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하는거 작년 여름에 가봤는데 실제적으로 와 닿지가
않습니다. 회사 홍보용, 영업용이 대부분이구요.
입장료가 5000원이었는데 30분정도만 보구 나왔습니다.
학생이다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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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박람회라...
항상 느끼는 거지만... 무슨 종합 포탈 쇼핑몰에 온 듯...
마치 밀리오레나... 두타에서.. 쇼핑하는 기분... 물론 건축발전에...
기여하는 점이 많은 박람회라고들 하지마... 우째.. 너무나 실무적인것만 강조되는 듯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좋은 건축가들 모셔서... 세미나두 하면 좋을 텐데...^^
실리적인 측면에서 별 이득이 없서서 그러나? 아마두 이게 우리 건축의
현실아닐까?....쩝ㄸ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