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제주 캠코더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감나무님이 찍으신 건데요..<br>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퍼 온겁니다..<br>
저도 아직 가보지는 않았는데요...<br>
제가 원래 제주에 살아도 제주에 대해서 잘 모르걸랑요...^^;;<br>
저도 시간 내서 놀러가보려구요....<br>
사랑님들 오늘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br><br>
<embed src="mms://211.233.37.187/jfgtv/cast/jeju/sukmul.wmv"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2003.01.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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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능 석물원<br><br>
금능이라는 자그마한 마을에 정말 고운 바다가 있는데요. <br>
이곳에 또하나의 명소 금능석물원이 있답니다. <br>
금능석굴원, 금능석굴암으로 부르기도 하는 이곳엔 제주도 현무암을 해학적으로 조각하여 전시하고 <br>
있으며 제주의 구멍난 돌들처럼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투박함이 무엇보다 매력이랍니다.<br>
제주도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해서 삼다도라 하지요. <br>
하지만 제주의 돌은 수없이 많기도 하지만 다른 지방으로 반출은 금지되어 있습니다.<br>
가공한 돌만 반출이 이루어지는데 한평생을 돌하르방을 제작하며 살아가는 '장공익'명장이 제주생활의<br>
모습들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돌조각들을 10,000평부지에 전시하고 있답니다. <br>
클린턴 미국대통령, 하시모토 일본총리, 오칠바트 몽골인민공화국 대통령 등 국내외 귀빈이 제주를<br>
방문했을때 여기서 만들어진 돌하르방을 선물로 전해지기도 했구요. <br>
그만큼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br>
태고적 이야기처럼 늘어서있는 부처님상, 스님상 등은 종교적 느낌보다는 토속적이고 해학적인 <br>
느낌이 물씬 풍기고 정말 사람이 살고 있는 것 같은 미니 초가집안에는 곡식을갈며 이야기를 <br>
나누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습, 통시에서 막대기로 돼지를 괴롭히는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br>
정겹게 펼쳐져 있는 곳이랍니다.<br>
그리고 공원안에는 '정구물'이라 불리는 자연동굴이 있는데 동굴안에는 시원한 용천수가 흘러나오며<br>
옛날에는 마을사람들이 이 물을 길어다가 먹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동굴 끝에 석불을 모셔 <br>
석굴암처럼 꾸며 놓아 마을사람들과 여행객이 불공을 드리고 있습니다.<br>
풋풋함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과 함께 간다면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은곳 !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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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쫑아님...고마와요..금능에 대한 설명은 잘해주셨는데...동영상은 안뜨네요..어떻해..여기는 정보화센타기에...집에 가서 다시 들어가 볼께요..고마와요..계속적으로 제주 소식 전해주세요^^*
잘만 나오는구만....쫑아님 고마워요..제주소식 많이 많이 알죠!
넵~~ 백설님이 공로상까지 주셨는데(ㅎㅎㅎㅎㅎ)
제주의 대표적인 대문(정랑..정주석) 처음 안 사실이에요..석물원도 감나무님의 카페에도 한번 들러 보고 싶어지네요...공로상 드리릴 잘 했네^^제주 소식 많이 많이 보내줘요!!