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강생 한분이 집을 팔아야 하는데, 막다른 집이고해서 좀 어렵다며 걱정하시며 좋은방법이 없는냐고 하셨다
그래서 주소에 원격를 걸어둔뒤 집이나 가게가 팔린 사레를 말씀드렸다.
그러면 한 번 해 보자고 하셨다. 스케너 위에 수소를 올려두었다
또 하나는 얼마에 내 놓으면 되겠는지 알고 싶다고 하셨다. 6가지 다른 가격을 제시해 주셨는데 3번 평당 3000만원 나왔다
실거래가는 평당1700인데, 너무 세지 않나 걱정이 되긴 했지만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
오늘 갑자기 그 회원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원격을 걸어둔지 이틀 만에 바로 사겠다는 사람으로 부터 연락이왔다.
가격을 3000이라하니 복덕방에서 놀랐고 사겠다는 사람은 연락이 없다가 이틀뒤 사겠다고 했다
막다른 집이라 주변시세보다 낮은데 계약은 그 일 대에서는 최고가로 계약이 됐다.
중게사는 수수료도 안받겠다고 하셨다.
어떻게된 건지 모두가 상상할 수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이 됐다
그것도 원격을 설치후부터 8일 만에.
2018. 6. 3,
첫댓글 저 한데 꼭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