기어비가 낮아 핸들반응이 예민한 경주차를 운전할 때 쓰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자세는 상황에 따는 순발력을 발휘할때는 유리하나 핸들반응이 민감한 차를 운전할때는 의도보다 큰폭의 핸들링이 될경우가 있다.
스턱(stuck)
랠리도중 경주차가 코스내의 진흙이나 모래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게 된 상태
슬로 인 패스트 아웃(slow in fast out)
코너에 천천히 진입해 빠져나갈때는 가속을 해서 달리는 코너링의 기본 테크닉으로 코너의 진입 지점에서 브레이킹과 시프트다운으로 속도를 충분히 줄이고 나서 코너에 들어가고 클리핑 포인트에서부터 가속을 시작해 속도를 높인 상태에서 코너를 빠져 나간다.
스프린트 레이스
단거리레이스이며 초심자를 대상으로하는 1주 2km코스를 10주, 또는 4.3km를 7주하는 레이스 등이 있다. 일류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하는 경기에도 스프린트레이스가 있다.
숏트랙(short track)
트랙의 길이가 1.6Km 미만인 오벌코스 경기장을 숏트랙이라 한다.
경주차의 파워에 비해 트랙이 짧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테크닉과 묘기를 많이 접할 수 있다. 미국에는 약 1000여개의 숏트랙 경기장이 있다.
스키드 프레이트(skid plate)
언더가드와 거의 유사한 표현이나 특히 험한 길을 무리없이 달리기 위해 고안된 보호대(프로텍터)를 스키드 플레이트라고 한다.
쉐이크 다운 테스트(shake down test)
시운전, 성능시험을 뜻함.
새 경주차를 처음으로 달리게해 테스트 하는 것.
숏 커트(short cut)
결승 레이스 도중에 코스에서 이탈하는 경우 코스 아웃된 지점과 가장 가까운 지점으로 코스에 복귀해야한다. 시케인 처럼 S자 커브 등에서 아웃된 차가 직선 코스로 직접 진입하게 될 경우등이 숏 커트가 되는데 이럴 경우 실격과 함께 패널티를 받는다.
스타트 투 피니시(start to finish)
폴 포지션으로 출발하지 않은 선수가 출발할 때 선두로 나서서 계소 1위를 유지한채 우승을 거두는 일을 말한다.
슬라이드(Slide)
옆으로 미끄러지는 것.
슬리피 (Slippy)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을 통틀어 슬리피한 노면이라고 말한다.
정식으로는 슬리프리(slippery)라고 한다. 비나 눈, 새어나온 오일, 모래 등으로 미끄러지기 쉬운 상태라 스핀이나 코스아웃되기 쉽다.
싱글시터 (Single-seater)
좌석이 하나뿐인 경주차. 포뮬러 레이싱카가 대표적인 예로 모노포스트 라고도 하며 투 시터의 차에서 조수석을 떼어낸 투어링 경주차 등과는 다르다.
싱크로메시(synchromesh)
트랜스 미션에서 엔진 회전수를 맞추어 주기위한 물림장치.
운전중 변속하여 가속 또는 감속할 때 회전수가 달라지는 현상을 없애 기어 쌍방의 회전수를 부드럽게 맞추어 주는 장치이다. 일부 경주차는 중량감소와 변소 타임 래그(time lag)를 없애기 위해 싱크로메시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더블 클러치를 이용하여 기어가 잘 들어 가도록 하거나 드라이버의 감각에 따라 노 클러칭 상태에서 기어 시프팅을 하기도 한다.
스핀(spin)
경주차가 균형을 잃고 관성력의 중심을 축으로 회전하는 것을 말함. 과속으로 코너링할 때 타이어 접지력의 한계를 넘어서면 일어남.
스핀 턴(spin turn)
드라이버가 의도적으로 타이어를 미끄러트려 차의 진행 방향을 바꾸는 방법이다. 뒷바퀴를 미끄러드리는 것으로 드리프트를 이용한 코너링도 이에 속한다.노면이 미끄러울 때 효과가 크다.
슬립 스트림(slip stream)
고속으로 달리는 차의 뒤에 바짝 붙어 주행하는 것으로 공기의 흐름에 의해 진공 상태와 같은 결과가 생겨 공기저항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는다.
저항이 줄어든 만큼 뒤차는 앞차보다 가속이 쉬워 코너로 진입하기전에 추월하기위한 테크닉으로 많이 사용한다.
앞차의 후미에서 발생하는 난류(슬립 스트리밍)로 인해 뒤차는 공기저항이 적어 연료소모가 주는등 주행효율이 좋아 지므로 같은팀끼리의 팀 플레이로 이용하기도 한다.
레벌루션 카운터(revolution counter)
엔진 회전을 나타내는 계기. 속도계가 없는 경주차를 운전할 때 드라이버는 이 계기판을 보고 회전수를 참고하여 운전한다.
사인 포스트(sign post)
랠리에서 각 구간의 출발과 종료지점을 표시한 안내판.
사인포스트는 패시지 컨트롤, 타임 컨트롤, 스패셜 스테이지 등 기록과 관련된 구간만을 표시하며 지름 70cm로 규격이 규정돼 있다.
언더 푸시(under push)
코너에서 갑자기 가속하여 출력이 높아졌을 때 앞바퀴가 그립력을 잃어 외각으로 밀려나가게 되는 현상으로 앞바퀴에 비해 뒷바퀴의 그립력이 강할땐 항상 코너외각으로 밀려나게 된다. 뒷바퀴의 그립력을 떨어트리는 드리프트를 이용한 코너링은 이러한 경우에 대비된다.
언더가드(under guard)
거친 노면에 의한 차의 위 아랫면에 있는 기구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언더 프로텍터, 또는 간단히 프로텍터라 부르며 주로 오일팬을 보호하기 위해 달기 때문에 선프가드라 부르기도 한다. 주행여건이 좋지않은 랠리출전 차량은 트랜스미션과 디퍼랜셜에 이르기까지 가드를 설치한다. 철판을 사용할수 있으나 차량의 중량문제로 최근에는 알루미늄, 두랄루민, 카본파이버와 케블러 소재를 주로 사용한다.
R
코너의 반지름을 표시하며 30R, 50R, 100R등으로 표시하고 숫자가 작을수록 급 커브이다. 30R은 반지름 30m.
직선코스
스타트에 이용되는 직선 코스를 말하며 폭 12m이상, 15m 이내로 정해져있고 스타트와 피니시 지역 부분의 기울기는 2%이하, 배수를 위한 좌우 기울기는 1.5-3%로 만든다.
타임 어택(time attack)
공식 예선에서 좋은 시간 기록을 얻기 위해 전력 질주 하는 것을 말한다. 차의 컨디션 주행여건 등을 판단해 드라이버가 타임 어태크 시점을 판단한다.
토크배분(torque)
랠리에 참가하는 4WD차의 앞뒤의 토크를 랠리의 특성과 드라이버의 운전 기술에 맞게 분할하는 것으로 파트타임 4WD의 경우 네바퀴굴림으로 달리면 앞뒤의 토크 배분율이 50 : 50이 되지만 풀타임 4WD일 경우는 센터 디퍼렌셜을 이용하여 주행상황에 따라 토크배분을 다르게 할수 있다.
타이어 배리어(tire barrier)
서키트 코너 등에 타이어를 이용해 설치한 안전 장벽으로 지름이 같은 타이어 3개를 나란히 놓고 단단히 고정 시킨다. 높이는 75cm이상이 되어야 하며 닳은 타이어는 충돌저항이 적어 효과가 덜하므로 새 타이어를 쓴다.
트위스티 코스(twisty course)
직선 코스가 매우 적거나 짧고 꼬불꼬불한 서키트.
턱 인(tuck in)
코너링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진행방향이 갑자기 안쪽으로 휘어 드는 현상.
특히 언더스티어가 많이 일어나는 FF방식의 차에서 많이 발생한다. 카레이싱 드라이버들은 오히려 이현상을 이용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코너링을 하는 태크닉으로 이용한다.
T카(T-car)
본선에 나갈 경주차의 사고나 고장에 대비하여 출전 대기중인 경주차를 말하며 본선 진출차와 함께 참가신청을 해두어야 한다. 엔트리 넘버 앞에 T자를 붙여 표시.
토크 밴드(torque band)
최대 회전수 근처의 유효 토크영역을 말한다. 최대의 토크가 발생되는 엔진회전수에서 회전수의 변화에도 최대토크를 그대로 유지할수 있는 유효 범위다.
토크밴드가 좁으면 회전수가 조금만 변화해도 토크가 많이 떨어지고, 넓으면 회전수의 변화에도 토크의 변화가 적으므로 넓은 영역의 회전수를 사용할수 있다.
토크밴드가 넓으면 트랜스미션과의 매칭이 쉬워 기어변속등 운전이 수월해 진다.
튠 업(tune up)
엔진의 파워등 전체적인 차의 성능을 향상 시키는 것.
트랜스포트 섹션(transport section)
랠리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다음 스페셜 스테이지간의 이동하는 구간으로 속도가 자유롭고 정비도 가능하다.
윙카(wing car)
보디의 밑부분을 날개모양으로 디자인해 강력한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도록 만든 경주차. 다운포스가 높아져 코너링때 속도가 줄지않기 때문에 사고발생률이 높아 F1에서는 1983년부터 사용이 금지되었다. 현재의 포뮬러 경주차는 플랫보텀 형식이다. 윙카는 영국의 로터스에서 처음 사용했다.
웨트 타이어(wet tire)
우천시 사용하는 타이어로 패턴이 깊고 컴파운드가 부드럽다.
옐로우 랲(yellow lap)
레이스중 트랙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관제실은 푸월을 금지하는 황색 깃발을 게시한다. 사고 구간에만 내려지기도 하고 사고의 위험이 크면 코스전체에 적용하기도 한다. 황색 주의가 해제된 상황은 그린랲이라 한다.
웨더 마스터(weather master)
노면의 조건에 상관없이 쓸수있도록 제작된 전천후 타이어.
웨빙(webbing)
안전밸트의 버클을 제외한 신체접촉 부분을 웨빙이라하며 유연하고 강한 섬유이어야 할뿐 아니라 폭, 내열성, 인장강도 등이 일정한 기준을 충족 해야한다.
옐로우 라인(yellow line)
트랙과 피트의 진입로를 구분하기위한 황색의선으로 레이스중 이라인을 넘으면 옐로우 라인컷 패널티를 받는다.
웨이스트 게이트(waste gate)
과급앞을 조정하는 배기개스 밸브로 배기개스를 이용하는 터보에 설치돼 과급앞이 필요이상 높을땐 개스를 밖(머플러)으로 흘려 보내고 낮을땐 압력을 높여준다.
위닝 런(winning run)
체커기를 받은 뒤(완주 후) 천천히 코스를 일주 하는 것.쿨 다운 랩(cool down lap)이라고도 하며 앞차를 추월해서는 안되며 한바퀴를 돈후 피트인 한다.
웍스 팀(works team)
자동차 메이커에서 운영하는 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메이커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팀이다. 팩토리 팀 이라고도 한다.
운영과 지원을 메이커에서 독자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터스포츠 운영 전문업체에 운영을 위임하는 경우도 있다.
기술력을 과시하고 인지도를 높여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웨이팅 에어리어 (wating area)
서키트의 패독 안에 있는 검차장에서 검차를 받기위해 경주차와 팀크루들이 대기하는 장소.
휠 스핀(wheel spin)
강한 구동력이 순간적으로 휠에 전달 될 때 타이어가 접지력을 잃고 공회전 하는 현상. 주로 스타딩 할 때 흰 연기를 뿜으며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오픈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