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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가족여행
하규 추천 0 조회 51 10.07.26 13:1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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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6 14:26

    첫댓글 지난 번에 같이 간다더니 아들 며느리랑 같이 갔니? ES리조트는 묵지는 않았지만 들어가 봤어. 빨간 지붕에 하얀집? 앞의 호수와 어우러져 지중해의 별장 같지. 하규도 열심히 일했으니 쭉 그렇게 살거야.

  • 작성자 10.07.26 14:53

    같이 갔어. 고맙다야.

  • 10.07.26 14:57

    같은날 장인 생신 겸해서 처가 식구들이랑 치악산 휴양림에서 묵었다. 우거진 숲속 계곡에 발 담그고 신선 놀음이 따로 없더라. 좋은 바람과 돼지목살, 쏘세지, 새우 바베큐 덕에 1kg 늘었다.

  • 작성자 10.07.26 14:56

    비거리 10m 더나나겠다. 빠따는 1m 더나가더라.

  • 10.07.26 15:10

    큰일 아냐. 오늘중으로 1kg 도로 빼야지. 아냐 3kg은 빼야겠다. 28일 것 까지 미리.

  • 작성자 10.07.26 15:17

    어렵게 이야기 해서 오늘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겠다는거네, 병민이의 OB에 괴로움을 위로할수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 10.07.26 23:53

    강원도 옥수수가 더 맛있던데......너무 맛있게 먹어서 아구지가 아팠던 기억이 있네? 벌써 가족여행도하고!!!부럽다.

  • 작성자 10.07.27 08:50

    곡성 옥수수도 맛있겠다. 냉동실에 옥수수가 우리집에서 최고 인기식품이야.지금은..

  • 10.07.27 10:05

    가족여행, 옥수수, 휴양림,세족,비거리, 체중감량
    즐거운 인생! 감사하는 마음을 갖을지어다

  • 10.07.27 19:03

    ES콘도 분위기 좋아~ 같은날 난 퇴촌의 어느집 별장에서 성가대 식구들이랑 바베큐로 즐건 하루 보내다 왔네? 아들 며느리와도 같이 휴가를 즐긴다니 참 부럽다..난 딸이래도 같이 가잔 말 못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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