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삶과 추억! 재미있는 주역이야기-64-2009년 대한민국 국운 !

[20회 이상걸]

2009년 대한민국 국운 예측 ! 2007년4월  미국의 서브 프라임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는 기축통화로서의 달러 가치는 끝없이 추락하고 연이어 세계 유수의 미국적의 다국적 금융왕국이 차례로 쓰러졌고, 급기야 미국의 자존심이라 할수있는 자동차 BIG 3가 사실상 부도났다. 이후,세계경제는 도미노처럼 연쇄적 부도에 처해져 남북미 유럽 아시아 어느 한곳 안전한곳이 없다. 환율급등과 부동산 가격폭락 수출둔화 실물경제는 디플레이션과 스테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청년백수 100만 돌파는 사회불안을 더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정치는 좌파정권 10년의 폐해를 고스란히 덮어쓰고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국회는 망치와 쇠사슬에 갇혀 개점휴업상태다. 이른바, 난세(亂世)와 난국(亂國)이다! 그래도, 경제가 호전되고 행복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희망의 나라를 기원해보며, 기축년 국운예측을 비결서와 명리등 으로 예측해 보고자한다. 우선, 송하비결(松下秘訣) 에서는 2009년의 운세를 아래와 같이 풀이한다! 황우지세(黃牛之歲)누런 소의 해에는(己丑年) 휴입조궁(휴入朝宮)수리부엉이가 조정에 들어오는 형상이니 (기축년에는 사나운 무리가 조정으로 들어오니) (=2009년중 MB의 최측근 이재오의 귀국과 년초 개각시 이주호 전수석의 정부 부처 진입 및 강경파 그룹의 득세를 말함) 역신회두(逆臣回頭) 역신이 머리를 되돌리니 국사번요(國事煩擾) 나라의 일이 이와 같으니 매우 번거롭고 소란하다. (=진보진영과 노동계의 대정부 항쟁과 제2의 촛불과 같은 소요상태의 촉발로 시국이 매우 불안하고 혼란스럽다) 혁명반군(革命返軍) 반란군이 혁명을 도모하여 병성경동(兵聲驚動) 병사들의 함성이 들리니 놀라고 소란스러울 것이며 (=나라의 혼란으로 군심(軍心)이 동요하고 북한에서도 김정일의 중병으로 혼란이 가중되어 국민의 두려움에 떨고 시국이 불안하다) 박이평정(朴李平定) 박씨와 이씨가 이런 상황을 평정한다. (박근혜와 MB가 상호협력하여 나라의 혼람함을 수습한다) 괴성대란(塊聲大難) 흙덩어리가 소리내어 큰 어려움이 있다. 천붕입국(仟朋入國) 천여명의 친구가 들어오게 되리라. (=일본에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나 수 천명의 사람들이 일본에 입국하여 이재민을 도운다) 다음은 하락이수에 의한 예측이다. 하락이수(河洛理數)로 본 2009년 MB의 운세는 천택리(天澤履) 4효(爻)다 상왈(象曰) ,상천하택(上天下澤),리(履), 군자이변 상하정민지(君子以辨 上下定民志) (상에 이르되 위에 하늘이 있고 아래에 못이 있는 것이 리(履)니,군자가 본받아서 위와 아래를 분별하여 백성의 뜻을 정하느니라) (=리(履)는호랑이의 꼬리를 밟는 것과 같은 불리한 상황에 빠져도 백성의 뜻을 살펴 정치를 잘 해야한다는 뜻) 구사(九四),리호미(履虎尾),색색종길(終吉). (구사는 호랑이 꼬리를 밟으니,조심하고 조심하면 마침내 길(吉)하리라) (=제2의 IMF위기에 처한 경제를 살리기에 위해 전력투구하되 순서와 절차에 따라야 한다는 뜻이다) 차효(此爻),시사군이경(是事君以敬),이득기지자야(而得其志者也),고(故) (차효(此爻)는 시(是),군(君)을 섬기기를 공경으로서 해서 그뜻을 얻을자라, 고(故)로) (=대통령직은 노가다 십장자리가 아니다. 4대강 사업이 경제회복의 전부가 아니다.국민을 하늘처럼 받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협자(叶者),이경신사군(以敬愼事君),이유순복강폭(以柔順腹强暴) (협자는 경신(敬愼)으로써 군(君)을 섬기고 유순(柔順)으로써 강폭(强暴)함을 다스리며) (=위정자는 스스로 경계하며 국민을 섬겨야하며 강폭(强暴)하고 조급하게 국가경영을 하지 말라는뜻) 수행어금(雖行於今),이지즉 회호고(而志則 懷乎古) (비록 지금에 행(行)할지나 뜻인즉 옛일을 생각하니) 가이역위위안(可以易危爲安), 전흉위길(轉凶爲吉) (가히 위태로운 것이 바뀌여저 편안하게 되고 ,흉(凶)한 것이 반전되어 길(吉)하게 되도다) (=열심히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면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안정 될 것이다 는 뜻이다) 불협자(不叶者),혹간신기가(或艱辛起家), 평이결과(平易結果). (불협자는 혹 간신(艱辛)히 가정을 일으키나 평이(平易)한 결과가 되도다) (=국민과 야당의 협조를 구(求)하지 못하면 도로아미타불이된다는 뜻이다) 세운봉지(歲運逢之),세운에서 이효(爻)를 만나면 재사(在仕),즉유허부장수지조(則 有虛符將帥之兆) (재사 인즉 헛된 병부(兵符)의 장수(將帥)가 될 징조 이도다) (=국민을 통합하고 경제살리기에 가시적 성과가 없게되면 허울좋은 식물대통령이 된다는 뜻이다) 재서속(在庶俗),즉 유리위도험지환(卽有履危蹈險之患) (서속에 있은즉 ,즉 위태함을 밟고 험(險)한 환(患)을 밟음이 있을지니) (=제 2의 IMF경제위기 사태로 국민들의 삶은 더욱더 팍팍하고(險) 힘들다는뜻이다) 유근외자지(惟謹畏自持), 가면재환(可免災患) (오직 근외하고 자지(自持)해야 가(可)히 환란(患亂)을 면하도다) (=모두가 근검절약하고 최선을 다해야 만이 환란(患亂)을 이길수가 있다는 뜻) 여명득차(女命得此),다시형극태중(多是刑剋太重) (여명(女命)이 이를 득(得)하면 많게 이 형극(刑剋)이 태중(太重)하여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하여 여성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가 늘어나고) 패가음란(敗家淫亂),불량지부야(不良之婦也) (패가(敗家)하며 음행(淫行)을 어지럽게 하여 불량(不良)한 지어미가 되도다) (=제3의 몰카시리즈 혹은 남녀간의 치정사건이 사회를 혼란하게 할수있다는 뜻) 다음은 명리적 관점에서 MB의 운세를 규명해보자 양력 1941년 12월19일 寅時 時 日 月 年 庚 辛 庚 辛 寅 丑 子 巳 태 양 생 사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74 64 54 44 34 24 14 4 묘 사 병 쇠 왕 록 관 욕 *대운수해설(.大運數 解說) 1)34세이후 40년간 따뜻한 남방화운(南方火運)과 관운이 지속되니 약관에 현대건설사장을 거쳐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하고 대통령직까지 거머지게되었다. 2)69세부터 73세까지 5년간의 대운은 사(巳)대운으로 정관(正官=관운 대발전운)대운이다. 그러나 용신(用神) 사화(巳火)는 일지좌하의 축토(丑土)와 사축반합(巳丑半合)되어 금국(金 局=비겁성)으로 변하니 길중흉(吉中凶)이 되었다. <2009년 기축년 MB의 운세> 1)2009년 기축년(己丑年)은 더블 편인(=도식(到食)=밥그릇을 엎는다는 운세)운으로 답답하고 갑갑한 운세다. 2)MB의 사주원국 일간지 본신(本身)인 신금(辛金)이 가뜩이나 금한수냉(金寒水冷)한데 재차 음토(陰土)인 기축토(己丑土)가 한토불용(寒土不用)되고 토다금매(土多金埋)되니 앞산도 첩첩 뒷산도 첩첩 국가경제의 심각성이 중첩되고 혼란이 가중되는 운이다. 3)사축반합(巳丑半合)이 금국(金局=비겁성)으로 변하니 이재오등 친MB계와 친박계가 갈등분열 대립하고 민주당과 민노당 노동계 진보세력들과의 갈등 또한 심화될 것이다. <기축년의 일반적인해설> 십이지의 소(丑)는 방향으로는 동북, 시간적으로는 새벽 1시30분에서 3시30분, 달로는 음력 12월을 지키는 방향신(方向神)이자 시간신(時間神)이다. 여기에 소를 배정한 것은 소의 발톱이 두 개로 갈라져서 음(陰)을 상징한다는 것과 그 성질이 유순하고 참을성이 많아서, 씨앗이 땅 속에서 싹터 봄을 기다리는 모양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丑]는 참고 복종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니 찬 기운이 스스로 굴복하기 시작한 것을 상징한다 소띠는 번영을 상징한다. 농경사회에서 소는 부(富)를 상징하였으며, 근면하며 끈기가 있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좀처럼 성을 내지 않으며 자립적이기때문에 소띠는 가정의 안정을 뜻하는 십이지신중 하나이다. 1 정치 국내정치는 MB의 리더십 부재와 한나라당과 진보세력 좌파정당 간의 의견대립 심화로 혼란이 계속될 것이며 4월혹은 10월의 재보궐 선거에서 이재오의 귀국과 출마는 박 근혜계를 자극하여 한나라당 내부의 균열이 심화 될수 있다. MB로서는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이자 의원 60여명을 거느린 계파 수장인 박 전 대표의 도움 없이는 국정 운영의 동력이 상당 부분 약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두 사람이 반드시 힘을 합쳐야 하며 년초 개각시 박 근혜계의 입각과 탕평정치, 4대강 살리기를 통해서 경제를 회생 시키고 국정개혁과 지지율 상승 2010년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 재창출의 구도로 진행 될 것이다. 2.남북관계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과 지지부진한 6자회담 북한의 핵포기 선언 불이행등으로 남북관계의 경색이 쉽사리 호전 될 기미가 없다.특히 2008년 8월에 뇌졸증으로 쓰러진 김정일의 건강 악화와 식량부족 경제파탄으로 체제자체가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가 있다. 김정일의 사주는 극귀성(極貴星)가 있어 권좌에 오르긴 했지만 2008년이후 대운이 바닥나면서 2009년에 망하는 운이며 양력 7월 7일～9월 7일과 10월 8일～12월 6일에 재차 뇌졸중으로 쓰러지면 상징적인 존재로 남으면서 권력투쟁의 혼란중에 강경파 군부중심의 '집단지도체제'가 올 것이다 3 경제 기축년의 '기(己)'와 '축(丑)'은 모두 흙 토(土)에 속한다. 흙 위에 다시 흙을 덮었으니 토심이 엄청 깊다. 흙이 겹쳐 있어 대대적 토목공사(=4대강 정비에 14조투자)를 피할 수야 없겠지만, 내년의 경제성장은 1/2분기까지는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고 3/4분기가 시작되는 7월이후부터 실물경제가 조금씩 안정되어 년말까지 1～2%정도의 성장은 가능할것이다. 부동산가격은 전년도 대비 50% 이상 폭락하여 자산디폴트의 도미노현상이 가속화 되고 부동산 경기는 8월 이후부터 바닥을찍고 서서히 안정을 찾을 것이다. 부동산가격의 폭락으로 주식시장은 시중에 떠도는 500조의이상의 부동자금의 증시유입으로 유동성장세가 부분적으로 올것이며 8월이후 1100포인트에서 1500 포인트는 달성되는 운이다 업종별로는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섬유 계통의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겠지만 그린에너지 풍력발전 생명공학 대체에너지 업종들은 부분적으로 호전된다 4. 기후 및 천재지변 기축(己丑)년은 음토(陰土)의 중첩으로 7～8월 호우성 장마로인한 홍수 피해와 산사태와 지반 침하등 땅에서 주로 대형사고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고 송하비결에서는 일본에서 큰 자연재해와 풍수해를 예견하고 있다 우리나라 동해안의 곳곳에서 일본의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볼수가 있다. 5.국제정치 남북관계와 한미관계 전망은 밝지 않지만 한중, 한일관계는 오히려 더 좋아질 것이다. 특히,오바바 취임이후 미국은 자국의 자동차산업과 내수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보호무역주의정책을 강화 할 것이며 세계는 WTO 체제안에서 자국의 경제적이익을 위해서 피나는 경제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서브프라임사태로 촉발된 세계금융위기는 하반기 10월 이후부터 서서히 안정될 것이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면전은 아랍권전체와 이스라엘과의 제5차 중동전으로 확산될수가 있고 미국의 이라크 철군이 시작되면 이란이 핵무장을 서두르고 중동지역의 불안은 더욱 가속화 될것이다. 6.기타 대형 화재사고와 교통사고 산사태 지반붕괴등이 잦을것이며,기업의 접대비 상한선폐지로 향락산업과,고급 유흥음식점과 단란주점은 부분적으로 호전될 것이다. 기축년(己丑年)의 기축(己丑)은 본신(本身)의 기축토(己丑土)가 상하로 비겁성(=형제친구)이 되므로 년초에 국산영화 쌍화점(雙花店)의 개봉이후 사회적으로 동성애가 이슈화 될것이다. 올해는 서쪽방위로 대장군(酉 大將軍) 동쪽방위로 삼살방(三殺方)이 들어오니 가능한 서쪽이나 동쪽으로 이사를 가지 말것이며, 분묘와 이장 집을 짓거나 수리 역시 서쪽과 동쪽은 피한다.사유축생은(뱀띠,닭띠,소띠) 나가는 삼재에 든다(出三災) <월별 나라운세> 1월:부동산시장은 약세,주식시장 견조한출발 2월:4대강 살리기정책과 경제회생 정책 본격가동 3월:정치권 4월보걸선거 체제돌입 한나라당 보궐선거공천문제로 MB계와 친박계의 갈등     MB구설수 망신살조심 4월:한나라당 민주당 선진당 자기지지 기반지역에서 보궐선거 균등 승리 5월:진보세력 노동계 춘투강화 엄격한 법집행 사회기강 확립 6월:대형사고 지반 붕괴사고 유의 사회갈등심화  MB 측근 문제로 혼란 7월;중부지방 남부지방 풍수해 유의 8월:부동산시장 서서히 호전 바닥 찍고 매수세 유입. MB실언구설조심 신상유의 9월:김정일신상 변화 유의 북한 혼란가중 남북관계혼조 10월:실물경제 부분적 호전 주식시장 견조한 상승 11월:세계경제 부분적 호전 수출증대 12월:주식시장 견조한 상승  실물경제 호전 MB신상유의 구설조심 여하히, 이명박정부의 성공과 기축년의 국운융성을 다함께 기원해본다.  글쓴이 정난도인 [ nsaju@naver.com ] / 2008-12-30 (=재야동양학연구감명가 !울산제일중학교 17회 문 진웅 동문의 필명) 위의 글은 2008년 12월 30일 필자가 운영하는 주역카폐에 올린글을 재차 동문회 사이트에 상재하오니 널리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